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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돌아온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일본에서 사온 목록에 대해 글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사진으로 소개하는 목록은 주로 애견용품,잡화,식료품 등이에요. 이번에 의류를 상당히 많이 구입한 마키, 함께 올릴려고 했지만 마키의 저항(?)으로 끝내 성사되지는 못했네요^^;
일본은 일년에 2~3 차례 정도 갑니다. 일 때문에 가는 것은 제외하고 말이죠. 그 때마다 마키는 긴 목록을 준비한답니다. 한국에서 구입할 때 비싼 것이나, 아에 구입할 수 없는 것들로 말이죠. 아래 목록은 2008년 1월에 일본에서 쇼핑한 것을 기준으로 올립니다. 2007년 4월 쇼핑 내역은 '애견족의 일본 쇼핑' 편을 참조해 주세요~
다양한 애견용 장난감
언제나 그렇지만 우리 쇼핑의 제 1순위는 쿠로.
쿠로용 장난감을 직접 만들기도 하지만, 일본에 가면 이렇게 많이 사온답니다.
다 합쳐 1,000엔 정도
언제나 그렇지만 우리 쇼핑의 제 1순위는 쿠로.
쿠로용 장난감을 직접 만들기도 하지만, 일본에 가면 이렇게 많이 사온답니다.
다 합쳐 1,000엔 정도
애견용 각종 간식
소매점은 잘 모르겠지만, 대형 쇼핑몰 안에 있는 애견 간식류는 한국보다 확실히 싸요.
한국에서 파는 제품의 70~80% 정도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요.
소매점은 잘 모르겠지만, 대형 쇼핑몰 안에 있는 애견 간식류는 한국보다 확실히 싸요.
한국에서 파는 제품의 70~80% 정도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요.
조끼 겸용 가슴줄(2,300엔)
예전에는 끈으로 된 가슴줄을 사용했는데, 그러다보니 쿠로가 불편해 하더군요.
끈이 꼬이거나 자주 조이는 편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끼 겸용의 가슴줄을 구입했습니다.
예전에는 끈으로 된 가슴줄을 사용했는데, 그러다보니 쿠로가 불편해 하더군요.
끈이 꼬이거나 자주 조이는 편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끼 겸용의 가슴줄을 구입했습니다.
애견용 이동장(4,098엔)
이동장에 대한 설명은 지난번 애견과 함께 일본 여행3 - 이동장 준비하기~ 을 참조해주세요~
이동장에 대한 설명은 지난번 애견과 함께 일본 여행3 - 이동장 준비하기~ 을 참조해주세요~
애견용 치약과 칫솔(1,000엔)
나이가 들면 치아가 많이 나빠지더군요.
그래서 쿠로도 지금부터 칫솔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일반 칫솔은 잘 안닦인다는 지적이 있어, 손가락을 넣어 사용하는 칫솔을 사왔습니다.
애견용 치약은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신기신기~
나이가 들면 치아가 많이 나빠지더군요.
그래서 쿠로도 지금부터 칫솔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일반 칫솔은 잘 안닦인다는 지적이 있어, 손가락을 넣어 사용하는 칫솔을 사왔습니다.
애견용 치약은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신기신기~
애견용 미용기구(3,600엔)
동네 동물병원에서 미용을 할 경우 20,000원 정도 합니다.
스타일도 안나오고 매번 빡빡이로 자른다는.
그래서 애견용 미용기구를 사왔습니다. 쿠로 미용에도 조금 신경을 써주기 위해~
동네 동물병원에서 미용을 할 경우 20,000원 정도 합니다.
스타일도 안나오고 매번 빡빡이로 자른다는.
그래서 애견용 미용기구를 사왔습니다. 쿠로 미용에도 조금 신경을 써주기 위해~
마메차와 아마차
왼쪽은 19가지 재료를 사용한 건강차인 마메차, 오른편은 단맛이 나는 아마차.
처갓댁에 가니 보리차 맛이 너무 좋더라구요.
비결을 물어보니 바로 마메차와 아마차를 함께 넣고 끊인다고 하네요.
처갓댁에서 이번에 잔뜩 얻어왔습니다.
왼쪽은 19가지 재료를 사용한 건강차인 마메차, 오른편은 단맛이 나는 아마차.
처갓댁에 가니 보리차 맛이 너무 좋더라구요.
비결을 물어보니 바로 마메차와 아마차를 함께 넣고 끊인다고 하네요.
처갓댁에서 이번에 잔뜩 얻어왔습니다.
일본 라멘(1개 200~300엔)
라멘을 좋아하는 마키. 인스턴트 라멘이 저렴하기는 한데, 맛은 조금 별루에요.
