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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키타 요코테의 카마쿠라 마츠리 소식을 전할께요.
눈집 축제인 카마쿠라 마츠리는 요코테시의 겨울 축제로 인기가 높답니다.
요코테시의 겨울축제는 일주일 동안 지속되는데,
해당 기간동안 카마쿠라 마츠리나 본덴 마츠리 등이 열려요.
본덴 마츠리는 지난 글에서 소개했고,
오늘은 카마쿠마 마츠리를 소개할께요.
<아키타 관련글>
그들이 대나무를 들고나온 이유, 아키타 본덴 콘테스트!
카마쿠라 마츠리 사진.
카마쿠라 마츠리는 요코테 곳곳에서 열려요.
저녁 6시부터 밤 9시 정도까지.
사진처럼 수십 수백개의 불밝힌 눈집(카마쿠라)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참고로, 실제 모습은 한 백만배 멋져요.
nex-5로 찍었는데, 낮 사진은 그래도 괜찮은데, 밤 사진은... 음...
아쉽네요.
올해 아키타 요코테시의 카마쿠라 마츠리 테마는 '頑張れ、東北(힘내자, 동북)'.
사진에는 안 보이는데, 축제 현장 곳곳에 해당 문구가 적혀있었어요.
작년 3월 지진으로 일본, 특히 동북부 지역이 많은 피해를 입었지요.
작년 악재를 훌훌 털어버리고,
동북부에 활기를 불어넣자는 일념으로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최근 중국이나 대만 등 주요 국가의 일본 방문이 증가했다고 하네요. 대만 30%, 중국과 홍콩은 무려 40% 작년대비 방일 여행객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원전 이야기 많이 하는데,
사실 일본 현지에서는 한국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것 처럼 원전에 대해 그다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답니다.
오히려 김정운이 북한 권력 승계하고 무슨 일 일어나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는 분위기!
지금은 운명을 달리하신 처가댁 할머니가
저희 결혼을 반대했던 이유도 바로 북한의 존재였지요.
일본은 지진보다 어쩌면 북한을 더 무서워할지도~~
개인적으로 일본 여행은 지금이 좋은것 같아요.
일본 정부에서도 관광객 회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고,
관광업계에서도 저가로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으니 말이죠.
조금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상승하고 혜택도 줄어드지도 몰라요~~~
아키타 요코테 카마쿠라 마츠리 곳곳에서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축제에 하루 데려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웠어요~~~
시내 곳곳에서 카마쿠라 마츠리가 열려요.
사진은 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정류장.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는 눈집 캐릭터, 귀여웠어요~~
강가에 위치한 행사장에는 수백개의 미니 카마쿠라가 있었어요.
아키테 요코테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만들었다고,
셔틀버스에서 자원봉사자가 설명해주셨어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실제 모습은 사진보다 훨씬 예쁘답니다.
보석처럼 빛나는 카마쿠라, 정말 멋졌어요.
행사장 주변에는 대형 카마쿠라뿐만 아니라 미니사이즈의 카마쿠라도 많았어요.
또한 행사장 뿐만 아니라, 일반 민가 주변에서도 주민들이 직접 만든 카마쿠라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요코테시 전역의 카마쿠라 전시장을 모두 방문했어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관광포함 3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조명이 켜진 카마쿠라,
때로는 신비한 분위기를,
때로는 눈부신 야경을 저에게 보여주었답니다.
순백의 설원 위에 뿌려진 보석처럼 환하게 빛나던 카마쿠라 마츠리!
여기는 아키타 요코테시의 카마쿠라 마츠리입니다.
<아키타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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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식탐가의 일본 아키타현 누들 여행기!
아키타 요코테시 입니다
겨울 정취 물씬, 눈의 나라 아키타현!
눈집 축제인 카마쿠라 마츠리는 요코테시의 겨울 축제로 인기가 높답니다.
요코테시의 겨울축제는 일주일 동안 지속되는데,
해당 기간동안 카마쿠라 마츠리나 본덴 마츠리 등이 열려요.
본덴 마츠리는 지난 글에서 소개했고,
오늘은 카마쿠마 마츠리를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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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쿠라 마츠리 사진.
카마쿠라 마츠리는 요코테 곳곳에서 열려요.
저녁 6시부터 밤 9시 정도까지.
사진처럼 수십 수백개의 불밝힌 눈집(카마쿠라)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참고로, 실제 모습은 한 백만배 멋져요.
nex-5로 찍었는데, 낮 사진은 그래도 괜찮은데, 밤 사진은... 음...
아쉽네요.
올해 아키타 요코테시의 카마쿠라 마츠리 테마는 '頑張れ、東北(힘내자, 동북)'.
사진에는 안 보이는데, 축제 현장 곳곳에 해당 문구가 적혀있었어요.
작년 3월 지진으로 일본, 특히 동북부 지역이 많은 피해를 입었지요.
작년 악재를 훌훌 털어버리고,
동북부에 활기를 불어넣자는 일념으로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최근 중국이나 대만 등 주요 국가의 일본 방문이 증가했다고 하네요. 대만 30%, 중국과 홍콩은 무려 40% 작년대비 방일 여행객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원전 이야기 많이 하는데,
사실 일본 현지에서는 한국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것 처럼 원전에 대해 그다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답니다.
오히려 김정운이 북한 권력 승계하고 무슨 일 일어나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는 분위기!
지금은 운명을 달리하신 처가댁 할머니가
저희 결혼을 반대했던 이유도 바로 북한의 존재였지요.
일본은 지진보다 어쩌면 북한을 더 무서워할지도~~
개인적으로 일본 여행은 지금이 좋은것 같아요.
일본 정부에서도 관광객 회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고,
관광업계에서도 저가로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으니 말이죠.
조금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상승하고 혜택도 줄어드지도 몰라요~~~
아키타 요코테 카마쿠라 마츠리 곳곳에서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축제에 하루 데려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웠어요~~~
시내 곳곳에서 카마쿠라 마츠리가 열려요.
사진은 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정류장.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는 눈집 캐릭터, 귀여웠어요~~
강가에 위치한 행사장에는 수백개의 미니 카마쿠라가 있었어요.
아키테 요코테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만들었다고,
셔틀버스에서 자원봉사자가 설명해주셨어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실제 모습은 사진보다 훨씬 예쁘답니다.
보석처럼 빛나는 카마쿠라, 정말 멋졌어요.
행사장 주변에는 대형 카마쿠라뿐만 아니라 미니사이즈의 카마쿠라도 많았어요.
또한 행사장 뿐만 아니라, 일반 민가 주변에서도 주민들이 직접 만든 카마쿠라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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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켜진 카마쿠라,
때로는 신비한 분위기를,
때로는 눈부신 야경을 저에게 보여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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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키타 요코테시의 카마쿠라 마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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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 요코테시 입니다
겨울 정취 물씬, 눈의 나라 아키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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