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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살다보면 카레가 일본음식이 아닐까하는 착각에 빠지곤 한다. 알다시피 카레는 인도음식. 영국을 거쳐 일본에는 분말형태의 인스탄트 카레가 전해진 것이 시초다. 하지만, 역 주변의 조금이라도 번화한 곳에 가면 중국음식점과 마찬가지로 카레나 인도요리 전문점을 쉽게 볼 수 있다.

지난 쵸시 여행때의 일이다. 한 수산물 센터를 아내와 함께 방문했다. 작은 항구 마을인 쵸시에는 값싸고 맛난 수산물을 쉽게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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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센터 한 쪽에 재미난 통조림을 발견했다. 사바 카레(サバ カレー)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이름으로는 고등어(사바)를 이용해 만든 카레 같았다. 돼지고기나 쇠고기 등을 넣은 카레가 일반적이지만 생선인 고등어를 넣은 사바는 듣도보지도 못했다.

알고보니 쵸시 내에세 제법 유명한 제품이었다. 유명 수산회사가 개발한 고등어 카레는 일본 후지테레비에서 방영한 드라마에 나온 가공의 고등어 카레를 모태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후, 치바를 근거지로 한 프로야구팀인 롯데마린스와 공동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며 일본에서 제법 유명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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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를 넣은 카레, 과연 무슨 맛일까? 시실할 기회가 있어 조금 맛보았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다른 맛에 조금 놀랐다. 비린내가 날지도 모른다는 내 생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아무래도 카레의 독특한 향신료가 고등어의 비린내를 어느 정도 제거해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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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카레의 인기에 힘입어 정어리(이와시) 카레도 발매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와시의 경우 상하기 쉬운 생선이라 활어로 맛보기가 힘든 것이 사실. 쵸시의 경우 항구라는 특성 때문에 이와시 사시미를 맛볼 수 있다. 물론, 카레맛 이와시를 맛볼 수 있는 곳도 쵸시다.

고등어와 정어리가 들어간 카레를 맛볼 수 있는 쵸시. 다음 여행은 치바현 쵸시가 어떠신가요! 도쿄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쵸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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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아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온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가족이 간 곳은 치바현 쵸시(銚子). 쵸시는 일본에서 새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유명하죠. 매년 1월 1일이 되면 새해 첫 해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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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시트에 잘 적응해준 하루. 살고 있는 치바현 마츠도시에서 쵸시까지 자동차로 3시간 정도 걸리는데, 아무 불평없이(?) 잘 참아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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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날 슈퍼에 들러 이것저것 먹을거리를 장만했다. 떠나기 전의 준비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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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은 아내가. 내게 일본에서 운전을 몇 번 시켜보더니, 최근에는 운전을 전혀 안시키는 아내. 왜일까? 하기사, 운전 안하면 편하고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왠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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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하루는 베이비시트에 앉기만 하면 잔다. 쵸시까지 3시간 동안 저 자세로 깨어날줄 몰랐다는. 자면서도 장난감을 꼭 쥐고 있는 하루가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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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시까지는 고속도로가 없어, 국도를 이용해 갔다. 처음에는 사진처럼 좁디좁은 도로였는데, 나중에 비교적 큰 도로가 나와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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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테마는 온천과 구루메였다. 쵸시 일대의 유명 맛집을 두루 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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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머물렀던 온천. 전 객실이 오션뷰였고, 노천탕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도 멋졌다. 또한, 카이세키요리도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자세한 것은 나중에 다시 소개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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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떠난 온천여행. 1박 2일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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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내내 환한 웃음으로 우리는 즐겁게 해주었던 하루.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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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겨울 첫눈이 내렸어요!

일본/생활 2010/02/02 07:57 Posted by 도꾸리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 첫 눈소식이다. 어제 낮부터 내린 비가 저녁에 날씨가 추워지면서 눈으로 변했다. 눈이 제법 쌓인 모습을 보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보다 더 많이 쌓여있었다.

