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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여행하다보면 곡예운전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된다. 어린 학생 여러 명이 한 오토바이를 몰고 등하교 하는 모습도 자주 보았다. 그런 모습을 보게되면 내가 다 식은땀이 날 정도로 긴장되곤 했다.

태국에서 18세 이상이 되면 합법적으로 오토바이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다.하지만 중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학생이 교복을 입고 오토바이를 몰고 어디론가 가는 모습도 자주 봤다. 아무래도, 중고등학생의 등하교 시 오토바이 사용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오토바이 사용을 용인해주는 분위기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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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교통사고. 자동차 보험료로 납부하는 금액이 적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책정하는 자동차 사고 사망 보험료도 2만 밧 정도로 적은 상황. 2만 밧이면 한국돈
6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 태국에서 교통사고로 죽는다면 말 그대로 개죽음이 될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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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경우 배기량 낮은 오토바이는 국제운전면허증이 없어도 빌릴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빌릴 수는 있어도 면허증 없이 오토바이를 모는 것은 엄연히 불법. 경찰에게 검문이라도 당하면 벌금을 물어야 하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푸켓과 같은 해안지방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시 맞은 편 차로에서 오는 오토바이가 이유 없이 경적을 울리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십중팔구 앞 도로에서 면허증 검사를 하고 있다는 뜻. 만약 면허증이 없다면 가던 길을 돌려 다른 길을 택하는 것이 좋다. 벌금을 물고 싶지 않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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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택시를 많이 타게 되는 것 같아요.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테고, 요금이 저렴하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중국에서 공부할 당시에는 학생이라 돈이 없어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로 이동하거나 걸어서 갔어요. 먼거리는 가급전 버스나 전철을 이용했지요. 그런데, 학교 졸업하고 직장 다니면서 일로 중국을 가게되니,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이 영 불편하더군요. 시간이 돈이니, 빨리 갈 수 있는 택시를 선호하게 되더군요. 물론 요금도 한국에 비해 저렴하구요.

오늘은 중국 택시 이야기 좀 할께요. 땅덩어리가 큰 만큼 문화와 관습도 우리와 많이 다른 중국. 상해,북경,항주,홍콩 그리고 마카오 등 주로 대도시 위주로 택시 타본 경험에 대해 설명할께요.

1. 폭스바겐을 택시로 이용하는 나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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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외제차가 많지만, 제가 어렸을 적에는 외제차 보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였어요. 그래서 거리를 걷다가 외제차라도 지나가면 신기해서 한참을 쳐다보곤 했었죠.

중국은 폭스바겐을 택시로 탈 수 있는 곳이에요. 폭스바겐 택시는 상해와 북경에서 모두 타봤습니다. 거리에서 폭스바겐 택시를 자주 볼 수 있을 정도로 보편화 되었죠.

그리고 한국의 현대 자동차도 제법 많더군요. 외국에서 한국 제품을 봤을 때에 느끼는 감정은,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 같아요. 묘하게 자랑스러운.

 

2.택시를 타면 영수증을 꼭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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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차 해외를 방문한 분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방문지마다 모두 영수증을 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을. 그래서 택시라도 탈라치면, 영수증을 못받기에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던 기억을 말이죠. 중국에서는 이런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택시를 타면, 영수증을 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택시영수증이 꼭 필요한 이유는 다른 곳에 있어요. 바로, 가방 등의 소지품을 택시에 놓고 내릴 경우, 영수증만 있다면 찾을 수 있기 때문이죠. 영수증에 차량 번호뿐만 아니라, 탑승 시각, 하차 시각, 요금 등이 상세히 적혀 있어요. 

중국 항저우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네요. 당시, 택시에 가방을 놓고 내렸는데, 아쉽게도 영수증을 안 받고 내렸던거에요. 결국에는 경찰서에 가서 신고처리만 하고 물건을 못받았답니다.

아시겠죠! 중국에서 택시 탈 때는 영수증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유류할증료 지불하는 항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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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의 도시 항주에서 택시를 이용해 주변을 돌아다녔어요. 조수석에 앉아 있었는데 파란색 바탕에 흰글씨로 무엇인가 적혀 있었죠. 바로, 유류할증료(燃油附加费)로 1위안을 추가로 내야한다는 내용. 택시가 비행기도 아니고 유류할증료를 지불한다는 것이 신기할 뿐입니다.


