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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탄과 푸동/外滩和浦东
Must see : 와이탄 역사 건축물, 와이탄 야경, 동방명주탑 전망대, 상하이역사박물관
Spot : 치푸루시장, 와이탄 역사건축물, 와이탄, 황푸공원, 와이탄 관광터널, 상하이 자연박물관, 수상버스, 유람선, 금무대하, 루지아쭈이공원, 상하이 해양수족관, 동방명주탑, 상하이 역사박물관, 상하이 대자연야생곤충관, 성문화전, 정대광장, 상하이과기관, 세기공원, 천사공원, 이화차관, 금묘, 신색대, 타이타이, 일차일좌,소와가, 아지센라멘, 영화대왕, 팔선소흘, 원양해황, 엠센스
소요시간
Must see : 3~4시간
전체: 7~8(와이탄과 푸동지역)
와이탄과 푸동에 대해
19세기 중엽 서구열강과의 불평등 조약으로 인해 서구에 처음 문을 열게 된 상하이. 당시 암울했던 역사의 흔적은 와이탄 역사건축물을 통해서나 짐작할 수 있을뿐, 현재의 상하이에는 그 어느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 동방명주나 금무대하로 대변되는 푸동의 마천루만 봐도 이곳이 중국인지 의심이 들정도로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에 멀미가 날 정도다. 화려한 야경을 즐기러 나온 수많은 내외국인들로 언제나 북적거리는 와이탄, 중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하고자 비상의 날개짓을 펼치고 있는 푸동. 이 두곳은 상하이 여행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와이탄과 푸동 여행
돌아봐야 할 곳들이 넓은 지역에 산재해 있기 때문에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 와이탄과 푸동 여행의 요령. 시작은 2호선 난징똥루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 난징똥루 보행가 반대편으로 이어진 길 끝에 와이탄이 있다. 황푸강 강변에 길게 뻗은 산책로를 따라 북쪽에 위치한 외백도교와 황푸공원을 구경하고, 남쪽으로 내려오면서는 와이탄 역사 건축물의 면모를 찬찬히 살펴보자. 복고풍 건물 구경에 싫증날 때쯤 되면 와이탄 관광터널을 이용해 동방명주탑 인근으로 이동하거나, 수상버스를 타고 금무대하 인근으로 넘어가자. 어스름 해가지는 저녁이 되면 동방명주탑이나 금무대하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 야경을 관람하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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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리가 쓴 상하이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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