바로 카메라를 찾았다. 왠지 금방이라도 눈이 녹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눈길을 그 모습을 사진에 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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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겨울에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가 별로 없어 눈 구경 하기가 힘들다. 작년 12월에도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비만 연일 내렸다. 이제 겨울의 끝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올해는 첫눈을 볼 수 있게 되어 왠지 마음이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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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에 눈이 저절로 떠졌다. 커텐 사이로 흘러들어오는 빛이 예사롭지 않았던 것 같다. 평상시라면 이불속에서 꼬물거리며 몇 십 분을 뒤척였을텐데 오늘은 왠지 몸도 마음도 상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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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 세상은 눈천지였다. 소복히 쌓인 눈이 민가 지붕 위에 보였다. '겨울이구나!'라는 느낌에 잠시 몸을 바르르 떨기도 했지만, 오히려 정신은 말똥말똥했다. 여명의 하늘과 흰 눈... 왠지 올 한해는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모두, 행복하자.

 



일본에 정착하기 위해 한국에서 많은 준비를 했다.

그 중 가장 많이 공들인 것이 바로 애견이 머물 수 있는 집을 구하는 것.

혹자는 일본에서 살 집을 한국에서 구하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일본의 경우 인터넷에서 부동산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하다.

한국에서 일본에서 살 동네를 대략적으로 정하고,

인터넷 부동산을 통해 해당 지역 집 구경을 예약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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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집을 구할 때는 이와는 조금 반대였다.

인터넷을 이용해 집을 구하고자 했지만, 매번 실패했다.

좋은 물건이 나와 찾아가면 전혀 딴소리를 하기 일쑤였다.

방금 팔렸다며 비싼 물건을 소개하는 것은 기본이고,

인터넷에 가격을 잘못 올렸다며 웃돈 줄것을 요구한 적도 있다.

또한, 부동산에서도 애견이 함께 거주해도 되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아,

매번 주인과 상의해야 한다는 이야기만 되풀이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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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견이 입주 가능한 집을 소개하고 있는 홍보물

단독주택이야 문제될 것이 없지만, 월세로 맨션이나 아파트에 들어가야 한다면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다.

그 중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애견.

개 짓는 소리라든지, 발정기의 고양이 울음 소리 등, 동물 소음을 싫어하는 이웃이 있다거나,

애견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곳은 애완동물을 안 받아주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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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업체 '센추리 21' 애견 입주 가능 맨션 소개

혹은 목조건물처럼 소음에 민감한 곳은 애견을 기르기가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왠만한 일본의 부동산 업체를 방문한다면 사진처럼 애견이 살 수 있는

아파트나 맨션을 따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경우에 따라서는 고양이만 가능한 곳, 혹은 애견만 가능한 곳 등 세분화시킨 곳도 있었다.


그렇다면 인터넷 부동산은 어떠한가.

일본인이 많이 사용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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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넷 부동산 홈즈(home's)의  검색 화면. 홈페이지

화면 붉은색 네모박스가 보여주듯, 수 십여개의 검색 조건 중 애완동물 카테고리가 존재한다.

검색된 정보대로 연락해서 방문할 약속 날짜만 잡으면 아무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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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스트(MAST)의 애견 특집 카테고리. 홈페이지

우리도 마스트를 이용해 현재 머물고 있는 집을 구했다.

현재 중개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에이브루에 비해 애견이 머물 수 있는 집이 비교적 충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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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이브루의 펫 전용 카테고리. 홈페이지

중개수수료가 저렴해 일본인 뿐만 아니라 한국분도 많이 이용하는 에이브루.

왠만한 역 인근에 가면 중개사무실이 있어, 우리도 처음에 많이 찾아갔던 곳.

페이지 상단의 애완동물도 가족의 일원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결론>

이처럼 일본에서 애완동물은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살 집 구하는데에도 영향을 미친다.

한국에서처럼 주먹구구식으로 집주인과 상담해서 애견을 기를수 있고 없고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사전에 애견이 살 곳과 그렇지 못할 곳을 분명히 정하고,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에서는 이에 맞춰 집을 구하면 되는 것이다.

