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편의점을 흔히 콤비니라고 부른다. 영어 'convenience store'에서 유래한 말. 한국에 비해 일본에서는 이런 콤비니 이용이 높은 편이다. 물론, 콤비니 이용률이 높기 때문에, 콤비니의 종류도 세분화하는 추세. 오늘은 이런 콤비니 중에서 100엔숍의 느낌이 강한 로손 스토어 100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100엔 숍이란 표현을 적었지만 모든 물건이 100엔이 아님을 우선 밝힌다. 100엔 상품이 주류를 이루는 것은 맞는데, 상품에 따라 고가인 것도 존재한다. 또한, 잡다구리 모든 상품을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식재료가 많은 편이다. 아마도, SHOP99로 대변되는 저가 생활슈퍼마켓(?)의 성공에 힘입어 로손에서 새롭게 내놓은 것이 로손 스토어 100이 아닐까한다. 돼지고기나 닭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