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커뮤니티 도쿄여행 연구소cafe.naver.com/tokyotravellab 흔히 일본 최대의 환락가로 불리는 카부키쵸. 신주쿠 동쪽 출구에서 나와 스튜디오 알타를 지나 잡화점 돈키호테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카부키쵸는 대만출신 화교의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원래는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을 세웠던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엔카의 전당 코마극장이난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 등을 제외하고는 문화시설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곳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물론, 문화시설이 들어서야 할 곳에 술집,러브호텔,캬바레,호스트바 등의 풍속업소가 들어섰으며, 그 가짓수가 3천여 곳에 이를 정도로 명실상부한 일본 최대의 풍속타운이다. - 일본 처가댁 3남매, 모두 동거를 경험하다! - 일본 성인숍을 가다! 카부키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