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세계 최대의 악어농장이 있다. 1950년대 태국 현지에서 악어의 왕이라 불리던 우타이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곳은 현재까지 악어보호의 선구자적인 역활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이곳의 정식명칭은 사뭇프라칸 악어 농장, 태국어로는 사뭇프라칸 쩌라케 팜이라고 부른다. 명칭이 악어농장이어서 악어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멸종 위기에 처한 각종 야생동물들의 연구, 보호 활동도 같이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동식물을 만날 수 있다. - 우나기, 일본인의 보양음식! - 레샤브, 차갑게 먹는 샤브샤브! 악어농장의 관람을 마치고 원내에 위치한 기념품 매장을 방문했다. 매장 안에는 단체관광객들로 매우 붐볐다. 특히 사람이 많이 몰려 있는 곳이 있어 가보니 시식회 비슷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