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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취업 3

지각을 증명한다? 일본의 지연증명서!

얼마전, 회사에 들어가고 처음으로 지각했다.평상시대로 나왔는데, 문제는 전철.내가 이용하는 노선은 도쿄에서 악명 높은 사이쿄센. 사이타마와 도쿄를 연결하는 노선인데, 전철 연착이나 사건, 사고가 많다. 당일도 평상시처럼 일찍 나갔다. 물론, 어느정도 전철이 연착하는 것을 예상하고 말이다. 아카바네역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방송이 나왔다. 사고가 발생해, 잠시 정차한다는. 그렇게 30분 정도를 기다려야했고, 회사에 10분 정도 늦게 도착했다. 이럴때 편리한 것이 바로 일본의 지연증명서인 치엔증명서遅延証明書이다. 지연증명서는 전철의 연착을 증명해준다. 지연증명서는 말 그대로 전철이 연착했음을을 알려준다. 내가 이용했던 사이쿄센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철에서 발급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다. 전철이 연착해, 학교나..

일본, 중국 인재를 선호하는 이유는?

일본에서는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각 시나 구 별로 일본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거의 무료에 가까운 가격에 본인이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어, 거류비자가 있는 외국인이 많이 신청한다. 내가 다니고 있는 일본어 교실에는 특히 중국인이 많다. 전체 학생의 70~80% 정도로, 이들은 대체로 IT 관계 회사에서 일하거나, 아니면 이런 직업을 가진 남편과 함께 온 부인이다. - 아키하바라 명물 메이드와 사진을 찍어보자! - 일본, 수박에 소금 뿌려 먹는 이유는? 중국 경제발전의 상징, 상해 난징똥루 보행가를 걷고 있는 중국인 모습 아내와 한국에 살 때 일이다. 아내는 IT 인재를 육성해 일본에 소개하는 회사에서 일본어를 가르쳤다. 이러한 글로벌 취업 전략은 당시 신문이나 TV 등을 통해 해외 우수 취업 ..

프리랜서는 직업 아냐? 내가 서류에 대학원생이라고 적은 이유!

일본인 아내와 함께 한국에서 살 때의 일이다. 아내의 비자(1년간 한국에 체류할 수 있는 배우자 비자) 신청을 위해 서류를 작성하고 있는데, 물끄러미 쳐다보던 아내가 한마디 했다. “왜 멀쩡한 직업을 놔두고 대학원생이라고 적어?” 당시 나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었다. 여행 정보를 필요로 하는 곳과 계약을 맺어 글을 써주고 책도 몇 권 냈다. 그런데 직업을 ‘대학원생’(실제로 대학원 휴학 중이기도 했다)이라고 쓴 이유는 나 자신이 프리랜서라고 자각하지 못했기 때문인 듯하다. 대학원생이라고 쓰는 것이 한국에서는 여러모로 편하기 때문이기도 했다. 반면 일본에서는 프리랜서가 하나의 직업으로 당당히 인정받고 있다. 그러니 아내 처지에서는 ‘왜 멀쩡한 직업을 놔두고…’라는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었을 것..

언론 소개 2009.04.2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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