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와 산책 - 소박한 행복
지난 주말에 아내와 긴 산책을 했어요. 원래 다른 곳에 가려고 계획했었는데, 언제나 그렇듯 당일 귀차니즘에 가는 것을 포기, 대신 조금은 긴 산책으로 이를 대신했어요.
산책은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 같아요. 고민이 되는 일이 있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 특히 좋아요. 녹음으로 둘러쌓인 곳을 차분하게 걷다보면 마음도 안정되고 머리도 맑아지는 것 같아요.
중간에 디카 밧데리가 다 되어서, 이번에 새롭게 받은 햅틱폰으로도 사진을 찍어 보았네요. 햅틱폰에 대한 리뷰와 다양한 이야기는 앞으로 차근차근 하도록 하고, 오늘은 산책 스케치를 해볼까 합니다.
사진은 개나리가 곱게 핀 어느 도로. 저 길 끝에 공원이 있어요. 오늘의 목적지는 바로 그 공원. 고고~
주위에 널려 있는 행복부터 줍는 것은 어떨까요? 작은 일에 만족하며 살 수 있는 그런 행복을 말이죠. 사실,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머, 앞으로도 언제나 노력합니다. 아자아자.
산책할 때 찍은 사진이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햅틱폰 카메라 사용기를 통해 조금 더 다양한 사진을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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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ㅋ 근데 햅틱폰 사진이 디카사진 못지 않은데요?
화소수가 딸리긴 하지만, 어차피 인터넷에 올릴 것이라면 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인이라는 말에 아내 살짝이 부끄러움을~^^
마사까 테즈꾸리~~~~~~??????????
우소~~~~~~~~~~~오~~~~~~
우라야마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아내가 넘 좋아하는데요~
어여 번역기 달아야지, 다른 글을 아내가 읽을수가 없어서리..
다행이 버트씨 글은 의미전달이 지대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셔서 좋으셨겠어요.
행복은 작은 것에서 시작을 하는 것 같아요.
오늘 날씨가 화창하네요.
좋은 시간들로 가득채우시기를,,,,
미인이라는 소리를 듣고 너무 좋아하네요~
제가 스윗마우스라고 이야기했더니 살짝이 삐짐을~
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특히 요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햅틱폰..선전에서만 보던 건데 사용하고 계시는 군요...부럽당...ㅋㅋ
열심히 기능 습득중~
아자아자~
좋은 하루되세요~
평온해 보입니다^^ 햅틱폰 사진 +_+ 대단하네요.
봄소풍 가고 싶습니다 :D
이런 날씨면 산이고 들이고 무조건 밖으로 나가야 한다에 백만스물한표~
귀차니즘만 아니면...
아웅~~
대체적으로 한국보다 약간 기온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습도가 대단히 높은 편이라 이에 대한 대비를~
자세한 일본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재팬야후 날씨 확인하시는 것이 좋아요. 6시간 마다 갱신되는 날씨 자료가 상당히 정확하답니다. 링크는 하단 참조~
http://weather.yahoo.co.jp/weather/jp/16/5510/16206.html
부럽습니다..ㅋ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아자아자~
날씨가 좋네요~
가족과 근처 나들이라도~
저희는 귀차니즘에 동네 밖을 벗어날 생각을 못하고 있다는.... 아웅...
젠 예전에 시베리안 허스키를 데리고 산책을 한적이 있었는데..
제가 질질 끌려 다녔던 기억이 ㅠ.ㅠ
시베리아 허스키라...
저도 아마 끌려갈 것 같아요~^^
막 달리고 싶어 하니까요..
끄는것이 천성인것 같아요 ㅋ
태어난지 2~3달 시베리안 허스키 봤는데...
왠만한 성견과 비슷하게 생겼더군요.
어찌나 무섭던지~~
아웅~
ㅋㅋㅋ
저희집은 형과 제가 좀 크면서 잘 안나가려고 해서 가족끼리 외출해서 산책같은 나들이 한지도
꽤 된것같네요 ;;
아자아자~
즐거운 휴일 되세요~
부끄부끄~~
ㅋㅋㅋ
햅틱폰 리뷰를 어여 올려야 하는데...
아웅..
아자아자~
여전히 건강하게 이쁘게 잘 지내시는군요.
마키님 오겡끼데스까??? ㅋ
깔깔마녀님에게 안부를 전하는군요~
자기가 남기지...에궁...
즐거운 휴일(?) 되세요~
아자아자~
직접 싼 샌드위치도 맛있어 보여요~~
음식 남기면 생각 나는데~~나중에 배 고플때..ㅋㅋ
돌아오는 길에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이러니 살이 안빠지죠~
아웅~~
즐거운 하루되세요~
이번 송크란 연휴때 집에가요- 1년 4개월만- 후훗
도쿠리님댁이랑 참 공통점이 많은 것 같은데. 시간만 된다면 함 뵙고싶네요. ^^
이상 방콕에 사는 목동출신 한녀일남 에미였습니다-ㅋㅋ
파리공원이 아니라 양천공원쪽이에요~
머, 둘 모두 산책하러 자주 간답니다~~
쏭끄란 때 귀국하시는군요~
나중에 모임 함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좋은 하루되세요~
이름이 오목공원 아니었나요? 7단지 앞이잖아요..ㅜ.ㅜ
송크란때라 뱅기값 3000밧은 더주고 가는것 같아요. -ㅅ-
도꾸리님 블로그 매일 업뎃에 너무 잼나요-
이름은 양천공원~~
쏭끄란 때라 비싸네요~
아웅~
그럼 아시아나 타고 오시나봐요!
서울 스탑오버하고 도쿄로~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뵐께요~~
요즘 이래저래 바빠서 블러그 관리를 못했더니..흑...ㅜ.ㅜ
어떻게 잘 지내시죠??
즐건 하루되세요
이래저래 저도 자주 방문을 못했네요~
앞으로 자주 놀러가야지~~
휴일 잘 보내시구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행복이란게 멀리있는게 아닌데 말이예요..
그나저나 도꾸리님은 착하고 예쁘신 아내, 도시락까지...
행복하시겠어요...^_^!!
행복해지려고 노력한다에 한 표 던져요~
머, 다들 행복의 기준이 다 틀리니...
전 소박하게 살고자 합니다~
아자아자~
마키님 얼굴은 예전 언젠가의 포스팅에서 한번 등장하지 않았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