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블로에 글을 쓸 기회가 많아졌어요. 회사를 그만둬 시간적인 여유가 많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 또한, 일본에 가기 전에 다양한 여행 이야기로 블로그를 채우고 싶은 개인적인 욕심도 작용했다는. 하지만, 쓸 시간이 많아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올라간 이야기가 적은 것도 사실이에요. 경제적인 면을 고려하다보니 주간동아나 프리모드 등 원고료 받는 곳을 우선시 할 수 밖에 없던 것이 가장 큰 이유. 또한, 의욕적으로 시작한 각국 관광청 소식과 여행사 이벤트 관련 소식은 이벤트성 성격이 강하다보니 정보로서의 역활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느낌이네요. 그래서 앞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 일정한 스케줄을 가지고 올리는 것은 어떨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규칙적인 것이 rss 구독을 해주시는 분들에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