입주 초기에는 살 수 있다고 했다가,

나중에 시끄러우니 방을 빼라는 소리를 일본에서는 들을 필요가 없다.


칼로 물을 자르듯 밍숭맹숭한 온정주의가 편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이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로 인해 힘들어 지는 것도 사실.

계약서 상에 애견 문제를 넣던가,

아니면 애초 부동산에서 소개할 때 애견이 입주 가능한 곳만 골라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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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천에서 총기사용을 금하다?

일본/생활 2008/09/24 15:15 Posted by 도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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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사용을 금하는 표지판을 우연찮게 발견했다.

빨간색으로 엑스표가 칠해진 것이 한눈에 총기 사용을 금하는 표지판임을 알 수 있었다.

이곳은 우리 동네에서 자전거로 30분 정도 떨어진 곳이다.

학교와 민가가 있고, 중간중간 동네 주민들이 텃밭으로 사용하는 공간만 있을 뿐.

도대체 무슨 이유로 총기 사용 금지판을 이곳에 세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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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어김없이 자전거를 타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내가 살고 있는 치바시와 도쿄를 연결하는 6번 국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작은 개천이 흐르는데, 내가 자주 가는 자전거 하이킹 코스가 바로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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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은 이곳에서 발견했다.

개천을 따라 길게 이어진 도로에는 인근 주민들의 자동차 보다는 자전거 행렬이 더 많은 편.

혹은, 애견과 함께 산책 나온 노인들의 산책 코스로로도 자주 애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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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는 제법 물고기가 많은 편이다.

사진에서도 보이겠지만 어른 팔뚝만한 잉어들이 떼지어 다니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렇게 물고기가 많은데, 낚시질 하는 사람의 모습을 좀처럼 보기 힘들다는 것.

인근 개천이 강과 만나는 곳에 낚시꾼들이 많은 것을 보니,

아무래도 개천에서는 낚시가 금지되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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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둥오리도 제법 많다.

얼마 전에 텃밭에서 죽은 청둥오리를 까마귀가 먹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곳도 바로 이곳이다.
 
먹이를 먹을 수 있는 습지나 냇가,

그리고 쉴 수 있는 논이나 밭이 인근에 있어 아무래도 청둥오리가 이곳에 자주 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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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어떤 이가 총기로 청둥오리를 잡으려고 했나보다.

총으로 물고기 잡을리는 만무하니 말이다.


청둥오리가 주택가 인근에 산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시골도 아니고, 도쿄까지 전철로 30분 거리에 밖에 안 되는데도 말이다.


아내에게 사진을 보여주자 한참을 웃었다.

의외의 장소에서 총기 사용금지 표지판을 봤기 때문일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총기로 오리를 잡아 저런 표지판이 생겼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한 명? 두 명? 그도 아니면 10명?

작은 일에 유난히 부산 떨기 좋아하는 지금까지의 일본에 비추어

적은 숫자가 아니었을까 하는 것이 내 생각이다.


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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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장마가 다시 온 것일까~

일본/생활 2008/08/28 20:16 Posted by 도꾸리

지난 주말부터 계속 비가 오고 있네요. 장마도 다 지나갔는데 말이죠. 한 동안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도 간만에 내린 비에 흠뻑 물기를 먹어, 걷다보면 왠지 모르게 뽀송뽀송한 느낌마저 든답니다.

파란 하늘을 볼 수 없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마냥 반갑게 느껴지네요. 덥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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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집 배란다에서 바라본 모습.

