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편이다. 주로 저녁 10시 정도에 자서 다음날 6시 정도면 일어난다. 하루가 태어나면서 아내와 내 일상이 하루에 길들여졌다. 하루가 자면 함께 자고, 깨면 함께 일어난다.
여행을 가면 이상하게 눈이 일찍 떠진다. 신기하다. 특별히 자명종을 맞춘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것도 전날 늦게 잠을 자도, 아침 일어나는 시각은 변함없이 5시 정도다. 아무래도 여행이 주는 묘한 흥분때문 인 것 같다.
제주올레, 길에서 인생을 만나다!
수평선에 걸친 일출 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구름 때문에 수평선에 걸친 태양 보기가 현지 제주도 주민도 쉽지 않다고 한다. 그러고보니 전날 사진을 1장 밖에 안 찍어 놓았다. 어찌나 후회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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