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 있는 33곳의 박물관과 기념관이 2008년 3월 28일 부터 무료 개방된다. 현재 북경 올림픽의 성공적이 개최를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런 이벤트성(?) 무료 입장 행사를 실시한다고 함. 외국인들의 중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국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이런 조치를 취했으며, 이를 통한 입장료 손실이 약 1.2억 위안 정도. 이유야 어떻든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한푼이라도 더 아낄 수 있어 좋다. 북경 올림픽 전까지의 한시적인 관광정책 일지는 두고봐야 겠지만, 최소 2008년 9월 전에 북경을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혜택을 누려보자. 단, 일반 여행객이라면 수도박물관 , 중국장성박물관, 북경자연박물관,노사기념관 정도가 관광지 인근에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 포스팅이 유익 하셨다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