도쿄의 여름도 왠지 다 지나간 느낌이에요. 아침이면 이불 끝자락을 움켜쥐고 깨어나는 도꾸리. 이제는 가을을 준비해야 하는데, 아직 여름에 익숙해서인지 살짝 감기 기운이~.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요번주까지는 아무래도 비가 계속 내릴 것 같아요. 여행 오시는 분들은 비에 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도쿄에서 일일 기상리포터(?) 도꾸리였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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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문지상에서도 많이 소개가 됬지만, 한국이 일본 물가를 많이 따라온 편이죠. 두루마기 화장지 같은 몇 몇 종류의 제품은 일본을 앞지른(?)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물가는 비싼편이죠. 제가 있는 치바현에서 도쿄 시내(예를 들어, 신주쿠) 한 번 가려면 왕복으로 천엔이 넘어요. 동네 슈퍼에서 김치 만들기 위해 마늘 좀 살려고 해도 6개들이 한 봉지에 300엔이 넘더군요. 물론, 중국을 산다면 조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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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쇼핑센터나 슈퍼가 밀집된 곳은 자기들끼리 경쟁하느라고 값 싼 기획상품이 많이 나와 저렴한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 집 주변에 슈퍼마켓이 딱 1 곳이라는 것. 이곳 아니면 자전거를 타고 10분 정도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더군요. 결론은? 조금 비싼편이지만 집 앞 대형 슈퍼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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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가 없던 초기에는 매일 슈퍼를 이용했지만, 지금은 조금 틀려졌어요. 포인트가 3배인 수요일, 그리고 5배인 일요일만 이용하자는 것. 그리고 가급적 육류(돼지고기,소고기,닭고기...)는 한가쿠(절반으로 할인된 가격)를 사서 냉동실에 넣고 그때그때 꺼내 먹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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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가격이 한국에 비해 비싼 편이라 정말로 한가쿠 아니면 먹기가 힘들어요. 특히 유명 와규(일본한우) 중에는 100g에 1.000엔이 넘는 것도 많죠.

매일 저녁에 쿠로와 함께 산책 할 때, 잠시 슈퍼에 들려 한가쿠가 없는지 확인하는 우리. 조금 처절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생활비를 절약하기 위한 저희만의 노하우입니다. 물가 비싼 일본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늘도 한가쿠 찾아 슈퍼에 가는 도꾸리.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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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애견 등록제가 시행되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일본의 애견 등록제를 소개합니다. 반려동물을 단지 귀엽고 예쁘기 때문에 기르는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이라는 의미 처럼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기에 조금 더 책임감 있는 행동을 요한다는 취지에서 말이죠.

애견을  구청에 등록하면 유기견 문제와 같이 애견에 대해 무책임하게 행동하시는 분도 많이 사라질꺼라 생각합니다. 또한, 애견을 분실했을 경우에도 팬던트에 있는 번호로 쉽게 주인을 찾을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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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저희가 살고 있는 구청에 다녀왔어요. 외국인 등록증과 의료보험, 그리고 애견인 쿠로를 등록하기 위해서 말이죠.

저희가 살고 있는 마츠도시의 경우 애견을 기르기 위해서는 구청에 등록해야 합니다. 뒤에서도 소개하겠지만 등록을 하면 현관에 애견을 기르는 가정임을 알리는 스티커와 등록번호가 적힌 팬던트를 줍니다. 도쿄 내에서도 애견 스티커를 여러 곳에서 봤으니, 최소한 도쿄 인근에는 이러한 등록제를 시행하는 것 같아요.


구청 1층에서 애견등록을 하러 왔다고 하니 바로 알려 주더군요. 저희가 찾아간 곳은 환경보전과. 공무원분들이 이래저래 분주히 돌아다니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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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대 한쪽에 붙어 있는 안내장. 내용인 즉슨, 산책교실 회원을 모집한다는 것. 산책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나, 애견을 훈련시키는 방법 등 산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수업이라고 합니다. 수업비는 3,000엔, 보험도 가입시켜준다는군요. 쿠로가 산책할 때 워낙 말썽을 피워, 여기에 참여해볼까 한참을 고민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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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대 옆에 이렇게 무시무시한 사진이 있어요. 바로 광견병의 무서움을 알리는 포스터. 허연 이를 드러낸채 짖어대고 있는 강아지가 어찌나 무섭던지... 광견병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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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대 위에 올려져 있던 사진입니다. 바로 전세계 광견병 발생 현황을 알리는 지도.

