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니테레라는 약칭으로 더 알려진 니혼테레비. 2003년 8월 오픈한 시오도메 신사옥에는 매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데, 그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이 바로 앙팡만 이벤트다. 한 달에 1,2번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앙팡만 이벤트를 보기위해 전국 각지에서 앙팡만 팬이 몰려올 정도. 물론,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이 대부분이다. - 도쿄 성인문화의 최전선,신주쿠 카부키쵸 - 도쿄에서 즐기는 작은 홍콩, 다이바쇼홍콩 해당 당일이 되면 앙팡맨을 만나기 위한 줄이 100미터나 될 정도로 인기 이벤트. 단지 앙팡맨 무릎에 앉아 사진 한 장 찍는 것 뿐인데도 말이다. 앙팡만 등장과 함께 주변은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너도나도 '앙팡만다'를 외치며 즐거워하는 아이들, 이를 보고 또 즐거워하는 아빠, 엄마. 장내는 행복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