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최근들어 '영어공용화'이야기를 뉴스나 tv에서 자주 말한다. 일본 중저가 패션브랜드의 절대강자 유니크로는 세계화라는 전략에 맞추어 사내 영어공용화를 2012년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도 신입사원 600명중 과반수를 외국인으로 뽑는다고 한다. 자동차 메이커 닛산은 10년 전부터 사내 통용 언어로 영어를 채택해오고 있다. 물론, 외국인이 참가한 회의는, 영어로 진행하고, 자료를 영어와 일본어 2종류로 만든다. 정치인에게 쓴소리 하는 일본 개그맨!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인 키타노 타케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사내 공용어에 대해 재밌는 분석을 한적이 있다. 일본인은 외국인이 일본에서 일하기 위해서 영어보다는 일본어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반면에 한국은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해 세계 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