지도에서 갈색은 광견별이 발생후 사망자가 100명 이상 생긴 곳 입니다. 인도는 사망자가 17000명, 파키스탄 2400명, 중국 2000명 정도 입니다.

주황색은 광견병이 발생해서 사망자가 100명 미만인 곳입니다. 한국을 포함해 세계 대다수의 국가가 여기에 속합니다.

파란색은 비발생국가입니다. 일본을 비롯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아이슬랜드, 아일랜드, 영국 등 대부분이 섬나라 입니다.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지난 번에도 소개했듯이 광견병 발생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광견병 비발생국인 일본에 애견을 데려오기 위해 무려 8개월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비용 또한 많이 들었구요.

2008/01/13 - [한일커플] - 애견과 함께 일본여행2 - 절차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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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신청서를 작성하는 아내. 애견 신청은 어렵지 않구요, 준비된 서류에 애견 신상 정보를 적고 등록비 3000엔을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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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을 하면 사진에 보는 것처럼 등록번호가 적힌 팬던트를 줍니다. 도쿄의 어떤 구는 이 팬던트를 굉장히 예쁘게 만들어, 인터넷에서 애견족들이 해당 구를 칭찬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머, 저희 마츠도시의 팬던트는 조금 묵직하니 작아서 잃어버릴 염려는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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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던트와 함께 이렇게 애견 스티커를 줍니다. 그러면 현관과 같은 사람들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이시면 됩니다. 이렇게 붙여 놓으면 방문하는 사람이 애견 때문에 놀라거나 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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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도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도쿄도 마찬가지로 애견 등록제를 하는 것 같아요.
도쿄의 서민 주택가를 걷다보면 쉽게 애견 스티커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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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나라 일본

한국남 일본녀 2008/07/13 15:17 Posted by 도꾸리

지금 집 근처 인터넷카페 입니다.
시간당 5천원 정도라 무지하게 빠른 속도로 타이핑중...ㅋㅋ

드디어 모든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가구와 가전제품, 그리고 인터넷도 모두
인터넷은 다음 주 금요일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지난 번에 이야기한 대로 인터넷은 신청에서부터 설치까지 거의 3주 정도 걸렸네요.

냉장고는 예정대로 다음주 목요일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몇 가지 소소한 것들이 다음주에 들어오면 일본 생활의 첫 단추는 대충 맞추게 된 것 같아요.

예전에도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가이드북 작업 때문에 도쿄에 머물면서 느꼈던 것들이나 아니면 아내와 함께 일본 여행을 통해 얻게 된 여러 정보들을 말이죠.

앞으로는 이제 본격적으로 일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단기 여행자에서 이제는 장기 주민의 입장에서 말이죠.

어쩌면 앞으로 글쓰기가 더 어려워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물리적인 글쓰기의 어려움이 아닌 심리적인 글쓰기가 말이죠. 무슨 소리인고 하니, 바로 아내의 나라 일본에 대한 글쓰기이니 한 번 생각해서 쓸 것도 여러 번 고민을 해서 써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아내는 일본 생활에 대한 기대감으로 잔뜩 들떠 있는 상황. 아내의 이런 기뻐하는 모습에 부흥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우리의 삶이 부디 평탄해야 할 텐데......제 바램입니다.

조금 더 일본인의 삶에 가까운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일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말이죠.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다음 주 금요일......

본격적인 도꾸리와 마키, 그리고 쿠로의 일본 생활이 시작됩니다.


지난 목요일에 드디어 이사를 했습니다.
일본에 오기전에 많은 준비를 해서 단기간 내에 집을 구해 이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일본에서 집구하기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자세하게 하도록 할께요.

무사히 이사는 했지만 다른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인터넷과 냉장고...
인터넷은 일본에 오기 전부터 각오하고 있었지만, 실상 경험하게 되니 답답하네요.
한국에서 전화 한통하면 다음 날 바로 설치가 가능한 곳도 많은데...
일본은 무려 3주 이상 걸리는 현실.

