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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의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구경할수 있는 돈키호테를 소개하고자 한다. 흔히, 저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돈키호테가 한국에는 많이 알려졌지만, 기실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맞지만, 돈키호테를 설명하는 키워드 중에서 '가격'  일부분에 지나지 않기 때문.   

돈키호테는 1998년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을 정도로 규모가 있는 유통업체다. 일본 유통시장의 양대산맥이라면 일반적으로 편의점과 대형 할인마트를 꼽는다. 이 두 유통업체의 틈새를 파고든 전략으로 성공한 곳이 바로 돈키호테. 편의점의 근접성과 대형 할인마트의 가격성을 동시에 갖춘 새로운 유통채널의 탄생이 바로 돈키호테인 것이다.
 

여기에 돈키호테만의 특징을 꼽으라면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과 중고 명품을 들수 있다. 아이디어 제품 천국 일본, 돈키호테를 방문하면 재치만점의 다양한 일본 아이디어 상품을 구경할 수 있다. 여기에 일본인이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의 중고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일본 프랜차이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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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즈(JINS), 일본 저가 안경 프랜차이즈 출현
- 오쇼, 일본 최대 중화요리 체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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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방문한 곳은 도쿄 신주쿠 본점이다. 신주쿠는 무료로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도쿄도청이 있는 곳이자, 환락가 카부키쵸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일단 JR 신주쿠역에 도착하면 방향표시판을 잘 봐야한다. 유동인구가 도쿄내에서 1,2위를 차지할 정도로 사람이 많은 신주쿠, 정말로 역에서 표지판 안보고 다니다가는 길 잃어버리기 쉽상이다. 

일단 동쪽출구 방향으로 나오자. 도중에 카부키쵸(歌舞伎町)라고 적혀 있는 표지판을 발견하면 무조건 따라가면 된다. 계단을 나와 과일전문점 핫카텐을 지나 카부키쵸 입구에 도착하면 대각선 방향에 돈키호테의 마스코트가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곳이 돈키호테 신주쿠 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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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요란하다. 물건은 정리되지 않은체 점포 앞에 진열되어 있다.  점포 내부도 마찬가지다.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구경해야 할지 감이 안잡힐 정도다. 천장에는 코스프레 옷이 이곳저곳 걸려있다. 또한 벽면 한쪽에는 음반을 세워놓을 수 있는 선반이 걸려 있다. 공간을 최대로 활용한 상품 배치에 점포 내부가 꽉찬 느낌이 들었다.  

이러한 상품배치가 다분히 의도적인 느낌이었다. 기본적으로 상품이 있는 곳만 알려주었지, 물건을 찾기 위해서는 이곳저곳 다닐수 밖에 없는 구조다. 워낙에 아이디어 제품이 주된 상품이다보니,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생각지도 못한 제품을 발견할 수 있고, 이것이 구매로까지 이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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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 내려갔다. 지하에는 세계에서 맛볼 수 있는 인스턴트 제품과 식자재가 놓여 있었다. 한국의 신라면과 김치 종류도 판매하고 있어 반가웠다. 이 밖에 태국 향신료, 인도 카레, 중국 음식 재료 등 세계 각국의 향신료와 식재료를 구경할 수 있었다. 물론, 일본 제품은 기본이다. 가격도 일반 슈퍼에 비해 저렴해 나도 자주 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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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층으로 이동했다. 이곳은 전자제품과 각종 생활잡화를 취급하고 있었다. 전자제품은 유명 메이커 제품보다는 중소기업 제품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가끔가다 미끼 상품으로 나오는 제품이 있는데, 잘만 고르면 시중가의 절반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처남도 이곳에서 20인치 TV를 저렴하게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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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한쪽에는 파티용품이 진열되어 있었다. 파티장을 장식할 각종 도구뿐만 아니라, 파티 의상이나 가면 등도 진열되어 있었다. 몇 가지를 직접 착용해 보았는데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한쪽에서는 전자제품을 팔고 바로 옆에서 이런 파티용품을 판다는 것이 언뜻 이해가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는 상품진열 같았다. 

