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08년~12년)/LIFE

하루, 모자 쓴 모습은 어떨까?

도꾸리 2009. 12. 3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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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하루 꾸미기(?)에 정신 없는 아내. 이 옷도 입혀보고 저 옷도 입혀보고, 하루가 예뻐 죽습니다. 하기사 저도 하루 꾸미기에 동참하고 있는 처지이니, 이러쿵 저러쿵 잔소리할 입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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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첫번째, 하루 모자 쓴 모습입니다. 핸드폰 사진이라 화질이 별로네요. 저도 한 화면에 넣어주면 좋으련만, 아내는 하루만 담았네요.
어찌나 하루를 예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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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차에 태워서 한 컷.
차일드시트에 앉아 비교적 얌전하게 있더군요. 다른 아기들은 어떤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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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한 볼살이 귀여운 하루. 애기살이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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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유모차에 태워 산책할 때 모습입니다. 가끔 하루가 9개월이라는 거이 믿기지 않을 때가 있어요. 어찌나 얌전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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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모자를 쓴 하루. 머리카락이 없으니 조금 무섭게 보이는 것 같아요. 아니면 조금 뿔난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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