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TV에서 자판기를 소개하는 코너가 있었다. 워낙에 다양한 자판기가 있는 일본인지라 이제는 아주 특별한 것이 아니면 그다지 놀라지도 않는다. 그런데 TV를 보면서 아내랑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자판기로는 절대로 안팔것 같은 것을 팔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바로 스시자판기였다. 스시가 어떤 음식인가. 신선도가 생명이 아니던가. 그런 스시를 자판기로 팔 생각을 했다니, 자판기를 만든 사람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일본, 현금 거부하는 자판기? - 도쿄 맛집 - 긴자 미도리 스시 스시자판기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시 모습 스시가 몹시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때면 집 인근 회전초밥집을 주로 가곤한다. 가끔 스신전문점을 가기도 하지만 가격적인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