다른 층으로 이동했다. 이곳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장난감이 있었다. 이곳도 가전제품 코너와 마찬가지로 토이자라스나 아카짱혼포와 같은 유명 유아용품점 제품은 없고, 대부분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상품이 많았다. 리모콘으로 조작되는 카피바라짱 제품을 1780엔에 이곳에서 구입했다. 아키하바라에서 같은 제품을 2000엔 했던 것을 봤는데, 이보다 조금더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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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4층에 올라갔다. 4층은 다른 매장보다는 다른 느낌이었다. 중고명품을 취급하는 곳 답게 매장 분위기도 이곳저곳 상품을 진열하기 보다는 비교적 심플했다. 명품의 종류도 다양해서 의류,안경,시계,가방 이외에 가방,악세사리,양복 등도 볼 수 있었다. 중고제품이기는 하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어서 아이쇼핑만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새로운 유통채널로 각광받고 있는 돈키호테. 저렴하면서도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사업아이템을 얻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분이라면 꼭 가야할 곳이다. 물론, 일반 여행자라면 아이디어 상품 구경하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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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일본 최대의 환락가로 불리는 카부키쵸. 신주쿠 동쪽 출구에서 나와 스튜디오 알타를 지나 잡화점 돈키호테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카부키쵸는 대만출신 화교의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원래는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을 세웠던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엔카의 전당 코마극장이난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 등을 제외하고는 문화시설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곳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물론, 문화시설이 들어서야 할 곳에 술집,러브호텔,캬바레,호스트바 등의 풍속업소가 들어섰으며, 그 가짓수가 3천여 곳에 이를 정도로 명실상부한 일본 최대의 풍속타운이다.

<일본인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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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부키쵸임을 알리는 아치. 저 뒷편으로 수많은 풍속업소가 들어서 있어 밤이면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으로 거리전체가 불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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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부키쵸 아치 안쪽으로 조금만 더 들어가면 호스트바를 선전하는 다양한 광고물을 볼 수 있다. 주로 업소의 얼굴마담이 이러한 광고에 등장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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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것은 호스트 사진을 업소마다 선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름은 무엇이며, 생김새는 어떠한지, 경우에는 특기나 취미 등의 신상정보까지 적어놓은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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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호스트 랭킹까지 매겨놓은 것을 보면 정말 기가찰 노릇이다. 그것도 얼굴을 당당히 들어낸체 말이다. 일본은 호스트를 주제로 한 드라마나 영화가 인기리에 상영되는 나라라는 것이 실감이 든다. 과연, 저렇게 얼굴 팔리고도 결혼할 수 있는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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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딱 하루만 머문다면 어디에 가야할까? 나이, 성별, 취향 등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내가 꼽은 일순위는 바로 신주쿠다.

신주쿠를 꼽은 이유는 간단하다. 도쿄에서 관광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것의 상당수를 신주쿠에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짜전망대와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신주쿠 서편, 흥청거리는 밤거리와 쇼핑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동쪽거리, 그리고 대형 쇼핑센터가 들어선 남쪽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본 야경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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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탐방 - 에비스 가든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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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쿄여행 1-4편 - 도쿄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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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 야경때문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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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신주쿠역 동쪽출구로 나오자. 지금이야 도쿄 전역에 많지만, 스크린 광고판으로 한때 유명세를 떨쳤던 스튜디오 알타가 바로 보인다. 그리고 중저가 양복체인점으로 유명한 아오야마 양복 간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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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으로 들어가면 도쿄 최대의 환락가 카부키쵸가, 오른편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가면 백화점과 쇼핑센터 밀집지역으로 들어서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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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신주쿠역 동쪽 일대는 청량리나 명동 분위기다. 사람들의 발걸음은 제법 상쾌하고 힘이 넘쳐보인다. 상업지 특유의 흥겨움이 넘쳐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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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신주쿠역 남쪽 출구 일대에는 타카시마야 타임스퀘어를 중심으로 한 쇼핑센터 밀집지역이다. 루미네나 플래그쉽 등의 작은(?) 쇼핑몰에는 젊은 취향의 제품이 비교적 많다. 댄디한 느낌의 타카시마야 타임스퀘어에는 비교적 고가의 제품도 쉽게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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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쇼핑가에 비해 차분한 분위기의 남쪽 쇼핑가. 휘황찬란함 보다는 정갈함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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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신주쿠역 서쪽 출구로 나가면 분위기가 일변한다. 일본 유수 대기업 빌딩이 하늘 높이 솟아오른 곳. 늦은 저녁 마천루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빛에 눈이 다 부실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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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야경을 즐기기에 신주쿠 서쪽 출구만큼 좋은 곳도 없다. 도쿄 무료 전망대의 상징인 도쿄도청이 있는 곳도 바로 이곳이고, 주변에 여러 무료 전망대가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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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일본의 독특하고 인기 있는 아이템에 대해 문의하시는 분이 제법 많다. 회사의 상품 개발부에 있는데 일본의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직접 보고 싶다는 분, 소규모로 무역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한국에도 통할 일본 제품 등을 물어보시는 사장님 등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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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킹랑킹 시부야점 입구
이때마다 잡화점 동키호테와 함께 꼭 가보라는 곳이 있다. 오늘 소개할 랑킹랑킹(ランキンランキン, ranKing ranQueen)이 바로 그곳이다. 랑킹랑킹은 토큐센을 운영하는 토큐그룹이 2000년 초반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점포. 시부야를 시작으로 신주쿠,이케부쿠로, 지유가오카 등 도쿄도 내에 8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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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킹랑킹 내부 모습
운영시스템은 비교적 간단하다. 토큐스토어, 토큐핸즈, 그리고 오리콘 등에서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200여 개의 각종 상품군에 대한 순위를 매기고, 각 상품군 내의 1위에서부터 10위까지 해당 상품을 진열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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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킹랑킹 내에 진열된 다양한 상품
상품의 종류는 음료수나 간단한 스낵 종류에서부터 마스크, 귀이개, 손톱깍기 등의 생활잡화, 그리고 서적, 음반 등의 비교적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다. 일본의 최근 상품 트랜드를 알기에 비교적 괜찮은 곳이니,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자.

