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제주도 해비치호텔에서 3일간 묵었다. '2010 국제 트레일 컨퍼런스'에 초청받아 행사가 열린 해비치호텔에서 머물렀다. 기존의 최고급 호텔의 상징이었던, 별 5개, 5성 호텔을 뛰어넘는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었다는 의미로 6성급 호텔로 불리는 해비치호텔, 오늘은 해비치호텔 방 내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일본 게로온천에서 즐기는 신선놀음 해비치호텔 방 내부. 킹사이즈 더블침대가 2개, 여기서 3일간 머물렀다. 킹사이즈 더블침대는 2명이 써도 충분할 정도로 넓었다. 아이가 가운데 잔다고 해도 전혀 문제되지 않을 정도. 아내와 하루 데리고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해비치호텔에 머무는 내내 떠나지 않았다. 웰컴후르츠. 도착후 잠시 짐을 놓고 밖에 나갔다오니 이렇게 웰컴후르츠가 준비되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