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현에서 열리고 있는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100일간의 대장정이 그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고령화와 젊은 세대의 이도(離島)현상으로 갈수록 활기를 잃어가는 세토우치 일대 섬. 예술을 통해 세계 각지 사람들과의 교류를 맺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것이 세토우치 국제예술제의 주된 목표다.
시코쿠/도쿠시마/카가와, 세토우치 국제예술제로 가는길!
세토우치 국제예술제는 세토우치 일대 7개 섬에서 열리고 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오기지마의 온바팩토리. 온바(オンバ)는 오기지마에서 유모차를 말한다. 온바팩토리는 현지 주민들이 사용하던, 버려진 유모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을 전시하는 곳이다.
노인과 비탈길이 많은 오기지마, 왠지 온바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세토우치 국제예술제가 열리고 있는 오기지마, 이곳을 방문하면 온바팩토리를 꼭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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