4. 짐 요금 따로 내는 홍콩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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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공항에 도착후 시내까지 버스로 이동했어요. 버스에서 내린 후 택시로 호텔까지 이동했는데, 내릴 때 미터기 요금 이외에 11HK$를 더 달라고 하더군요. 이유를 뭍자, 짐 요금이라네요. 짐이 있을 경우 추가로 요금을 내야하는 홍콩 택시, 주의하세요~


5. 별 달린 택시? 택시에 등급을 매기는 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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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서의 일이에요. 택시를 탔는데 택시 면허증 밑에 별 3개가 붙어 있더군요. 운전자에게 물어보니 상해 택시는 별을 이용해 등급제를 한다고 합니다. 외국어 구사 능력, 지리 숙지, 친절도 등을 평가해서 이렇게 등급을 나눈다고 합니다. 북경이나 다른 도시에서는 못 봤던 것 같아요. 상해 여행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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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서의 일이다.

출근 길이다.

역에서 내려 회사까지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

평소 같으면 10분 정도야 아무렇지 않게 천천히 걸어가겠지만,

바쁜 아침시간이라면 혹시나 지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 것이 사실.


회사 앞 사거리다.

이곳만 건너면 바로 회사다.

그런데 앞에서 형광봉을 든 우락부락한 청년들이 길을 막고 있다.

바로 사거리에 인접한 대형 빌딩으로 들어가는 자동차 행렬을 위해서,

소위 말하는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인도를 가로 막고 말이다.

대충 몇 대 집어 넣고 사람들 지나가게 하면 좋으련만,

아무래도 기다리는 차를 모두 집어 넣으려는가 보다.

신호등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모두들 차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우락부락한 청년 때문이었나?



2.
일본에서의 일이다.

아침에 일찍 도쿄에 갔다.

길을 걷고 있는데 맞은편 회사 입구로 차가 들어가고 있다.

난 당연히 그 회사 입구 앞에서 서려고 했다.

교통정리 하는 직원이 나를 세울꺼라고 생각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나보고 지나가라고 한다.

직원 앞에 회사로 들어가려는 차가 잔뜩 밀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 모습을 보고 '저러다 회사 짤리지 않을까?', 지극히 한국적인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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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집 인근에 마츠모토키요시 홈센터가 있다.

애견과 함께 쇼핑을 할 수 있어 아내와 자주 간다.

며칠 전에도 아내와 함께 방문했다.

홈센터 입구로 가기 위해서는 주차장 입구를 지나가야 한다.

주차장 입구에 도착하자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직원이 나가는 차를 막아선다.

그리고 우리가 지나갈 수 있도록 수신호를 해준다.

차가 기다리는 사이 우리는 길을 건너 홈센터로 들어올 수 있었다.

차가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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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단, 쇼핑센터만이 아니다.

조금 규모가 큰 회사나, 공사중인 도로에도 교통정리를 하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다.

수신호를 보내며 주변 교통정리를 하곤 한다.


우리와 다른 점이라면 이 교통정리 하는 직원이 사람들의 통행을 막지 않는다는 것.

차가 먼저 지나가게 하기 위해 고용된 것이 아니라,

보행자의 통행을 도와주기 위해 고용된 것이다.



5.
지금이라도 동대문 쇼핑센터에 가보자.

가뜩이나 사람들로 넘쳐나는 도로를 검정색 제복에 깍뚜기 머리의 청년들이 막고 서 있다.

물론, 해당 쇼핑센터를 방문하는 차량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그런데 왜 하필이면 깍뚜기 머리야?


걔중에는 깍뚜기 아저씨의 수신호를 무시하고 그냥 넘어가는 사람이 있다.

그럴 때면 한 번씩 째려보는 깍뚜기 아저씨의 표정이 사뭇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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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시 마츠모토키요시 홈센터다.

입구 한 쪽에 주차장 방문자를 위한 안내판이 보인다.

'보행자 통행을 위해 멈춰야 할 때도 있으니, 이해 부탁드려요'


보행자를 우선시하는 일본, 차가 먼저인 한국


과연 어떤 것이 좋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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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는 동생이 도쿄에서 교통 사고를 당했다.

역에서 집까지 조금 먼 편인데, 비 오는날 자전거 타고 이동하다 택시와 부딪히게 된 것.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난생 처음 경찰서에서 조서도 써보고 일본 병원도 갔다고 한다.

