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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즈크라브에서 야키소바를 먹고 요코테시 시청으로 향했습니다.
요코테시 겨울 축제중 하나인 본덴 콘테스트가 열린다는 정보를 Get!
사실, 저녁에 열리는 카마쿠라 축제만 참여하려고 했는데,
멘즈크라브 주인께서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셨어요.
귀 얇은 도꾸리, 바로 시청으로 향했답니다.
<관련글>
아키타현 요코테시 설경, 그리고 멘즈크라브 야키소바!
시청으로 가는 길목에 만난 아이들.
선생님 손 잡고 모두 본덴 축제로 향하더군요!!
추운 곳에 살아서 그런지, 옷이 장난 아니더군요.
모두 스키복을!!!!
요코테 시청 앞.
본덴 콘테스트가 열리고 있었어요.
사진에서 남성이 붙잡고 있는 것이 바로 본덴입니다.
신사 같은 곳에서 제사 올릴 때 장식용으로 많이 설치하는데,
신을 영접하는 도구라고 하더군요.
아키타현에는 여러곳에서 본덴마츠리가 열리지만,
특히 요코테시의 본덴 마츠리가 유명하답니다.
요코테의 본덴마츠리는 일단 그 규모가 커요.
사용되는 본덴도 최대길이 5미터, 무게도 30키로그램이 넘는 것도 있답니다.
본덴이라고 하는 것은,
대나무 끝에 각종 술과 천으로 장식한 박스를 설치해요.
2012년이 용띠해라서 그런지, 이번 본덴 마츠리에는 용 장식한 본덴이 많이 출품되었더군요.
요코테 본덴마츠리는 이틀에 걸쳐 진행됩니다.
하루는 본덴 콘테스트, 다른 하루는 신사에 본덴을 봉납하는 의식을 치루지요.
제가 참여한 것은 본덴 콘테스트였어요.
올해는 60~70개의 본덴이 참여했다고 하더군요.
본덴 콘테스트가 열리는 시청 앞에는 사진처럼 다양한 본덴이 전시되었어요.
칠복신이 탄 본덴, 용을 태운 본덴 등 다양한 본덴이 그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답니다.
아키타 본덴 마츠리는 성인들만의 축제가 아니랍니다.
유치원생에서부터 흰머리 지긋한 노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축제였어요.
고사리 손으로 오물조물 만든 본덴을 들고 축제에 참여한 아이들을 보니, 너무 귀엽더군요.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외국인 관광객을 여러곳에서 볼 수 있었어요.
특히 백인들!
요코테뿐만 아니라, 아키타시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을 자주 만났답니다.
또한, 도쿄나 오사카같은 곳에가면 중국, 대만, 홍콩 등 중국계 단체 관광객을 쉽게 만날 수 있지요.
작년 지진이 발생하고서는, 한국인도 그렇고,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줄었던 것이 사실이에요.
방사능도 그렇고 언제 다시 지진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일본 방문이 급감!
하지만, 지금은 이러한 불안요소가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한국을 비롯해 외국 스타 방문도 최근들어 많아졌고,
또한 일반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졌다고 tv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니 말이죠!
시청 직원으로 보이는 분 등장!!
아무래도 요코테의 캐릭터인 것 같아요.
이름은 아유코로짱!!!
함께 사진 찍고 싶었지만, 꾸욱 참았습니다!!!!!
아키타의 본덴 마츠리,
화합의 장이자, 지역활성화의 장이었던 것 같아요.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 모두가 일치단결해 행사를 치르는 모습, 솔직히 많이 부럽더군요.
지역관계가자 이런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아키타현에만 축제가 300개가 넘는다고,
매일 크고작은 축제를 아키타현을 방문하면 만날 수 있다고 말이에요.
축제를 통해 일치단결하는 모습, 좋아보였어요!!!
오랜만에 도꾸리도 한 컷!
현지에서 무료 커피도 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던, 여기는 아키타 요코테입니다!!!!
다음은 아키타 주몬지라면 소개를 할께요.
투명한 국물, 하지만 진한 느낌의 주몬지라면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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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정취 물씬, 눈의 나라 아키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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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녁에 열리는 카마쿠라 축제만 참여하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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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얇은 도꾸리, 바로 시청으로 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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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으로 가는 길목에 만난 아이들.
선생님 손 잡고 모두 본덴 축제로 향하더군요!!
추운 곳에 살아서 그런지, 옷이 장난 아니더군요.
모두 스키복을!!!!
요코테 시청 앞.
본덴 콘테스트가 열리고 있었어요.
사진에서 남성이 붙잡고 있는 것이 바로 본덴입니다.
신사 같은 곳에서 제사 올릴 때 장식용으로 많이 설치하는데,
신을 영접하는 도구라고 하더군요.
아키타현에는 여러곳에서 본덴마츠리가 열리지만,
특히 요코테시의 본덴 마츠리가 유명하답니다.
요코테의 본덴마츠리는 일단 그 규모가 커요.
사용되는 본덴도 최대길이 5미터, 무게도 30키로그램이 넘는 것도 있답니다.
본덴이라고 하는 것은,
대나무 끝에 각종 술과 천으로 장식한 박스를 설치해요.
2012년이 용띠해라서 그런지, 이번 본덴 마츠리에는 용 장식한 본덴이 많이 출품되었더군요.
요코테 본덴마츠리는 이틀에 걸쳐 진행됩니다.
하루는 본덴 콘테스트, 다른 하루는 신사에 본덴을 봉납하는 의식을 치루지요.
제가 참여한 것은 본덴 콘테스트였어요.
올해는 60~70개의 본덴이 참여했다고 하더군요.
본덴 콘테스트가 열리는 시청 앞에는 사진처럼 다양한 본덴이 전시되었어요.
칠복신이 탄 본덴, 용을 태운 본덴 등 다양한 본덴이 그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답니다.
아키타 본덴 마츠리는 성인들만의 축제가 아니랍니다.
유치원생에서부터 흰머리 지긋한 노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축제였어요.
고사리 손으로 오물조물 만든 본덴을 들고 축제에 참여한 아이들을 보니, 너무 귀엽더군요.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외국인 관광객을 여러곳에서 볼 수 있었어요.
특히 백인들!
요코테뿐만 아니라, 아키타시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을 자주 만났답니다.
또한, 도쿄나 오사카같은 곳에가면 중국, 대만, 홍콩 등 중국계 단체 관광객을 쉽게 만날 수 있지요.
작년 지진이 발생하고서는, 한국인도 그렇고,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줄었던 것이 사실이에요.
방사능도 그렇고 언제 다시 지진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일본 방문이 급감!
하지만, 지금은 이러한 불안요소가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한국을 비롯해 외국 스타 방문도 최근들어 많아졌고,
또한 일반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졌다고 tv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니 말이죠!
시청 직원으로 보이는 분 등장!!
아무래도 요코테의 캐릭터인 것 같아요.
이름은 아유코로짱!!!
함께 사진 찍고 싶었지만, 꾸욱 참았습니다!!!!!
아키타의 본덴 마츠리,
화합의 장이자, 지역활성화의 장이었던 것 같아요.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 모두가 일치단결해 행사를 치르는 모습, 솔직히 많이 부럽더군요.
지역관계가자 이런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아키타현에만 축제가 300개가 넘는다고,
매일 크고작은 축제를 아키타현을 방문하면 만날 수 있다고 말이에요.
축제를 통해 일치단결하는 모습, 좋아보였어요!!!
오랜만에 도꾸리도 한 컷!
현지에서 무료 커피도 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던, 여기는 아키타 요코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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