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모자 쓴 하루, 그리고 월동준비!

Posted by 도꾸리
2010. 12. 30. 07:00 일본생활(08년~12년)/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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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겨울용 옷을 샀어요. 털잠바는 작년에 산 것이고, 털신발, 털바지, 털모자는 모두 올해 벼룩시장에서 구입했어요. 어린이집을 다니는 하루, 하루에도 몇 번 씩 옷을 갈아입혀요. 이렇다보니 옷이 많이 필요하게 되었죠. 새옷을 사주는 것도 좋은데, 아기들이 워낙에 빨리 자라는 편이라, 저희는 중고 옷을 구입해 입히고 있어요. 잘만 고르면 예쁜 옷들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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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는 원래 아내가 쓸려고 샀는데, 하루가 가로챘답니다. 마음에 든다고 산책 나갈 때 꼭 씌워달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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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표정을 가진 하루, 가끔 너무 웃긴 표정을 지어, 아빠, 엄마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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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에서 새로 산 모자. 가격도 저렴해서 200엔 밖에 안해요. 어린이집에서 사용할 겨울용 모자가 필요했는데, 마침 잘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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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우면 웃고, 화나면 떼쓰고, 그리고 슬프면 우는 하루. 하루를 마주하고 있으면 저도 단순해지는 것 같아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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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큰 병 안 치르고 잘 보냈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환하게 웃어주어서 너무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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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점심 먹기 위해 쇼핑센터에 들렀어요. 오늘 메뉴는 하루가 좋아하는 타라코스파게티. 어찌나 잘 먹는지, 성인 분량의 반 정도 먹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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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아용품 전문점인 아카창혼포에서 물건을 고르는 아내, 그리고 옆에서 세발자전가 타는 하루. 요새 보육원에서 세발자전거 타는 법 배우고 있거든요. 연습한다고 샘플 자전거 타고 있는 하루.

하루 월동준비도 끝냈겠다, 다음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근교라도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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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모자가 너무 예뻐요.
    하루가 정말 많이 컸네요.^^
    • 곰돌이
    • 2010.12.30 11:32
    오우~~~

    예쁜 하루가 나왔네요 ^^*


    챙 모자 쓴 모습이 구준표 뺨 칩니다 ^^

    ( 구준표는... 꽃보다 남자 에 나온 재벌 주인공...^^;;)



    내년에도, 도꾸리님 마키님 하루짱 ( 쿠로도...) 모두 건강하세요~~~~


    특히 하루는 아프지 않기를...^^*
  3. 귀여운 하루.. 표정이 점점 다양해지는게 보이네요. 건강하고 아푸지 말기를..
    도꾸리님과 마키님도 건강한 한해 보내세요~
  4. 모자가 잘 어울리는 하루군 입니다
    튼튼하게 잘 크고 있어 행복해 보입니다 화이팅 ~~~
  5.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 요즘 블로그에 손을 잘 못대고 있어서.. ㅠㅠ
    올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하루는 날이 갈 수록 예쁘게 자라네요 ^O^
  6. 털모자가 너무 잘 어울리고 무척 귀여워요~~~
    그냥 인형같기도 하고요..ㅎㅎ
    일본은 아직 춥지는 않은것 같은데...서일본에도 오늘부터 눈이 많이 온다는 예보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 털보아찌
    • 2010.12.30 21:10
    하루가 벌써 이렇게 자랐군요.
    그래도 아직 눈이 안보이는걸 보니 추위는 덜 하겠군요.
  7. 전 하루의 존재를 오늘 알았는데 ㅎㅎ; 귀엽네요^^
  8. 모자가 잘 어울리네요. 귀여워요. :)
  9. 하루가 인형같아요!
    도꾸리님 올한해 좋은 포스팅 많이 보고 갔습니다.
    내년에 가정에도 행복이 충만하시고 파이팅입니다.
  10. 귀엽습니다. ㅋ 갑자기 스파게티가 먹고 시퍼지네요. ㅎ

    하루랑 부인이랑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빌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1. 벼룩시장에서 새로 산 모자가 하루에게 정말 잘 어울려요.
    엄마의 모자를 쓴 모습은 아주 귀엽고요. ^^

    도꾸리님, 2011년 더욱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빕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
  12. 하루 사진을 볼때가 넘 놀라요.. 전...

    항상 하루 시선에서 찍으시는거 같아요...

    2011년에는 원하는 모든 일들 다 이루어지셨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2011년 맞이하세요.
  13. 하루가 다르게 이쁘게 커 가는 하루...
    도꾸리님의 사진 실력도 놀랍습니다.

    도꾸리님~
    2010년 마지막 날이네요.
    한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새로운 2011년은 더 멋진 한해가 되시길 바라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 아고.. 아드님 너무 예쁘고 귀엽습니다~!!
    워낙 바탕이 좋으니 뭘 걸쳐도 예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새해 맞으시길~!
  15. 에구구 아들 너무 귀여워요~!!
    부티가 좔좔 흐르네요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행복하시구요
  16. 정말 많이 컸네요..^^
    이제는 일본도 좀 추운가요?
    제가 12월에 여행 갔을때는 가을날씨던데..^^:
  17. 하루가 이제는 제법 의젖해 보이는걸요...오~~ ^^
    저도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어디든 가봐야 겠어요... ㅎㅎ
  18. 하루가 너무 귀엽습니다~~~ ^_____^
    저 뚱한 표정, 입내밀고 있는표정!! ㅎㅎㅎㅎ
    너무~~ 귀엽습니다.
    일본에 계신가 봅니다..?
    일본마트는 저렇게 생겼군요....
    • 바나나
    • 2011.01.10 14:48
    에효 귀여운 하루~~ 역시 아이든 어른이든, 겨울 옷이 제일 이쁜 것 같아요:D
    아기들 옷은 더욱 이쁘네요~~ 아기자기^^

    잘 지내시죠, 도꾸리님~?
    저는 이번 1월에 중국으로 해외봉사를 가게되었어요^^
    14일부터 합숙에 들어가서 북경의 작은 소학교로 봉사활동을 나가게 되었네요~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D

    겨울 잘 나시구요~ 마키님, 도꿀님, 그리고 하루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D
    그럼 다녀와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