지금이야 웃고 넘어갈 수 있지만,

당시에는 유학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도 했었다는.


교통사고의 이유는 바로 우산 때문.

비가 오니 한 손으로는 우산을, 다른 한 손으로는 자전거 핸들을 잡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사거리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택시를 그대로 들이받은 것.

정지하고 싶었지만, 한 손으로 우산을 잡고 있어 그러질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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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래프는 일본의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고등학생과 고령자의 자전거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편.

위에는 안나왔지만, 자전거와 출동해 사망한 사건도 매년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다 보니 자전거 안전에 대한 다양한 수칙이 존재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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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현의 경우 자전거 탑승시 우산을 들고 타면 안되는 도로교통법을 시행하고 있다.

그림만 보고서는 치마 입고 타지 말라는 것인줄 알았다.

아무튼, 히로시마에서는 자전거 탈 때 우산 들고 타면 벌금이 5만엔이다.

아직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지는 않은 상황.




일본의 자전거 이용자수는 상당하다.

역 인근에 가면 유무료 자전거 보관소가 많은데,

적게는 수십대, 많게는 수백대가 동시에 주차되어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역 인근 집 값이 비싸다 보니 역에서 조금 먼 곳에 집을 구하고,

출근할 때는 자전거를 이용 역까지 가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아에 자전거로 출퇴근 하거나.


이렇게 자전거 이용 빈도가 많다보니 자전거에 관련된 다양한 용품도 많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자전거 우산 받침대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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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한 이용자의 모습.

아무래도 이 분은 태양에 그을리는 것이 싫었나보다.

맑은 날에 양산을 달고 자전거를 타고 계시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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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전거에 우산을 세울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자전거 받침대 때문.

설치도 비교적 간단하다.

각도 조절도 가능하여, 전방에서 비가 오면 우산을 앞으로, 평상시에는 곧게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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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자전거를 많이 타니

아에 자전거에 우산을 장착(?)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 상품도 자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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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대체적으로 적게는 1000엔, 많게는 4000엔까지 하는 것 같다.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안전을 생각한다면 우산 받침대를 구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물론, 비 오는 날 우산을 자전거를 안 타면 가장 편한 방법이겠지만,

역까지 거리가 있는 분들은 비가 와도 어쩔 수 없이 자전거를 타야할 상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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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이다. 평상시대로 도쿄로 가기 위해 역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제시각에 도착하는 것을 자랑한다는 일본 전철이

어제는 사고로 연착하게 되었다.


무려 40분을 기다렸다. 그리고 도착한 전철안에 타고자 했지만, 연착이 너무 오래된 관계로

기다리던 사람의 반도 못타게 되었다.

그렇게 1시간 정도를 기다리다 결국 전철을 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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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에서 아에 자리 깔고 놀고 있던 학생들.

갈아타기 위해 마츠도 역에서 내렸다.

안내 방송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괜히 내렸나 싶었다.

내가 탄 열차는 도쿄로 가는 보통열차, 급행으로 갈아타기 위해 내린 것이었는데

급행은 운행이 중지되었다고 한다.

중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은 아에 역사 한쪽에 무리지어 쉬고 있었다.

왠지 모르게 모두 이런 일상에 익숙해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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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로 만원인 플랫폼

나처럼 급행으로 갈아타기 위해 내렸던 사람은 다시 20~30분을 기다려 보통을 타거나,

아니면 열차를 마련해 줄 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이런 사람들로 역사 플랫폼은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다행이 잠시 후 차고로 회송하던 열차가 와서 우리를 도쿄까지 데리고 갔다.

아마, 그 열차 아니었다면 도쿄로 나가는 것을 포기하고 집으로 다시 돌아갔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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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조반센 미카와시마역.

개찰구 앞에 역무원이 무엇인가를 나누어주고 있었다.

모두들 한 장씩 받아간다.

나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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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JR의 연착증명서

봤더니 전철이 연착했음을 나타내는 증명서(티켓?).

나누어주던 역무원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고개를 숙이며

전철이 늦게 도착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있었다.



연착증명서에는 몇 일 몇 분 연착되었음이 적혀 있었다.

