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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블로거의 CMA 통장을 표방한 다음의 블로거 뉴스 AD가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현재 1차로 뽑힌 50명의 블로그를 방문하면 다음에서 제공한 광고가 붙어있죠.
광고를 보여주고 매월 정산하는 시스템.
제가 속한 태터엔미디어 소속인 분들도 있으세요.
만화와 일본에 대한 탁월한 식견을 자랑하시는 당그니님,
항공사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마래바님.
대한민국의 전업블로거를 꿈꾸는 여러분이라면 한번쯤 도전해 볼만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2차 테스터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다음 블로거 뉴스 AD에게 바란다!!
1. 블로그에 맞는 광고를!
광고주나 블로그나 모두 윈윈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보여주고자 하는 광고와 해당 블로그의 성격이
어느 정도는 맞아야 한다고 봅니다.
2. 다양한 광고의 집행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다음 AD의 경우 한 종류의 광고만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의 광고를 보여주기 보다는 여러가지 광고를 바꿔가면서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요?
아니면, 한가지 광고를 여러가지 컨셉으로 제작하여 분산해서 보여주는 방법도 좋을 듯 합니다.
3. 광고일정을 블로거에게!
블로그에게 일방통행의 광고 집행보다는, 집행할 광고 종류나 일정에 대해서 알리는 것은 어떨까요. 블로거가 해당 광고에 대한 일정이나 내용을 사전에 알 수 있다면, 광고에 맞는 글까지는 아니더래도 이와 비스무레한 글을 생산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4. 다양한 광고모델 실험
베타테스트 기간동안에 다양한 AD 모델을 실험했으면 합니다. 애드센스의 클릭당 정산처럼 블로거의 동기부여를 유발할 수 있는 장치를 제공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현재처럼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것 같아요.
다음 블로거뉴스 AD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그 변화에 블로거로서 참여할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앞으로가 궁금합니다. 다음 블로거 뉴스의 선전을 기대해보며~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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