일단, 인터넷 서비스 프로바이더에게 신청서를 보낸 상황.
이걸 보고 서비스 프로바이더가 언제쯤 설치 가능한지 연락을 줘야하는데,
아직까지 이 연락도 못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연락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아마도 지금부터 최소 2주 이상은 걸릴 것 같습니다.

다음은 냉장고 설치 문제.
일주일 전쯤 이사할 주소가 나오자마자 바로 가전양판점인 야마다덴끼에 갔어요.
우리로 치자면 하이마트 정도 되는 곳이 바로 야마다덴끼.
각종 가전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죠.
요도바시나 비쿠카메라도 가봤지만, 야마다덴끼가 가격이 가장 저렴했고, 또한 사는 곳 인근에 매장이 있어 주문했습니다.
문제는 바로 재고가 그다지 충분하지가 않았다는 것.
특히 냉장고 주문이 많이 밀렸다고 하네요.
주문한 시점에서 3주, 지금부터 따진다면 2주 정도 지나야 냉장고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 냉장고 없이 어떻게 버틸수 있는지...
덕분에 요새 식사는 모두 편의점 벤또로...
음식 때문에 아주 죽갔습니다.

전자렌지,청소기,선풍기 등등 다른 가전제품은 내일 정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주말내내 인터넷도 없고 티브이도 없어 아내,쿠로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전 아직 한국식 빨리빨리에 익숙한것 같습니다.
솔직히 너무나 천천히 돌아가는 주변 상황에 짜증이 지대로...
일본 시스템을 따라야 한다는 아내의 잔소리 때문에 화도 못내고...
이래저래 속으로만 화를 참고 있는 중입니다.

언제쯤 모든 것이 정상화 될런지...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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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 호텔 예약사이트인 자란에서 재밌는 앙케이트 조사가 나왔다. 혼욕에 대해 젊은 남녀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것. 과거부터 혼욕에 대해 비교적 관대했던 일본, 지금의 대중목욕탕인 센토가 없었던 에도시대 이전부터 남녀..

입으면 건강해지는 빨간 팬티의 원조, 마루지!

도쿄 스가모는 '어른들의 하라주쿠라'는 닉네임에 어울리게 거리에서 중장년층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이다. 단순 비교하자면 무리가 따르겠지만, 서울로 치자면 종로 탑골공원 일대 정도 일것이다. 스가모 일대에는 중장년층이 많이 방문..

새우 요리의 지존,  이세에비텐동

도쿄에서 새우튀김덮밥인 에비텐푸라텐동을 주문해보자. 가격이 저렴한 곳이라면 작은 크기의 일반 새우를 사용하겠지만,조금 비싼 곳이라면 쿠루마에비(車海老)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쿠루마에비는 몸길이가 15cm 이상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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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살다보면 카레가 일본음식이 아닐까하는 착각에 빠지곤 한다. 알다시피 카레는 인도음식. 영국을 거쳐 일본에는 분말형태의 인스탄트 카레가 전해진 것이 시초다. 하지만, 역 주변의 조금이라도 번화한 곳에 가면 중국음식점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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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휴에 들어간 아내, 매일 하루 꾸미기에 정신없다. 이런저런 옷을 입혀보고 신발도 신겨보고, 귀여워 죽는다. 나도 옆에서 장단 맞추며 '이 옷을 입히면 더 예쁠것 같다'는 둥 아내의 하루 꾸밈을 부추기고 있다. 물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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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 일본, 불황 속 저가제품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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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 매니아 소비문화, 아키하바라 변화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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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코츠라멘의 명가, 큐슈 장가라라멘 하라주쿠점

톤코츠 라멘은 큐슈 지역에서 특히 인기다. 쇼유베이스 라멘이 많은 도쿄에서 돼지뼈 육수 붐을 일으킨 장본인 중에 한 곳이 있다. 오늘 소개할 큐슈 장가라라멘이 바로 그곳. <일본라면 관련글> - 라멘지도 - 도쿄 유명 라멘점..

일본 라면랭킹 전국 1위, 토미타를 직접 가보다!

