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트위터에 재미난 사진 한장이 돌아다니더군요. 2개의 종이 파일을 연결해 이를 머리에 쓰고,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고 있는 학생들. 마치, 말 경주에서 앞만보고 달리게하기 위해 말에게 씌우는 보조 기구 비슷한 것을 학생들이 쓰고 있더군요. 유카타 입은 이슬람교도, 말레이시아 봉오도리 축제를 가다! 말레이시아, 미니스커트 입고 정학 당한 사연! 사진상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학교라는 것. 종이 위에 필기구로 무엇인가를 적는 것을 보아하니, 대충 시험 치르는 풍경인 것 같더군요. 사진은 인도, 혹은 인도계가 많은 말레이시아나 싱가폴 등의 아시아 국가의 인도계 수업 전경. 컨닝을 막기 위해 정말로 해당 도구를 사용한지는 알 수 없지만, 왠지 컨닝 방지에 왠지 효과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