전 트래블게릴라 대원입니다. 여행이 좋고 여행을 통해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분들이 특히 트래블게릴라에 많은 것 같아요. 동남아 백배 즐기기의 안진헌님, 인도,중국 백배 즐기기의 환타님, 낯선 여행자의 저자 방희종님, 금요일에 떠나는 상하이의 저자 커팅님 등 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책으로 낸 분들이 대다수에요. 예전에 주간동아에 몇 차례 기고한 적이 있어요. '트래블게릴라의 개성만점 배낭여행' 이란 제목으로 트래블게릴라 대원들이 돌아가며 본인들이 다녀온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코너였습니다. 제가 쓴 곳은 일본 도쿄, 중국 북경, 그리고 베트남 냐짱. 조금 지난 글들이긴 하지만, 홍보(?)삼아 올려보도록 할께요. 내용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요기 한일커플이 쓴 도쿄 이야기 도쿄(올 댓 트래블 01)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