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출장으로 오는 한국인이 제법 많다. 예전에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한 한국분이 도쿄에 묵을막한 곳을 소개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적이 있다. 방문하고자 하는 역 인근의 비지니스호텔을 찾아봐 달라고 했는데, 당시 소개해준 곳이 바로 토요코인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시설로, 일반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간에 쫓겨 일하는 바쁜 비지니스맨에게도 인기가 높다. 온천여행, 시즈오카 스이코엔 내가 방문한 곳은 시즈오카현 아타미에 있는 토요코인. 호텔 옥상에 토요코인 체인임을 알리는 간판이 멀리에서도 한눈에 들어왔다. 바로 실내 소개다. 싱글룸을 선택했는데, 다른 일본 호텔과 마찬가지로 무척이나 좁다. 방콕이면 비슷한 가격에 ,지역에 따라 틀리겠지만, 킹사이즈 침대도 선택 가능한데... 그래도 침대 쿠션도 좋고,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