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코레일 내일로 티켓 소개하면서 증산역 직원 숙소를 무료로 개방하는 이벤트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다. 내일로 티켓을 소지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예약한 경우 역사에 딸린 직원 숙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일본에서는 아에 역사를 빌려 민박을 차린 곳이 있어 화제다. 호텔 예약 사이트 같은 곳에서 교통을 표시할 때 일반적으로 '역에서 도보 몇 분'으로 표시한다. 일본 전국에서 유일하게 '역에서 도보 0분'인 곳이 바로 이곳, 홋카이도의 히라후(比羅夫) 역을 개조한 숙박시설이다. - 젊은이의 특권을 누려라! 코레일 내일로 티켓! JR 하코다테혼센에 속한 히라후역은 홋카이도의 치토세공항에서 100km 정도 떨어졌다. 주변에 스키장도 있고 온천시설도 있어 관광지로 적합하다. 역사를 빌려 숙소로 만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