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주간동아에 기고한 글이 있어요. 글이 발행이 되었는지 모르고 있다가 우연찮게 발견했네요. 그래서 부랴부랴 지난 호(2008.5.20, 636호) 를 보내달라고 주간동아에 연락하고, 며칠전에 이를 받았습니다. 트래블게리라의 개성만점 배낭여행이란 주제로 여행작가들이 돌아가면서 주간동아에 여행기를 쓰고 있어요. 제가 참여한 것은 이번이 4번째. 거의 2년 가까이 연재가 지속되고 있는데, 조만간 아시아 관련 글만 따로 모아 책으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그때 되면 다시 자세하게 소개하도록 할께요. ▲ 사진을 누르면 조금 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도덴아라카와센에 대한 글을 쓰고 싶었어요. 일반 도쿄 여행과는 사뭇 다른 패턴의 도덴아라카와센을 이용한 도쿄여행. 조금 더 도쿄인의 삶과 밀접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