<참고>
최근 랑킹랑킹에서 인기 있는 상품 몇가지를 소개한다.

J-POP 부분 1위 (6.18∼6.24/¥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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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그룹 GReeeeN의 3번째 앨범『あなたの人生に味付けを。』.영화 'ROOKIES -졸업'의 타이틀곡인 「遥か」가 수록된 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 13곡 수록
 






차(お茶) 부분 1위 (6.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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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선된 보이차에 우롱차, 국화차, 올리브 잎 등의 건강에 좋은 8가지 재료가 혼합.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의 유명 광동요리점인 헤친로(聘珍樓)와 함께 공동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입욕제 부분 1위( 6.6∼/¥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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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나 자황 등의 한약제 성분이 들어간 입욕제. 특히, 피로회복에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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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경로, 지도를 클릭하면 원본 지도를 볼 수 있어요, 구글 지도 참조>

<이동 경로, 파란색은 오늘 소개할 곳>
미카와시마->닛포리 야나카 긴자->와세다대학->타카다노바바->신오쿠보->도쿄도청->메이지진구->하라주쿠도리->오모테산도->롯폰기힐즈->국회의사당->고쿄->도쿄역->칸다->아키하바라->불교용품 전문거리->미카와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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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다노바바 일대에는 학원이나 전문학교가 유난히 많았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도쿄 에니메이션 전문학교.

이 밖에 사진, 미용, 조리 등 전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학교가 상당수 밀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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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많을 뿐만 아니라, 각종 라멘 전문점도 많은 편이다.

사진은 라멘 지로우 타카다노바바점.

10여 명 정도가 기다리고 있었다.

2008/11/19 - 도쿄 라멘열전7 - 짐보쵸, 라멘 지로우(ラーメン二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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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해결한 곳.

미소라멘(된장으로 스프를 만든)이 유명한 홋카이도 준렌.

2008/12/02 -도쿄 라멘열전9 - 타카다노바바, 홋카이도 준렌(純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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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노테센 타카다노바바 역 앞 풍경.

서울 노량진과 왠지 그 모습이 비슷하다.

대입 재수학원이나 공무원 학원 등이 많은 것이 거리 자체도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사진에서 우측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계속 내려가면 바로 신오쿠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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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대표적인 한인촌 신오쿠보.

예전에 북경에서 공부할 때 한인촌인 우따오커우에 자주 갔었는데,

이상하게 도쿄에서는 갈 일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역 앞에서 한국인 목소리도 많이 들리고,

주변에 한인 상점도 많아 마치 한국에 온듯한 느낌이 드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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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쿠보에서 자전거로 10분 정도 달리자 사진처럼 도쿄도청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미츠이 빌딩이나 대형 호텔 사이 소로를 지나 도쿄도청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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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도쿄도청 모습.

지상 200미터 높이에 무료 전망대가 있어, 도쿄의 대표적인 관광스팟으로 각광 받는 도쿄도청.

우리도 시청이나 구청 건물을 이렇게 높은 빌딩으로 세우는 것은 어떨까?