그래서 생 라멘을 사왔습니다. 뜯어보면 면과 국물용 스프가 있어요.
한동안 일본 라멘을 그리워하지 않을듯.
라멘을 좋아하는 마키. 인스턴트 라멘이 저렴하기는 한데, 맛은 조금 별루에요.
그래서 생 라멘을 사왔습니다. 뜯어보면 면과 국물용 스프가 있어요.
한동안 일본 라멘을 그리워하지 않을듯.
와가시(1개 200~300엔)
일본 센베를 사온 이유는 주변 분들에게 돌리기 위함이었는데...
하루 아침에 다 먹어버렸다는.
사진은 없어지기 전에 찍은 것~
아~ 또 먹고 싶어요~
일본 센베를 사온 이유는 주변 분들에게 돌리기 위함이었는데...
하루 아침에 다 먹어버렸다는.
사진은 없어지기 전에 찍은 것~
아~ 또 먹고 싶어요~
캔디와 초콜릿(1개 100~200엔)
신맛나는 것을 좋아하는 마키를 위해 사온 캔디.
그리고 뒷편은 초콜릿.
신맛나는 것을 좋아하는 마키를 위해 사온 캔디.
그리고 뒷편은 초콜릿.
후리카케(각 88엔)
아침에 간편하게 먹는 오니기리를 만들기 위해 이번에 사왔네요.
아침에 간편하게 먹는 오니기리를 만들기 위해 이번에 사왔네요.
콘크림스프(300엔)
이런 인스턴트 식품을 좋아하는 마키.
좋아한다기보다 워낙 이런 제품이 다양핸 선택의 폭이 넓어서인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아침에 저도 한 번 먹어봤는데,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다는.
이런 인스턴트 식품을 좋아하는 마키.
좋아한다기보다 워낙 이런 제품이 다양핸 선택의 폭이 넓어서인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아침에 저도 한 번 먹어봤는데,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다는.
발목 양말
온돌이 없는 일본.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방한 용품이 있더군요.
사진은 시부모님이 주신 발목 양말.
추위에 떠는 저를 위해 특별히 주신 선물이랍니다.
온돌이 없는 일본.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방한 용품이 있더군요.
사진은 시부모님이 주신 발목 양말.
추위에 떠는 저를 위해 특별히 주신 선물이랍니다.
치실(500엔)
대형 슈퍼마켓 구경하다 발견한 치실.
얼마전 치실에 대한 방송을 보고 하나 구입해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던 차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다는.
대형 슈퍼마켓 구경하다 발견한 치실.
얼마전 치실에 대한 방송을 보고 하나 구입해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던 차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다는.
키티 핸드폰 줄(840엔)
공항면세점에서 발견한 키티 핸드폰 줄.
둘만의 도야마 여행을 기념하기 위해 구입했네요.
일본을 여행하다보면 지역별 특색을 고려한
키티 케릭터 제품이 많아요.
공항면세점에서 발견한 키티 핸드폰 줄.
둘만의 도야마 여행을 기념하기 위해 구입했네요.
일본을 여행하다보면 지역별 특색을 고려한
키티 케릭터 제품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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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계(합쳐서 3,500엔)
조카들에게 오래간만에 삼촌 역활을 하기 위해 구입한 시계.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것 치고는 가격도 저렴하고 좋다.
조카들에게 오래간만에 삼촌 역활을 하기 위해 구입한 시계.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것 치고는 가격도 저렴하고 좋다.
스킨(200ml,580엔)과 로션(200ml,580엔)
무지에서 구입한 스킨과 로션.
특별한 피부 트러블이 없다면 무지 제품을 추천하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다.
무지에서 구입한 스킨과 로션.
특별한 피부 트러블이 없다면 무지 제품을 추천하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다.
야채 드레싱
미야자키산 드레싱.
밀감 종류와 양파를 기본 베이스로 만들었어요.
제가 밥 먹을 때 야채 샐러드에 관심을 보이자 어머님이 주셨다는.
미야자키산 드레싱.
밀감 종류와 양파를 기본 베이스로 만들었어요.
제가 밥 먹을 때 야채 샐러드에 관심을 보이자 어머님이 주셨다는.
코털 깎기(2,400엔)
코털이 그렇게 많이 삐져나왔나?
아내가 여행 가기 전에 이미 구입해 처갓댁으로 배송해 놓은 상품.
써보고 후기 함 올릴께요~
아내가 여행 가기 전에 이미 구입해 처갓댁으로 배송해 놓은 상품.
써보고 후기 함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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