윗 사진에는 내가 이용한 JR이 아직 복구중이라  이것이 적혀 있지 않지만,

하단 사진에는 날짜와 시간이 적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것을 들고 회사나 학교에 제출하면, 지각처리를 면할 수 있다.
 
마츠도 역에서 무리지어 쉬고 있던 학생들을 그제서야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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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메트로의 연착증명서, 오랜만에 아내의 손 찬조출연!!!

처음에는 이런 연착증명서까지 나누어줄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나도 비슷한 경험이 한국에서 있었다.

전철이 고장나 회사에 30분 정도 늦었다.

전철에서 회사에 전화 해놓은 상태이기에 별 문제는 없었지만,

이를 증명할 것이 아무것도 없기에, 회사가 나를 믿어주기를 바랄뿐이었다.


당시 이런 연착증명서가 있었다면 어땟을까?

내가 일부러 농땡이 친 것이 아님을 증명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지 않았을까?



한편으로 세심한 배려에 마음이 흐뭇하면서,

다른 한 편으로 전철을 핑계로 농탱이 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져 조금은 아쉬웠다는.

이상, 일본에서 도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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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여행하다보면 곡예운전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사진처럼 어린 학생 여러 명이 한 오토바이를 몰고 등하교 하는 모습이라도 보게 되면, 내가 다 식은땀이 날 정도로 긴장을 하곤 했었다는.

태국에서 18세 이상이 되면 합법적으로 오토바이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어요.하지만 중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학생이 교복을 입고 오토바이를 몰고 어디론가 가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어요. 아무래도 중고등 학생들의 등하교용 오토바이 사용에 대해서는 오토바이 면허증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대체적으로 오토바이 사용을 용인해주는 분위기 인것 같아요.

하지만 문제는 교통사고. 자동차 보험료로 납부하는 금액이 적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책정하는 자동차 사고 사망 보험료도 2만 밧으로 제한해 놓은 상황. 2만 밧이면 한국돈 6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 태국에서 교통사고로 죽는다면 말 그대로 개죽음이 될 공산이 크답니다.

외국인의 경우 배기량 낮은 오토바이는 국제운전면허증이 없이도 빌릴 수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빌릴 수는 있어도 면허증 없이 오토바이를 모는 것은 엄연히 불법이랍니다. 경찰에게 검문이라도 당하면 벌금을 물어야 하니 조심하세요.

에피소드 하나.
푸켓과 같은 해안지방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시 맞은 편 차로에서 오는 오토바이가 이유 없이 경적을 울리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경우 십중팔구 앞에 면허증 검사를 하고 있다는 뜻. 만약 면허증이 없다면 가던 길을 돌려 다른 길을 택하는 것이 상책이랍니다. 벌금을 물고 싶지 않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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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교통 노선도 올려요.

BTS, MRT, 그리고 수상버스 노선도가 포함되어 있어요.

수상버스 노선은 일반적으로 여행객이 많이 이용하는

크룽톤 다리에서 싸톤 구간만 표기를 했습니다.

보라색 글씨는 인근 관광지를 표기했구요,

틀린 점이나 추가할 것이 있으면 뎃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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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행작가 모임인 트래블게릴라와 함께 작업한 책이 지난 7월에 나왔습니다. 15명 정도의 젊은 여행작가가 트래블게릴라란 이름으로 주간동아에 지난 몇 년간 여행기를 기고해왔습니다. 그중 아시아 편을 모아 이번에 출간하게 되었..

전자신문 - 일본, 불황 속 저가제품이 뜬다!

일본의 경기불황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린다. TV나 신문에는 연일 '불황(不況)'이라고 적힌 단어가 눈에 안 띄는 날이 없을 정도. 이런 연유로 불황으로 하루아침에 공원 노숙자 신세가 된 파견사원 인터뷰는 더는 화젯거..

전자신문 - 매니아 소비문화, 아키하바라 변화의 힘!

JR 아키하바라(秋葉原)역에 도착하면 여러 출구 이름이 보인다. 특별한 용무가 없다면 지하철 히비야센과 요도바시 카메라로 갈 수 있는 쇼와도리(昭和通り)출구나 아키하바라의 메인 거리와 연결된 덴키가이(電気街) 출구를 이용하게..