관광지처럼 만들어 외국 관광객도 자주 찾아오게 말이다.

예산 낭비라고 주민이 들고 일어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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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인근의 대형 빌딩들.

JR 신주쿠역 서쪽에는 이렇게 마천루를 형성하고 있다.

동쪽과 남쪽은 쇼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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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청은 1,2 청사와 도의회의사당 건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내가 방문한 당일에는 도의회의사당 건물 앞에서 축구 경기가 한창 열리고 있었다.

시청 앞에 잔디 깔린 모습을 보니 왠지 서울시청과 비슷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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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진구 뒷편의 승마장.

도청 뒷편 주오공원을 끼고 직진하다 발견한 승마장.

그 땅값 비싸기로 소문난 도쿄도에서 승마장이라니...

그것도 신주쿠와 하라주쿠 중간쯤에 말이다.

주말에 승마를 즐기는 사람이 제법 많았다. 인근에 어린이용 승마 교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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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진구로 들어가는 입구.

아쉽게도 자전거 진입이 안돼서, 뒷편으로 돌아서 하라주쿠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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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베스트 명소 10

일본/도쿄 여행정보 2008/04/22 10:21 Posted by 도꾸리
어제는 2박 3일  도쿄 여행을 위한 추천 일정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어디 한 곳이라도 더 구경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인 것 같아요. 가급적 시간을 쪼개 여러 곳의 관광지를 넣다보니 조금 타이트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네요.
 
오늘은 도쿄에서 꼭 가봐야 할 베스트 명소 10에 대해 이야기할께요. 어차피 베스트 명소와 같은 카테고리는 쓰는 사람의 주관이 많이 반영되는 것이 사실. 가급적 도쿄에 처음 가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개인적으로 꼭 갔으면 하는 곳을 뽑아 보았습니다.



1.신주쿠 - 도쿄 메트로폴리탄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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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주쿠 도쿄도청




2.하라주쿠 - 명품과 셀렉트숍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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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미 아오야마의 프라다 매장




3.시부야 - 도쿄 패션의 진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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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부야 센터가이




4.다이칸야마 - 도쿄인의 로망, 드라마 촬영 단골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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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칸야마 고마자와도리 인근




5.에비스 - 애들은 가라! 시부야의 키치함을 벗어던진 모던함의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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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비스에 있는 프랑스 레스토랑 조엘 로뷔숑




6.롯폰기힐즈 - IT로 돈 벌면 이곳에 집을 산다? 복합 문화공간의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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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폰기힐즈의 상징 마망




7.아사쿠사 - 도쿄의 인사동, 시타마치 투어의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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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쿠사 센소지 본당




8.오다이바 - 도쿄 미래도시, 엔터테인먼트와 쇼핑이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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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다이바 자유의 여신상




9.미타카 - 지브리미술관 하나로도 충분히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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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브리 미술관 옥상의 거병




10.아키하바라 - 오타쿠의 놀이공간, 그러나 일반인에게도 재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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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하바라역 앞에서 메이드 카페 홍보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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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만난지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우연찮게 길에서 만난 후 아직까지 그 만남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인생이란 참으로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인연이라는 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단지 '우연성이 가져다 주는 필연' 정도로 생각을 했었죠. 하지만 마키와의 만남을 지속하면서는 인연이라는 것에 어느 정도 호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연성에 기초한 우리의 만남을 지속시켜주는 그 인연에 대해서 말이죠.

오전에 대사관에서 비자에 관련된 일을 처리하고 숙소에 3시에 도착했습니다. 나고야에서 묵었던 비지니스 호텔과 비슷하더군요.  리모콘에 성인 영화를 볼 수 있는 것까지 똑같았습니다. 조리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주방도구가 갖추어진 것 정도 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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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일커플 일본여행'기 

