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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이었어요. 일본 닛테레 세까이 마루미에(世界まる見え)를 보다가 재미난 것을 발견했네요.
바로 하얀 딸기가 그 주인공.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딸기는 빨간색이잖아요,
그런데 일본에서는 품종개량해서 흰색 딸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일본 내에서도 몇 개의 현에서만 생산이 되고 있어, 희소가치 때문인지 가격이 제법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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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품종과 크기에 따라 틀리지만, 흰색 딸기 10개가 들어간 것이 16000엔, 한화로 15만원 정도 하는 것도 있더군요.
딸기 색깔이 흰색, 게다가 일주일에 3상자 밖에 생산이 안되는 희소성 때문에 가격이 무척 비싼 것 같아요.
그나저나 맛은 과연 어떨까요? 세까이 마루미에 출연자들이 맛있다고는 하는데, 직접 먹어봐야 알듯.
흰색 딸기 단면.
딸기보다는 딸기에 흰색 초콜릿을 입힌듯한 느낌이에요.
표면이 살짝 핑크색을 띈 것을 제외하면 말이죠.
당도도 무척 높다고 합니다.
희소성 있는 것을 좋아하는 일본.
일본 제과없계가 이를 가만히 둘 리가 없지요.
긴자의 모 스위트 전문점에서는 흰색 딸기를 사용한 타르트를 2월 한정 상품으로 내놓았어요.
가격이 무척 비싸요.
1 피스에 1620엔, 홀 케이크가 12,312엔 입니다.
비싼 흰색 딸기를 이용해서 그런지 타르트 가격도 제법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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