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 127vol 어제 늦게 집에 도착해보니 트래비(여행매거진)가 2권이 우편함에 있었네요. 얼마전에 트래비에서 인터뷰 요청이 왔어요. 연말 특집으로 파워 트래비스트 5인을 선정하여 인터뷰 기사를 게재한다고... 머, 저도 그 5인 중 한명으로 뽑혀 인터뷰 기사에 이름이 올라가게 되었네요. 파워 트래비스트 인터뷰 첫 페이지. 사진을 찍고 보니 왠지 여행이 좋아라고 적혀 있는 글자만 줌업이 되어있다는. 여행이 좋아 무작정 여행을 시작한 이들에게 선배 여행자(이 표현이 적당한지 잘 모르겠다~) 내지는 여행을 업으로 삶고 있는 사람으로서 여행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이야기를 들려주자는 취지~ 내 인터뷰 기사 상당히 많은 양을 적어 보냈는데 아쉽게도 편집상 많은 부분이 날아갔네요. 2페이지를 5명이서 사이좋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