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맛본 호텔 조식!
훈더르트바서의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떠난 이번 오스트리아 여행, 비엔나에서 3박, 그리고 온천마을 블루마우에서 1박을 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의 3박은 모두 Austria Trend Hotel Favorita에서 보냈다. 160여 개의 객실이 있는 비지니스호텔로 교통이 편리했고, 무엇보다 가격대비 조식이 괜찮았던 곳이다.
사실, 동남아시아의 호텔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일본이나 유럽의 호텔이 터무니없게 느껴질 수 있다. 방 크기도 작고 호텔 시설도 그다지 좋지 않다. Austria Trend Hotel Favorita도 마찬가지로 시설면에서는 후한 점수를 주기 힘들 것 같다. 정규요금이 100~130, 인터넷 할인 요금은 기간에 따라 틀리지만 대략 60~80유로 정도다. 호텔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하고 오늘은 만족감 100% 호텔 조식 이야기를 하겠다.
고급호텔에 비해 이곳 조식은 콤팩트하다. 딱 먹을 것만 준비해 놓았다. 또한, 준비된 음식이 군더더기 없다. 깔끔하고, 맛있다.
2010/12/20 - [여행/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 재래시장에서는 무엇을 팔까?
2010/12/09 - [여행/오스트리아] - 훈데르트바서를 찾아떠난 오스트리아여행!
2010/12/02 - [여행/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 온천은 어때? 훈데르트바서의 블루마우를 가다!
2010/12/02 - [여행/오스트리아] - 블루마우, 훈데르트바서가 창조한 온천마을!
2010/11/29 - [여행/오스트리아] - 쿤스트하우스빈, 올어바웃 훈데르트바서!
2010/11/29 - [여행/오스트리아] -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시영아파트의 놀라운 변화!
2010/11/29 - [여행/오스트리아] - 훈데르트바서, 그리고 오스트리아 여행!
2010/11/25 - [여행/오스트리아] - 훈데르트바서, 쓰레기소각장을 친환경 예술품으로 만들다!
Tags
Austria Trend,
Austria Trend Hotel Favorita,
favorita,
Trend Hotel,
비엔나,
비엔나 호텔,
빈,
빈 호텔,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호텔,
조식,
호텔,
호텔조식,
훈더르트바서,
오스트리아
전 다양한 치즈와 햄이 맘에 드네요~ ^^
빵도 맛나게 보이고...
평소 같으면 침을 엄청 흘렸을텐데...
어제 너무 달려서 속이 뒤집어진 상태입니다.^^;
특히 빵...!!ㅎㅎ 제가 빵을 좋하해서..^^;
호텔 조식을 먹는 날이면
저녁먹는 양만큼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배가 빵빵해요! ㄷㄷ
아..여행을 가고 싶어요
비엔나 가면 비엔나 소세지가 엄청 많나요?......ㅋ
도꾸리님...요글 점심전에 봤으면 테러당하셨을거예요..^^ 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러고 보니 비엔나의 소세지 맛은 정말 궁금하네요.^^)
다른건...ㅎㅎㅎㅎ
그래도 무척 푸짐해보입니다...
빵의 식문화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