① 그녀는 에이리언~
② 야동을 보시겠다고요? 
③ 무서운 일본 노숙자
④ 일본! 잃어버린 10년을 경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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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정리도 하지 않은체 잠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음 부터는 야간 버스를 못탈 것 같습니다. 이렇게 몸이 축 늘어지니 말입니다. 평소에 운동을 안하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아무래도 챙겨야 할 사람이 한 명 더 있다는 심리적인 부담감에서 오는 피로감이 아닐런지요. 어깨가 축 늘어지고, 눈꺼풀은 무겁기만 하고. 샤워고 머고 침대에 고개를 묻고 자버리고 말았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을 때에는 벌써 해가 어둑어둑 거리고 있었습니다. 시계를 보니 벌써 7시가 넘었더군요. 3,4시간 정도 숙면을 취해서 그런지 몸은 가벼웠습니다. 대충 짐을 정리하고 저녁도 먹을겸 밖으로 나왔습니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오츠카역에서 도쿄시청 전망대가 있는 신쥬쿠역까지는 전철로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낮의 신쥬쿠역과는 새삼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가 있더군요. 밝고 화려한 조명 아래에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서울과 비교해 별반 다를 것이 없는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느껴지는 이물감. 내가 앞으로 좁혀가야 할 거리이기도 합니다. 그녀와 나 사이의 보이지 않는 미묘한 차이 같은.

그 실체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때로는 대화 도중에, 때로는 행동 속에서 문득문득 느껴지는 그런 감정들 입니다. 예를 들어 음식을 만들어 먹을 때도, 난 국물용으로는 멸치가 최고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녀는 가츠오부시를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차이속에서 생기는 그 미묘함이 때로는 힘들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 작은 차이의 극복! 우리가 반드시 해내야할 문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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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도쿄시청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전망대에서 야경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42층 높이에서 공짜로 말이죠. 전망대를 관광상품화하여 지역의 명물로 만든 도쿄시청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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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청에서 바라본 모습.
낮의 마천루 빌딩숲 모습이 조금은 무미건조한 반면,
이와는 반대로 밤의 신주쿠의 모습은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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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방콕의 반얀트리 호텔 옥상의 오픈 바

42층의 높이에서 바라본 야경은 감탄 그 자체였습니다.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가 본 홍콩의 야경은 건물 곳곳에 전구로 휘황찬란하게 밝힌 인공적 볼꺼리라면, 태국 반얀트리 호텔 60층 오픈 바에서 바라본 야경은 지붕이 없는 옥상에서 최대한 하늘과 가까운 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야경이였고,  또한 이 도쿄 시내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야경은 마천루 숲의 휘황찬란함을 촌놈인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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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이였지만 발길을 숙소로 돌리기에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근처를 걸으며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중 사람들이 많이 줄 서 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좀 특이하게 가게 안에서 말이죠. 가까이 가서 자세히 보니까 스시를 파는 곳 이였습니다. 스탠딩으로 스시를 먹더군요. 패스트푸드나 라면 같은 음식은 속전속결로 빨리 먹는 경우가 많지만, 스시까지 서서 먹는 모습에 약간 당황스럽더군요. 우리 같으면 최대한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느긋하게 기분내며 먹으려 할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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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까 주변에 서서 먹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선술집 분위기인 이자카야, 모밀국수 전문점, 일본식 아침식사를 파는 곳 등이 모두 스탠딩이였습니다. 가격차이라고 해봤자 그렇게 크게 나는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아무래도 누구에게도 간섭받는 것을 싫어하는 일본인들의 모습이 잘 드러나는 것이 아닐런지요. 혼자와서 가볍게 술 한잔 걸친다거나 식사하고 부담없이 떠날 수 있으니까요.의자가 있으면 상대방과 대화도 해야하고, 그렇게 되면 불편할 수도 있으니까, 차라리 이런 스탠딩 음식점에 들러 혼자서 가볍게 먹고 떠나는 것이 아닐까 혼자서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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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빠릿빠릿한 체로 늦은 밤거리를 정처 없이 걷다가 시간이 훌쩍 12시를 넘어버렸습니다. 전철이 끊어진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택시를 타게 되었습니다. 짧은 거리가 아니였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15분 정도 탄 것 같은데 요금은 2만원이 넘게 나왔으니... 이래저래 고난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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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경으로 그 화려함을 더하는 신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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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5시 동경 신주쿠역.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다.


전날 10시에 출발한 야간 버스는 도쿄 신쥬쿠역 인근에 4시 30분에 도착했다.  중간에 2번이나 휴게소에 들렸음에도 불구하고 예정시간 보다 무려 2시간이나 이르다. 넘쳐나는 짐들, 피곤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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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락커. 9,000원에 짐을 맡기다. 슈트케이스2개, 백팩 1.그래도 너무 비싸다.


