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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판매기 4

일본 이색 자판기, 잉어 먹이를 팔다!

일본 만큰 아이디어 상품이 많은 곳이 있을까? 물론, 모든 나라를 돌아본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아시아권에서 아이디어 상품의 종류나 판매 등에서 일본이 최고입니다. '이런 제품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던 제품을 돈키호테나 프랑프랑류의 잡화점이나 백엔숍 등지에서 발견할 수 있지요. 생명경시 부추기는 일본의 뽑기 자판기! 1회 이용 13,000원 자판기, 내용물은 무엇? 일본의 한 공원이에요. 산책겸 놀러갔다가 연못에서 재밌는 자판기를 발견했어요. 이름하여 잉어먹이 자동판매기. 관상용으로 기르고 있는 잉어에게 주는 먹이를 판매하는 자판기랍니다. 생김새는 대충 이렇게 생겼어요. 근처에 매점도 있으니, 그곳에서 팔면 좋으련만, 새로운 자판기를 만들고 싶었는지, 이렇게 잉어먹이 자판기가 있었답니다. 자..

외국인, 일본생활 이런 점에 놀란다!

중국과 태국, 그리고 한국을 경우해 일본에 왔지요. 여러 나라에 살아본 경험이 있어, 사실 일본에서의 생활에 대해 그다지 걱정이 없었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일본 생활이 계속되면 될수록 바뀌더군요. 살면 살수록, 양파 껍질처럼, 일본에 대해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외국인이 일본에 와서 놀라는 몇가지 것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소녀시대 처음본 일본인 아내의 반응은? 1. 빠칭코 교외의 한 빠칭코. 주차장 크기가 대형 쇼핑센터와 맞먹을 정도로 넓다. 현재 100년만의 불황이라는 표현이 방송이나 뉴스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일본. 하지만, 이러한 불황의 영향을 별로 안 받는 것인지, 빠칭코 점포는 연일 만원이더군요.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행인을 부르는 빠칭코 호객꾼 모습도 자..

스시, 일본에서는 자판기로 뽑아먹는다!

며칠전 TV에서 자판기를 소개하는 코너가 있었다. 워낙에 다양한 자판기가 있는 일본인지라 이제는 아주 특별한 것이 아니면 그다지 놀라지도 않는다. 그런데 TV를 보면서 아내랑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자판기로는 절대로 안팔것 같은 것을 팔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바로 스시자판기였다. 스시가 어떤 음식인가. 신선도가 생명이 아니던가. 그런 스시를 자판기로 팔 생각을 했다니, 자판기를 만든 사람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일본, 현금 거부하는 자판기? - 도쿄 맛집 - 긴자 미도리 스시 스시자판기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시 모습 스시가 몹시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때면 집 인근 회전초밥집을 주로 가곤한다. 가끔 스신전문점을 가기도 하지만 가격적인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하다고..

일본! 미성년의 흡연을 막자 - 타스포(TASPO)

일본의 담배 자판기 2008년 3월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을 시작으로 일본에서 타스포(TASPO) 제도를 실시합니다. 타스포제도란 담배 자판기 이용시 타스포 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타스포 카드는 일본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내외국인이라면 성인인증을 거쳐 발급 받을 수 있어요. 일본에만 56만대의 담배 자판기가 있다고 합니다. 나날이 늘어만가는 미성년의 흡연을 규제하기 위해 타스포제도를 준비하고 있어요. 타스포 시행을 알리는 표식 IC 카드가 내장되어 있는 타스포 카드는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충전된 전자화폐를 피델이라고 불러요. 이 (피델마크)가 붙어 있는 자판기라면 어느 곳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담배 판매처에서의 구매는 기존대로 유지됩니다. 타스포제도는 자판기에만 적용되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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