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여행이야기

토모, 이번 홍콩여행의 조력자!

도꾸리 2011. 2. 2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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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도착하고 다음날 반가운 사람을 만났어요. 연락하는 몇 안되는 대학 후배중 하나인 토모(닉네임!)가 직장인 광저우에서 홍콩으로 왔답니다. 토모는 모 기업의 중국 광저우 지점에서 근무하고 있지요. 바쁜 와중에 일부러 시간을 내어 저를 만나러 홍콩에 와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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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와는 대학 다닐때부터 친했어요. 제가 친해지면 조금 막 대하는 편이거든요. 친근감의 표현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방이 무례하다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나마, 저의 무례함을 받아주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한 명이 토모입니다. 물론, 저도 토모의 무례함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편이죠.

몇 년간 모 한국 기업의 광저우 주재원으로 일하면서, 광저우뿐만 아니라 중국 광동지역 일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고 있더군요. 앞으로 제가 하고자 하는 일에, 토모의 경험과 지식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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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정말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원래 어딜가나 여행 첫날에 무척 외로움을 타거든요. 외로움을 달래준 말동무 역활을 토모가 톡톡히 해주었죠. 또한, 광저우에 살면서 얼마나 뻔질나게 홍콩을 들락거렸는지, 길하나 만큼은 제대로 알더군요. 그리고 중국어를 오랜만에 써야한다는 부담감때문에 살짝 걱정하고 있었는데, 함께한 1박 2일 동안 대신 저의 입과 귀 역활을 해주어서 너무 고마웠어요.

토모 덕분에 홍콩에서 하고자 하는 일이 잘 될 것 같습니다.

함께한 1박 2일, 오랜만의 질펀한 수다 즐거웠다, 토모!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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