일본에서 라멘을 먹으러 갈 때 꼭 참조하는 사이트가 있다. 바로 라멘 데이타베이스. 일본 전역의 라멘 정보를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참여자가 직접 점수를 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랭킹의 신뢰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다. 토미..

중화풍 일본라멘 집에서 간단히 만들기!

면 음식을 자주 먹는다. 거의 매일 먹는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우동, 소바, 스파게티 등을 점심 메뉴로 번갈아가며 먹고 있는데, 이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먹는 면 음식을 꼽으라면 단연 라멘이다. 일본에서 가장 쉽게 볼..

따로따로 라멘? 츠케멘 전문점 리헤이를 가다!

츠케멘 전문점 리헤이(利平)를 얼마 전에 다녀왔다. 츠케멘은 면과 스프가 따로따로 나오는 음식으로 쫄깃쫄깃한 면을 스프에 찍어 먹는다. 리헤이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작년 이맘때 쯤. 아사쿠사 최고의 관광 스팟인 카미나리몬 앞에..

상해의 인사동, 똥타이루 골동품시장!

상해에서 골동품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 중, 외국인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 바로 똥타이루 골동품시장이다. 인근 찻집에서 차를 마시던 손님들끼리 본인들이 소장하던 골동품을 교환하던 것이 똥타이루 골동품시장의 시초라고 한다. 현..

태국 오토바이는 몇인승? 여학생 4명이 탄 오토바이를 보고서...

태국을 여행하다보면 곡예운전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된다. 어린 학생 여러 명이 한 오토바이를 몰고 등하교 하는 모습도 자주 보았다. 그런 모습을 보게되면 내가 다 식은땀이 날 정도로 긴장되곤 했다. 태국에서 18세 이상이 되..

태국에서 악어 통조림 직접 먹어보니...

태국 방콕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세계 최대의 악어농장이 있다. 1950년대 태국 현지에서 악어의 왕이라 불리던 우타이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곳은 현재까지 악어보호의 선구자적인 역활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이곳의 정식명칭..

태국 수상시장에서 다이빙 소년을 만나다!

따링찬 수상시장의 입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기차 선로가 놓여 있다. 수상시장 위로 기차가 다니는 다리가 놓여있는 것이다. 이 다리 위를 기차도 다니지만, 아이들의 놀이터로도 활용되고 있었다. 드문드문 지나가는 기차를 피해,..

솜사탕에서 술빵까지, 태국 시장의 다양한 먹거리!

아무래도 서민들이 사는 모습을 보려면 시장 같은 곳을 가는 것이 좋다. 방콕의 짜뚜짝 주말시장이나 보베 의류시장 같은 곳은 너무 번잡하니, 가급적 이름 없는 동네 시장 같은 곳을 찾아가는 것이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모습을 볼..

껍질만 먹는 태국식 새끼돼지구이!

대표적인 북경요리를 꼽으라면 아마 열에 아홉은 오리구이를 꼽을 것이다. 화로에서 표면이 노릇노릇해질 정도로 구워진 오리, 이 껍질을 얇게 썰어 춘장에 찍어 먹는 북경오리구이. 고기가 아닌 껍질 부위를 주로 먹기 때문에 조금 느..

방콕, 거대 코끼리상의 정체는?

▲ 방콕에서 고대도시 므앙보란이나 악어 농장을 다녀오는 길에 지나치게 되는 거대한 코끼리상. 크기도 크지만 3개의 코끼리 머리가 한 몸통에 붙어 있는 모습에 궁금해하곤 했다. ▲ 정식 명칭은 에라완 박물관(พิพิธภัณฑ์ช..

개고기도 있다! 하노이의 다양한 음식열전!

베트남 정치의 도시 하노이. 북부 베트남 여행의 중심지이자 볼거리, 먹거리 많기로 소문난 곳이다. 모 항공사의 광고로 유명해진 하롱베이도 지척이고,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땀꼭도 하노이에서 일일투어를 이용해 많이 간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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