호텔 체크인 시간이 오후 3시 이기에 우선 짐을 코인락커에 맡기고 돌아다니기로 결정했다. 버스 내린 곳을 지나 조금만 걸으니 바로 신주쿠역이다. 가까스로 코인락커를 찾아 짐을 맡기려는데 너무 비싸다. 일반 백팩은 이,삼백엔이면 가능한데, 카메라 가방을 가지고 간다고 해도 짐이 3개나 되서 좀더 큰 것을 빌려야 한다. 그 중 가장 큰 걸 골랐다. 900엔. 짐 맡기는데에 한국돈 8천원 정도. 숙소비 아낄려고 야간 버스를 타고온 것이 갑자기 짜증스럽게 느껴졌다. 편한 여행에 대한 갈망. 누구나 경험해 봤을 것이다.

여행에서 오는 피곤함이 있다. 동행자와 성격이 안맞아서 생기는 갈등이라든지, 낮과 밤이 뒤바뀐 시차에서 오는 힘듬이라든지, 특히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저렴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다 보면 그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짐을 맡기고 한국의 노량진 수산시장과 비슷한 '츠키지 시장'에 가기로 결정했다. 수산물 도매 시장. 일본의 그 무미건조함 보다는 새벽녁의 활기참을 느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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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박스 안에 무엇이 있을까? 박스로 만든 잠자리. 신기할세.


츠키지 시장으로 가는 전철을 타기 위해 이동중이였다. 갑자기 마키가 움츠린다.

"무슨 일 있어?"
"무서워~"
"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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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철표를 사고나서야 알게 되었다. 주위에 노숙자들이 이렇게 많은 줄....


그러면서 주위를 둘러본다. 그 시선을 따라 나도 쳐다본다. 다른 생각 하느라 모르고 있었는데 우리는 노숙자들이 잠을 자고 있는 한가운데를 걷고 있었다. 전날 노숙자에 대한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마키는 계속 걸음을 재촉한다.

"빨리 가자~"
"잠깐만~ 사진좀 찍고~"
"그러다가 저 사람들이 보면 어떻게 할려고 그래~ 기억안나?
어제 노숙자가 자기 자리 차지했다고 때리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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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에 도착해서 처음 타본 전철. 2,600원. 비싸다.


자리를 황급히 빠져나온 마키는 나에게 츠키지시장 가는 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었다. 지난날 70.80년대에 경제가 호황일 때에는 노숙자가 사회문제화 되지 않았다. 하지만 거품 경제가 끝나고 나서 기업들이 대규모로 직원들을 해고하게 되었고, 거리로 쫒겨난 사람들중 일부는 변두리 삶을 전전하다가 결국에는 이렇게 노숙자 생활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또한 이런 거리로 내몰린 사람들 때문에 범죄도 발생하고, 다양한 사회문제가 야기되자 일본도 현재 해결할 방법을 찾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말이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갑자기 서글퍼졌다. 흔희 경제적인 면을 비교할 때 우리나라가 일본에 얼마 뒤졌다든지, 얼마를 열심히 해야 겨우 따라잡을 수 있다든지, 이런 비교를 많이 하곤 한다. 하지만 이런 경제에 의해서 파생되는 안좋은 부분까지 일본을 닮아간다는 생각을 하니 갑자기 불안한 나의 미래가 걱정스러워졌던 것이다. 과연 현재의 한국경제가 과거 일본 거품경제의 꼭지 부분에 해당하는지, 아닌지는 두고봐야 할 문제이긴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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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츠키지 시장이 문을 닫았다는군요... 이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츠키지 역에 도착하였다. 벌써 6시를 훌쩍 넘긴 시간이다. 조금 더 이른 시간에 보고싶다는 마음에 발걸음을 재촉한다. 그러다 개찰구 앞에서 마끼가 무엇인가를 보더니 울상을 짓는다.

"왜그래?"
"오늘 쉬는 날이래~~"
"평일 인데?"
"내말이~~"


얼마나 맥이 빠지던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일진 사납다. 집 생각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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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일커플 일본여행'기

그녀는 에이리언~
 야동을 보시겠다고요? 
무서운 일본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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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츠키지 시장 2008년 다이어리.
짙은 살색으로 바탕색이 칠해진 곳이 휴무일,
빨간색 숫자는 자유영업일입니다.

