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돌아왔습니다. 올해 3월. 그간 준비할 것이 있어 이래저래 바빳네요. 앞으로 자주 소식 전할 수 있을것 같아요. 기대해주세요. 오늘은 마루카메우동. 제가 좋아하는 우동입니다. 마루카메우동 자체가 도심지보다는 교외, 교통이 안좋은 곳에 많아요. 그래서 관광객이 가기에 조금 불편하지요. 마루카메우동, 해외에 살때도 일시귀국하면 반드시 먹는 음식중 하나였어요. 쫄깃쫄깃한 면발과 찰진 소스가 맛있는, 아이들도 좋아해요. 저는 언제나 붓카케우동을 주문합니다. 더블로! 몇 분안에 금방 먹어치우죠. 사진은 온타마와 야채튀김. 아내가 주문했어요. 야채튀김은 반드시 먹어야할 아이템. 튀겨놓은 것 보다, 새로 튀겨달라고 하면, 바로 만들어줘요. 바삭바삭하고 맛있으니, 야채튀김은 반드시 새로튀겨달라고 하세요. 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