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아내의 둘째 동생인 타츠 결혼식에 다녀왔다 지난 글에도 이야기했지만, 타츠와 그의 피앙새는 진작부터 함께 살고 있었다. 가족모임에 언제나 함께 왔기에 가족들도 모두 그녀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그런 이유로 이번 결혼식은 가족간에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멀리 야마나시현에 마련된 결혼 전용 리조트에서 가족 전원이 참석한체 1박 2일간 진행되었다. 자세한 것은 다른 글에서 전하기로 하고 오늘은 결혼 선물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 일본 처가댁 3남매, 모두 동거를 경험하다! - 우리와 다른 일본의 선물문화! - 일본 전통 결혼식 구경하기, 도쿄 메이지진구 결혼식 끝나고 많은 선물을 받았다. 위 사진에 찍힌 4개의 상자 이외에도 내가 살고 있는 치바현에서 결혼식이 열린 야마나시현 리조크까지의 교통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