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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수도 위앙짠(비엔티엔), 태국 국경마을인 농카이와 마주한 곳으로 태국 이싼지역을 거쳐 라오스로 향할 때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국경도시다. 수도이기는 하지만, 너무나 한적한 도시 풍경에 왠지 평화로운 느낌마저 드는 곳.

위앙짠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 바로 씨앙 쿠안이 그곳. 위앙짠에서 남동쪽으로 24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부다파크(buddha park)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다양한 불상을 만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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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를 내고 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기묘한 조각품이 눈에 들어온다.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면서 이런 모양의 조각을 본적이 없기에 사뭇 신기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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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대 한 조각가가 힌두교와 불교의 원리를 형상화한 조각품은 이상함을 넘어 괴기스러운 느낌을 자아낼 정도. 밤에는 이곳에 올 엄두가 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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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관람이 가능한 원통형의 건물. 구조물 상단에는 나무 모양의 조각품이 보이는데, 마치 송신탑처럼 생겼다. 이런 모습을 보고 외계인과 교신을 위한 건물이었다고 말하는 현지인도 있었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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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형의 건물 내부는 입장이 가능하다. 지옥, 지상, 천국을 형상화한 3개의 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제일 꼭대기 층은 주변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층별로 조각품이 전시되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불이 안켜져 있어 이를 제대로 볼 수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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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을 모아놓은 곳이라는 이미지와 너무나 달랐던 씨앙 쿠안. 색다른 느낌의 조각품 구경에 취미가 있다면 반드시 가야할 곳이다. 시멘트가 주는 투박함과 독특한 느낌의 조각품이 잘 어우러져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 씨앙 쿠안.

<기본 정보>
운영시간 : 08:00~16:30
입장료 : 5000k
찾아가기 : 위앙짠 시내에서 오토바이 택시 대절해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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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 참 많은 일을 겪었어요. 방비엥 카약킹 투어중 익사할 뻔한 적도 있었고, 수도 비엔티엔에서는 한국인 사이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사기범을 아침식사중 만난 적도 있죠. 그리고 방콕으로 돌아와서는 고열의 이름모를 병에 걸려 태국 병원에 4일간 입원한 적도 있죠. 이래저래 라오스 여행은 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답니다.

오늘은 라오스에서 본 먹거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사라지거나 쉽게 보기 힘든 먹거리를 아침 시장의 좌판에서나 식당에서 쉽게 볼 수 있더군요. 박쥐나 설치류 등의 먹거리는 조금 혐오감을 주기도 했지만, 먹거리가 풍부하지 않은 라오스에서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한 방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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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류를 구워서 팔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쥐인줄 알고 기겁을 했었는데, 바로 옆에 다람쥐 비슷하게 생긴 설치류를 함께 팔고 있더군요. 구운 설치류 눈 주위에 파리가... 먹을 엄두가 안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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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카약킹 투어 때 일이에요.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에 갔죠. 주문을 받기 전에 가이드가 투어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박쥐를 먹겠냐고 물어보더군요. 1인당 5~6불 정도 내면 박쥐 요리를 해주겠다며 말이죠. 그때 보여준 박쥐를 사진으로 찍은 것이 바로 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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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아침 시장에서 만난 올빼미. 돌에라도 맞았는지 머리 부위에 피가 흥건하더군요. 상인에게 먹을 수 있냐고 물어보니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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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미꾸라지. 미꾸라지가 무슨 뱀장어 크기입니다. 보신 좋아하시는 한국분들, 라오스에 오시면 추어탕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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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산 순대? 어딜가나 볼 수 있는 우리랑 비슷한 음식들. 라오스도 예외는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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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에서 투어를 마치고 저녁 산책길에 만난 닭발 파는 노점. 카레 양념이라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그런 매콤함은 없었지만, 나름대로 맛있었어요. 소주 한 잔이 생각나더군요~ 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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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킹 투어중 나온 개구리 구이. 저렇게 대나무 사이에 개구리를 끼워 숯불에 굽더군요. 중국에서 탕수육으로 많이 먹던 개구리. 라오스에서는 숯불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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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 구이. 동남아 여행하다보면 이런 민물고기류를 구워서 파는 곳을 쉽게 볼 수 있어요. 바나나 잎으로 바닥을 깔고 그위에 보기좋게 올려진 민물고기 구이. 기회가 되신다면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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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 먹은 그나마 제대로 된 식사. 볶음밥과 바케트, 여기에 꼬치구이. 배고파 허겁지겁 먹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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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식 떡갈비 구이. 이 떡갈비를 라오스에서는 넴느엉(nem nuong)이라고 불러요. 먹는 방법은 상추쌈과 비슷해요. 독특한 향기가 나는 라오스 야채를 적당히 포개고, 여기에 떡갈비를 올리고 쏘스를 뿌리면 먹기 준비 끝! 라오스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이었어요. 수도 비엔티엔에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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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시엠립이다. 시엠립은 앙코르왓으로 유명한 곳. 이번 시엠립 방문이 3번째다. 지난 2번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번에는 아에 앙코르왓 3일 입장권을 구입했다.

