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목욕탕이 있다면 일본에는 센토가 있다. 또한, 한국 찜질방은 일본의 슈퍼센토와 비슷하다. 물론, 일본 슈퍼센토에 찜질방 시설은 없다. 일반 센토에 비해 탕도 비교적 다양하고, 온천처럼 노천탕인 로텐부로도 갖추고 있는 일본 슈퍼센토. 하코네나 닛코로 1박2일 일정으로 온천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없을 경우, 이런 슈퍼센토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일본 온천, 아침식사에 주목하자! 일본 온천 백배 즐기기 우리가 방문한 곳은 유라노사토(湯楽の里) 마츠도 분점이다. 유라노 사토는 도쿄를 중심으로 치바,사이타마 등에 15개의 점포를 운영중이다. 사진은 내부 휴게실 모습. 여기에서 입욕권을 사서 욕탕 안으로 들어간다. 사람을 못믿는 것인지, 일본은 어딜가나 입장권 구입이 자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