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기가 경기다보니 이래저래 생활비 절약방법을 생각하게 되더군요. 잡화나 옷은 가급적이면 세일기간에 사고, 식재료는 슈퍼 막판 할인할 때만 가곤한답니다. 이러한 여파가 하루까지 미치게 되었네요. 하루가 필요한 옷이나 장난감 등을 주로 중고용품점에서 사고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일본의 유아용 중고용품점에 대해 이야기할께요. - 중고가 뜬다! 일본 리사이클 전문점, 트래져 팩토리 예전에 중고 유아용품 전문점에서 아기 침대를 하나 샀어요. 메트리스 없이 뼈대만 있는 아기침대가 1500엔 정도. 한화로 2만원 정도랍니다. 집에서 도보로 5분 떨어진 토이자라스(유아용품 전문점)에서 봤던 제품의 거의 1/5 수준. 저희가 자주 가는 중고 유아용품 전문점입니다. 집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요.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