톤코츠라멘의 명가, 큐슈 장가라라멘 하라주쿠점

톤코츠 라멘은 큐슈 지역에서 특히 인기다. 쇼유베이스 라멘이 많은 도쿄에서 돼지뼈 육수 붐을 일으킨 장본인 중에 한 곳이 있다. 오늘 소개할 큐슈 장가라라멘이 바로 그곳. <일본라면 관련글> - 라멘지도 - 도쿄 유명 라멘점..

일본 라면랭킹 전국 1위, 토미타를 직접 가보다!

일본에서 라멘을 먹으러 갈 때 꼭 참조하는 사이트가 있다. 바로 라멘 데이타베이스. 일본 전역의 라멘 정보를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참여자가 직접 점수를 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랭킹의 신뢰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다. 토미..

중화풍 일본라멘 집에서 간단히 만들기!

면 음식을 자주 먹는다. 거의 매일 먹는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우동, 소바, 스파게티 등을 점심 메뉴로 번갈아가며 먹고 있는데, 이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먹는 면 음식을 꼽으라면 단연 라멘이다. 일본에서 가장 쉽게 볼..

따로따로 라멘? 츠케멘 전문점 리헤이를 가다!

츠케멘 전문점 리헤이(利平)를 얼마 전에 다녀왔다. 츠케멘은 면과 스프가 따로따로 나오는 음식으로 쫄깃쫄깃한 면을 스프에 찍어 먹는다. 리헤이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작년 이맘때 쯤. 아사쿠사 최고의 관광 스팟인 카미나리몬 앞에..

상해의 인사동, 똥타이루 골동품시장!

상해에서 골동품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 중, 외국인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 바로 똥타이루 골동품시장이다. 인근 찻집에서 차를 마시던 손님들끼리 본인들이 소장하던 골동품을 교환하던 것이 똥타이루 골동품시장의 시초라고 한다. 현..

태국 오토바이는 몇인승? 여학생 4명이 탄 오토바이를 보고서...

태국을 여행하다보면 곡예운전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된다. 어린 학생 여러 명이 한 오토바이를 몰고 등하교 하는 모습도 자주 보았다. 그런 모습을 보게되면 내가 다 식은땀이 날 정도로 긴장되곤 했다. 태국에서 18세 이상이 되..

태국에서 악어 통조림 직접 먹어보니...

태국 방콕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세계 최대의 악어농장이 있다. 1950년대 태국 현지에서 악어의 왕이라 불리던 우타이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곳은 현재까지 악어보호의 선구자적인 역활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이곳의 정식명칭..

태국 수상시장에서 다이빙 소년을 만나다!

따링찬 수상시장의 입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기차 선로가 놓여 있다. 수상시장 위로 기차가 다니는 다리가 놓여있는 것이다. 이 다리 위를 기차도 다니지만, 아이들의 놀이터로도 활용되고 있었다. 드문드문 지나가는 기차를 피해,..

솜사탕에서 술빵까지, 태국 시장의 다양한 먹거리!

아무래도 서민들이 사는 모습을 보려면 시장 같은 곳을 가는 것이 좋다. 방콕의 짜뚜짝 주말시장이나 보베 의류시장 같은 곳은 너무 번잡하니, 가급적 이름 없는 동네 시장 같은 곳을 찾아가는 것이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모습을 볼..

껍질만 먹는 태국식 새끼돼지구이!

대표적인 북경요리를 꼽으라면 아마 열에 아홉은 오리구이를 꼽을 것이다. 화로에서 표면이 노릇노릇해질 정도로 구워진 오리, 이 껍질을 얇게 썰어 춘장에 찍어 먹는 북경오리구이. 고기가 아닌 껍질 부위를 주로 먹기 때문에 조금 느..

방콕, 거대 코끼리상의 정체는?

▲ 방콕에서 고대도시 므앙보란이나 악어 농장을 다녀오는 길에 지나치게 되는 거대한 코끼리상. 크기도 크지만 3개의 코끼리 머리가 한 몸통에 붙어 있는 모습에 궁금해하곤 했다. ▲ 정식 명칭은 에라완 박물관(พิพิธภัณฑ์ช..

개고기도 있다! 하노이의 다양한 음식열전!

베트남 정치의 도시 하노이. 북부 베트남 여행의 중심지이자 볼거리, 먹거리 많기로 소문난 곳이다. 모 항공사의 광고로 유명해진 하롱베이도 지척이고,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땀꼭도 하노이에서 일일투어를 이용해 많이 간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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