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식업계의 절대강자는 맥도날드다. 전세계 7만개가 넘는 맥도날드 점포 중 10%가 일본에 있을 정도로 일본에서 맥도날드의 인기는 최고다. 작년에는 카페형 햄버거 체인인 맥카페를 오픈시켜 성공시키더니, 올해 초에는 탈 디플레를 내세우며 공격적인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100년만의 불황이라는 일본, 작년 한해 저렴한 상품 붐이 일어났다. TV나 신문에는 조금이라도 저렴한 곳을 찾으려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심지어는 저렴한 상품을 소개하는 방송 프로그램까지 신설됐을 정도다. - 진즈(JINS), 일본 저가 안경 프랜차이즈 출현 - 오쇼, 일본 최대 중화요리 체인점 이런 와중에 맥도날드에서 일반 햄버거보다 가격이 비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름하여 'BIG AMERICA', 미국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