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동안 글을 못올린 것 같다. 사실, 글이 잘 안 써졌다. 몇 번이고 썻다 지웠다를 반복. 그러다, 끝내는 모니터 화면창을 닫아버렸다는.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 한 것이 작년 12월이니, 벌써 11개월 정도 된 것 같다. 티스토리 이전에도 오마이뉴스나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지만, 사실 작정하고(?) 블로그를 운영한 것은 티스토리가 처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많은 분들과 대화의 통로로 블로그라는 것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내가 가진 생각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블로그를 열심히 하면 많지는 않지만 금전적인 보상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11개월 전에 1명 부터 시작한 RSS 구독자는 지금은 387명에 이른다. 언제부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