2008年1月

1月の休市日は日祭日および
2(水)・3(木)・4(金)です。
9(水)・23(水)は自由営業日です。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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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月

2月の休市日は日祭日です。
27(水)は自由営業日です。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月

3月の休市日は日祭日です。
5(水)・12(水)・26(水)は自由営業日です。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4月

4月の休市日は日祭日です。
9(水)・23(水)は自由営業日です。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5月

5月の休市日は日祭日ですが、6(火)は開市します。
14(水)・28(水)は自由営業日です。
7 8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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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

6月の休市日は日祭日です。
4(水)・11(水)・18(水)・25(水)は自由営業日です。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7月

7月の休市日は日祭日です。
9(水)は自由営業日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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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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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月

8月の休市日は日祭日です。
15(金)・16(土)・27(水)は自由営業日です。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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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

9月の休市日は日祭日です。
10(水)は自由営業日です。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10月

10月の休市日は日祭日です。
8(水)・22(水)は自由営業日です。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11月

11月の休市日は日祭日です。
12(水)は自由営業日です。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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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月

12月の休市日は日祭日ですが、
28(日)は開市します。
10(水)・31(水)は自由営業日です。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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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츠키지 시장 공식 홈페이지 참조
http://www.tsukiji.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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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트래블 도쿄 출간

일본/도쿄 여행정보 2007/12/03 20:33 Posted by 도꾸리
도쿄(올 댓 트래블 01) 상세보기
김동운 지음 | 위캔북스 펴냄
우리가 목말랐던 여행의 모든 것, All That Travel 자유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All That Travel』시리즈. 최적의 여행지를 좀 더 편하고 자유롭게 여행하고자 하는 개성 강한 여행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새로운 여행서이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던 여행지 외에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아서 여행자의 발길이 적었던 여러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단순한 관광이 아닌 여행지에서의 즐길 거리,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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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책 2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가능

선착순 (07.12.11 ~ 08.01.13)

책소개
본토박이 현지인들이 강추하는 숨은 명소들을 최적의 동선으로 안내한 스타일리시 도쿄 맞춤 여행 가이드북. 자유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를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던 여행지 이외에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아서 여행자의 발길이 적었던 여러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단순한 관광이 아닌 여행지에서의 즐길 거리, 문화체험 거리 등을 다양하게 소개했다. 특별한 여행 코스, 깐깐한 입맛들이 골라낸 최고의 맛집, 멋쟁이들만 드나드는 숍들이 담겨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도꾸리
도꾸리라 불리는 한국 남자가 있습니다. 한자를 안 배워도 된다는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 고등학교 시절 이과를 지원해놓고 대입원서는 한자(물론 중국어)만 배우는 중문과에 지원한 남자. 대학 시절에는 중국을 여러 차례 드나들며 현지인들과 친분관계 늘리기에 열중하더니, 2년여의 직장 생활 후 인생이라는 또 다른 여행을 위해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이때부터 할일이 없어진 도꾸리는 물 만난 고기마냥 세계를 벗 삼아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을 구축 중입니다. 철저히 현지인들의 삶을 느끼고, 현지에서만 가능한 여러 가지 문화체험을 많은 이들에게 전달해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여행의 결과물을 책으로 내놓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저자 : 마키
마키라 불리는 일본 여자가 있습니다. 소녀적 기질이 다분한 그녀는 대학 4학년 어느 날 “난 마라톤에 참석할 거야”라는 폭탄선언으로 가족들을 놀라게 하더니, 정말 몇일 후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하와이로 출국을 감행, 결국 8시간의 사투 끝에 마라톤 완주를 해냈습니다. 마라톤 완주 후 새로운(?) 세상이 열린 마키는 이후 호주에서 3년, 태국에서 4년, 그리고 일본을 거쳐 현재는 한국에서 도꾸리와 신혼생활 중이며, 일본 사람의 꼼꼼한 성격과 현지 지인들을 총 동원해 남편과 함께 책을 통해 일본을 알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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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일러두기

01: About Japan 알고가자! 일본
01_일본 역사|02_저금리 현상|03_장수국가|04_오미야게 사회|05_목욕 문화|06_지진의 나라
07_기후|08_일본의 휴일|09_종교|10_민간신앙|11_일본 전통 풍속

02: Adventure in Tokyo 어드벤처 인 도쿄
공항에서 도쿄 시내로 이동하기|도쿄에서의 교통수단, 전철, 지하철 그리고 사철|컨셉트대로 놀자


01_신주쿠|02_하라주쿠 & 시부야|03_다이칸야마 & 에비스|04_쓰키지 시장 & 롯폰기 힐스
05_도쿄역 & 긴자|06_우에노 & 아사쿠사 & 오다이바


