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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탄 : 바람이 부는 강변에서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바라보며 걷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특히나, 화려한 조명으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는 저녁이 되면, 이를 즐기러 나온 연인들과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
▲ 동방명주와 금무대하 전망대 : 해가지는 저녁무렵 동방명주와 금무대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여행의 또다른 감동을 선사할거에요!
▲ 난징똥루 보행가 : 상하이, 나아가 중국 개혁개방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난징똥루 보행가. 약 1km 정도 되는 보행가 전체가 거대한 쇼핑가를 형성하고 있어요.
▲ 예원 : 상하이 거부 반윤단이 만든 개인 정원. 갖은 고난과 시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 아름다움을 지켜오고 있는 곳이랍니다. 진귀한 꽃과 나무가 사시나철 그 푸르름을 자랑하는 곳으로, 주변 예원상장과 상하이노가를 함께 구경하시면 더 좋아요.
▲ 상하이 박물관 : 중국 전통 문화,문물의 보고. 상하이 박물관을 제대로 구경하려면 최소 반나절 정도가 걸릴 정도로 볼 것이 많은 곳이에요.
▲ 신천지: 신천지의 스쿠먼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들이 왠지 유럽에 온 듯한 착각에 빠뜨리는 곳. 한적한 노천카페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거나, 책을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 곳.
▲ 난징시루 : 상하이 최대의 상업거리. 최고의 명품만을 엄선한 플라자66을 필두로 10여 곳의 쇼핑센터와 각종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 타이캉루 예술촌과 m50창의원 : 재기발랄한 각종 예술 작품들을 거리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 타이캉루 예술촌은 창작공간의 이미지보다는 예술품의 유통,판매의 성격이 더 짙은 반면, m50창의원은 이와는 반대의 느낌이 강하답니다.
▲ 대한민국 임시정부 :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위상에 대해 한국인이라면 십분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특별한 볼거리는 없지만, 단지, 방문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뜨거운 감동이 샘솟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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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리가 쓴 상하이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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