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명예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명예기자로 뽑히신 분들을 보니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계시더군요. 저는 여러 나라를 여행한 경험과 일본에 살고 있는 장점을 십분 발휘해 앞으로 다양한 국가의 열차나 전철에 대한 소개를 할 예정입니다. 그 첫 소개로 지난 번에는 상해의 자기부상열차에 대한 소개를 했습니다. 오늘은 두번째 자리로 100년이 넘게 홍콩 시민과 함께 동거동락을 해온 트램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2009/04/18 - 상하이, 시속 431km로 달린다! ▲ 센트럴이나 코즈웨이베이 등 홍콩 섬의 번화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트램. 단돈 2HK$(약 320원)를 내고 즐길 수 있는 홍콩의 멋진 경치에 감탄이 절로 나올 것이다. 홍콩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트램 이용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