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08년~12년)/문화

하룻밤 단돈 500엔, 일본 제일 싼 호텔 내부는?

도꾸리 2012. 7. 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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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비싼 일본에서 하룻밤을 단돈 500엔에, 한화로 대략 7,000원 정도, 잘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오사카에 단돈 500엔에 잘 수 있는 곳이 있어 화제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오사카 하기노차야에 있는 키미야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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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 모습부터.

매트리스 하나 깔면 꽉 차요.

선반은 머리 위에 있고, 발 뻗으면 문에 거의 닿는다고 하네요.

 

 

 

 

 

 

홈리스나 하루 먹고 하루 사는 사람들이 일본에서 가장 저렴한 호텔인 키미야 호텔 이용자.

그렇다보니, 훔쳐갈 것도 없지요.

원래 돈이 없다보니.

그래서 문에 자물쇠도 없네요.

사진처럼.

 

 

 

 

 

복도풍경.

살짝 으시시 하네요.

화장실과 샤워는 공동사용.

물값 절약을 위해 샤워는 이틀에 한 번만 사용가능.

하룻밤 머무는데 마침 샤워 못하는 날일수도 있네요. 확율은 반반.

단돈 500엔에 머물 수 있는 일본 제일 싼 키미야 호텔.

 

방 가격은 크기와 tv 유무에 따라, 500엔부터 1000엔까지.

 

일본 제일 저렴한 키미야 호텔

 

[구글맵]

http://goo.gl/maps/6HVJ

 

[글 참고한 곳]
http://ameblo.jp/hey-heyhey/entry-10533738373.html

 

[일한말]일생에 한번은 말레이시아를 만나자

http://cafe.naver.com/onemalay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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