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페트병임을 강조한 CM 일본에서 친환경 페트병이 화제다. 일본 배우 아베히로시가 주연으로 나온 해당 CM은 ‘세계를 바꾸는 플랜트보틀(世界を変えプラントボトル)’이란 주제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CM 내용중 식물에서 페트병이 자라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식물 추출 소재를 활용해 만든 페트병임을 간접적으로 설명한 것. 미네랄워터 CM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내용물 보다는 이를 담은 페트병이 더욱 화제가 되었다. ▲식물 소재를 이용해 만든 페트병에 담긴 음료 해당 제품은 2009년 5월 첫 판매가 되었다. 당시에는 환경오염이 적으면서 초경량제품임을 어필해 발매 후 6개월동안 무려 2억병을 팔아치우기도 했다. 여기에 페트병 제조사는 환경기능을 더욱 강화해 식물에서 추출한 소재를 사용해 페트병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