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도 설명했듯이 혈액 검사가 아닌 혈액을 뽑은 시점에서 180일 후에 일본으로 입국할 수 있어요. 물론, 혈액검사가 별 이상 없어야 합니다. 쿠로는 특별한 문제가 없었습니다. 여담이긴 하지만 저희가 일본으로의 출국을 6월 20일로 정한 이유가 있어요. 바로 혈액체취 후 181일 째 되는 날이기 때문. 또한, 항공권의 비수기 요금 적용이 6월 20일 근처까지더군요. 성수기 요금도 피하고 쿠로를 일본으로 데려갈 수 있는 가장 빠른 날이 바로 6월 20일이었네요. 2007/12/19 - 애견과 함께 일본 여행 - 검사비만 50만원! 2008/01/13 - 애견과 함께 일본여행2 - 절차와 방법 2008/01/21 - 애견과 함께 일본 여행3 - 이동장 준비하기~ 2008/04/12 - 애견과 함께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