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야키니쿠 타베호다이(고기부페)를 여러곳 다녀봤다. 내가 간 곳은 관광지 주변 보다는 주로 주택가나 국도 주변 현지인 대상으로 하는 곳이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일본도 가격에 따라 고기 질이 많이 차이난다. 1000엔도 안되는 곳은 수입냉동육으로 대패 삼겹살 모양으로 고기 두께도 얇다. 2000~3000엔 대의 고기 부페는 생고기를 주로 내오며 고기도 비교적 두껍다. 당연히 맛이나 육질을 따진다면 돈을 조금 더 내고서라도 비싼 곳을 가는 것이 좋다. 일본, 저렴한 야키니쿠 부페를 이용해보다! 일본, 고래고기 이렇게 먹는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곳은 스타미나 타로. 저렴한 가격에 비교적 괜찮은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부페형태로 스파게티,피자 등의 이탈리안 음식과, 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