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닛포리역이다. JR순환선의 동북지역에 위치한 닛포리역, 시타마치(下町,서민동네) 특유의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단 하나. 바로, 고양이를 만나기 위해서다.
닛포리역 북쪽 출구로 나와 야나카긴자 상점가로 이동했다. 여기서부터가 바로 야나카(谷中), 도쿄에서는 흔히 고양이 마을이라 불리는 곳이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에 오면 고양이를 만날 수 있다. 사람들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도도한 발걸음을 옮기는 길고양이부터, 재롱부리듯 손을 흔드는 고양이 캐릭터까지, 야나카 일대는 말 그대로 고양이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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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전시실을 지나 안쪽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가면 생전 그의 생활공간을 만날 수 있다. 다다미가 깔린 다도실과 서재, 비단잉어가 천천히 유영하는 연못, 그리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일본식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을 둘러보는 내내 아마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사쿠라초소칸의 옥상도 빼놓지 말고 가보자. 시타마치 지역이라 높은 건물이 드문 야나카, 아사쿠라초소칸의 옥상에 오르면 주변 일대가 한눈에 보일 것이다. 도토리 키재기겠지만, 옥상에 올라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야나카 여행의 또 다른 재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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