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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 2

일본 탈 디플레 선언은 햄버거체인부터?

일본 외식업계의 절대강자는 맥도날드다. 전세계 7만개가 넘는 맥도날드 점포 중 10%가 일본에 있을 정도로 일본에서 맥도날드의 인기는 최고다. 작년에는 카페형 햄버거 체인인 맥카페를 오픈시켜 성공시키더니, 올해 초에는 탈 디플레를 내세우며 공격적인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100년만의 불황이라는 일본, 작년 한해 저렴한 상품 붐이 일어났다. TV나 신문에는 조금이라도 저렴한 곳을 찾으려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심지어는 저렴한 상품을 소개하는 방송 프로그램까지 신설됐을 정도다. - 진즈(JINS), 일본 저가 안경 프랜차이즈 출현 - 오쇼, 일본 최대 중화요리 체인점 이런 와중에 맥도날드에서 일반 햄버거보다 가격이 비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름하여 'BIG AMERICA', 미국 4개..

일본인이 남대문에 많이 가는 이유는?

현재, 안경을 끼고 있다. 대학에 입학하면서부터 안경을 착용한 걸로 기억한다. 학교에 다닐 때에는 주로 대학구내 안경점에서, 졸업 후에는 남대문시장 일대의 전문점 등지에서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구내안경점이나 남대문시장에서 안경을 구입한 이유는 시중가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이다. 남대문시장 일대에 가면 안경전문점이 많다. 도매업체도 있지만 소매도 함께 하기 때문에 시중에 비해 저렴하게 살 수 있다. - 일본, 불황속 저가제품 인기! - 지유 990엔 청바지, 불황 속 저가제품 뜬다! 일본인 관광객이 자주 가는 곳 중에 한곳이 바로 남대문이다. 일본에는 재래시장이 별로 없다는 것과 나름대로 한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에 하나 더 이유를 추가하자면 바로 안경이 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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