01_아키하바라 & 오차노미즈 & 도쿄 돔 시티|02_도덴 아라카와센으로 떠나는 여행|03_미타가 &
기치조치|04_시모기타자와|05_지유가오카|06_야나카|07_시오도메 시오 사이트|08_디즈니 리조트


01_요코하마|02_가마쿠라&에노시바|03_닛코|04_하코네

03: Travel Tip 트래블 팁
01_쇼핑|02_음식|03_호텔|04_서바이벌 일본어

04: Information 인포메이션
01_여권, 비자 만들기|02_항공권 구입하기|03_환전, 여행경비 이렇게 준비하자|04_짐 꾸리기
05_출입국 수속|06_전화|07_여행정보 얻기

찾아보기
 
• 출판사 리뷰
 
한국 남자 도꾸리와 일본 여자 마키의 환상의 도쿄 여행기

이 책의 저자인 도꾸리와 마키는 태국에서 만나 결혼 후 현재 서울 하늘 아래 살고 있는 신혼부부다. 여행을 즐길 줄 알고,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법에 익숙한 도꾸리와 섬세하고, 소녀같은 마키의 도쿄 여행기는 철저한 준비와 현지인들의 도움, 문화 ? 역사에 관심 많은 저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또한 도쿄에 살고 있는 친지들의 도움으로 현지인들이 알려주는 새로운 명소, 훌륭한 맛집들을 소개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단순히 짧은 여행을 위한 독자뿐만 아니라, 도쿄를 더 알고 싶고, 더 즐기고 싶은 독자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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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트래블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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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따로 라멘? 츠케멘 전문점 리헤이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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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의 인사동, 똥타이루 골동품시장!

상해에서 골동품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 중, 외국인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 바로 똥타이루 골동품시장이다. 인근 찻집에서 차를 마시던 손님들끼리 본인들이 소장하던 골동품을 교환하던 것이 똥타이루 골동품시장의 시초라고 한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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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여행하다보면 곡예운전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된다. 어린 학생 여러 명이 한 오토바이를 몰고 등하교 하는 모습도 자주 보았다. 그런 모습을 보게되면 내가 다 식은땀이 날 정도로 긴장되곤 했다. 태국에서 18세 이상이 되..

태국에서 악어 통조림 직접 먹어보니...

태국 방콕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세계 최대의 악어농장이 있다. 1950년대 태국 현지에서 악어의 왕이라 불리던 우타이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곳은 현재까지 악어보호의 선구자적인 역활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이곳의 정식명칭..

태국 수상시장에서 다이빙 소년을 만나다!

따링찬 수상시장의 입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기차 선로가 놓여 있다. 수상시장 위로 기차가 다니는 다리가 놓여있는 것이다. 이 다리 위를 기차도 다니지만, 아이들의 놀이터로도 활용되고 있었다. 드문드문 지나가는 기차를 피해,..

솜사탕에서 술빵까지, 태국 시장의 다양한 먹거리!

아무래도 서민들이 사는 모습을 보려면 시장 같은 곳을 가는 것이 좋다. 방콕의 짜뚜짝 주말시장이나 보베 의류시장 같은 곳은 너무 번잡하니, 가급적 이름 없는 동네 시장 같은 곳을 찾아가는 것이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모습을 볼..

껍질만 먹는 태국식 새끼돼지구이!

대표적인 북경요리를 꼽으라면 아마 열에 아홉은 오리구이를 꼽을 것이다. 화로에서 표면이 노릇노릇해질 정도로 구워진 오리, 이 껍질을 얇게 썰어 춘장에 찍어 먹는 북경오리구이. 고기가 아닌 껍질 부위를 주로 먹기 때문에 조금 느..

방콕, 거대 코끼리상의 정체는?

▲ 방콕에서 고대도시 므앙보란이나 악어 농장을 다녀오는 길에 지나치게 되는 거대한 코끼리상. 크기도 크지만 3개의 코끼리 머리가 한 몸통에 붙어 있는 모습에 궁금해하곤 했다. ▲ 정식 명칭은 에라완 박물관(พิพิธภัณฑ์ช..

개고기도 있다! 하노이의 다양한 음식열전!

베트남 정치의 도시 하노이. 북부 베트남 여행의 중심지이자 볼거리, 먹거리 많기로 소문난 곳이다. 모 항공사의 광고로 유명해진 하롱베이도 지척이고,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땀꼭도 하노이에서 일일투어를 이용해 많이 간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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