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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리, 국제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2010 월드 트레일 컨퍼런스'에 토론회 패널로 참석하기 위해 지난주 제주도를 방문했지요. 걷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제주도 올레길이나 강릉 바우길 등, 걷기에 좋은 길이 언론에 많이 소개되고 있지요. '올레길 신드롬'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제주도 올레길에 대한 관심이 가장 뜨거운 것 같아요.
이번 '2010 월드 트레일 컨퍼런스'는 국내 걷기 운동, 나아가 세계 걷기 운동의 지속적인 발전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자리였습니다. 국내의 걷기 운동과 관련된 여러 학회와 단체, 그리고 세계 유수의 트레일 관련 단체에서 참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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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디어와 인터뷰하다. 달라진 블로그 위상!
개막식 기념사진입니다. 미국,스페인,영국,일본,중국,캐나다,프랑스,호주,싱가폴,홍콩 등 트레일 관련 단체와 여행전문가가 참석했답니다. 사진 속에서 싱글벙글 웃고 있는 저를 발견하실 수 있어요.
저는 컨퍼런스 둘쨋날에 펼쳐진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했어요. 토론회는 '트레일 조성과 관리', '여행전문가의 시선으로 보는 트레일', 그리고 '길 위에서의 문화,이벤트, 축제'란 주제로 나뉘어 열렸어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참석한 패널들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답니다. 제가 참석한 토론회는 '여행전문가의 시선으로 보는 트레일'.
'여행전문가의 시선으로 보는 트레일'란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많은 이야기를 했어요. 길에 대한 의미, 걷고 싶은 길, 길을 왜 걷는지에 대한 이야기 등 제 여행경험을 토대로 참석하신 다른 패널과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답니다.
블로거이자 여행책을 쓰는 프리랜서 글쟁이로 참석한 이번 국제 컨퍼런스, 저에게는 너무나 큰 영광이었답니다. 여행전문가라는 타이틀이 새삼 부담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말이죠. 국제 컨퍼런스에서 세계에서 오신 멋진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길에 대한 의미, 나아가 여행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자리였던 것 같아요.
2010년 국제 트레일 컨퍼런스, 앞으로 무궁한 발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번 '2010 월드 트레일 컨퍼런스'는 국내 걷기 운동, 나아가 세계 걷기 운동의 지속적인 발전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자리였습니다. 국내의 걷기 운동과 관련된 여러 학회와 단체, 그리고 세계 유수의 트레일 관련 단체에서 참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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