방문 3일째 되는 날이었다. 다들 잘 알겠지만, 사실 비슷비슷한 모양의 유적을 3일 동안 둘러본다는 것이 말처럼 그렇게 재밌지만은 않다. 이때 이름 모를 유적지 어딘가에서  바로 그녀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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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이 뜸한 이 곳, 멀리서 나를 발견하더니 우루루 달려와 당당히 이렇게 말하더군.

'Give me one dallar'

어찌나 당돌하고 똘똘하게 말을 하는지, 내가 약간 당황할 정도였다.
그들의 목소리는 당연히 1달러를 줘야한다는 투로 말하고 있었다.

1달러짜리 지폐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내가 주게되면 계속해서 구걸하게 될 것이란 것 잘 알고 있기에, 한국에서 가져온 전통문양 북마크로 대신했다. 하지만 이들의 집요한(?) 1달러 공세는 그치지 않았다. 급기야 이들을 떼어놓기로 마음먹은 나는 약간의 으름장도 놓아보고, 험한 표정도 지어보였다. 하지만 이들을 떼어놓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제서야 웃음이 나오더군.
이들의 집요한 1달러 공세 때문이 아니라, 이들의 순진함에.
과연 이들이 1달러의 가치를 알고 있을까?라는 의문과 함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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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생각했다. 우선, 1달러는 주지않을 생각이었다. 다만, 이를 대체할 그 이상의 다른 무엇인가를 주고 싶었다.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따스함,포근함 머 이런 감정을 말이다.  그래서, 이들이 이 잡듯 내 머리를 뒤적여도 가만이 있고, 내 앞에서 자기들끼리 머라고 쑥덕쑥덕 거려도 가만히 웃고만 있고, 관리원인 듯한 사람이 와서 이들을 쫓아내려고 하면, 내가 막아주었다.
따뜻한 마음이란걸 전해주고 싶었다.

1달러 가치보다 큰, 그 무엇인가를 전해주고 싶었다.

이들과 함께한 시간도 꽤 흘렀다. 함께 온 가이드도 돌려보내야 하고, 일정 마무리도 해야할 것 같아 일어섰다. 이들도 이런 분위기를 눈치챘는지, 나에게 잠깐만 기다리라고 했다.그러더니 자기들끼리 앉아 무엇인가 한참을 끄적인다. 그리고 네모로 접은 그것을 나에게 건넸다.

선물이라고 했다.
자신들과 함께 놀아준 것에 대한.
그러면서 어서 펼쳐보라고 했다.
호기심어린 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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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의 그림이었다. 자그마한 메모지에 그려진 꽃그림과 몇 가지 단색으로만 그려진 인물그림.

아마도 이들이 자신과 놀아준 나에게 줄 것이라고는 직접 그린 그림이 전부였을 것이다.비록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자신들과 함께해준 나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던것 같다.

직접 그린 그림에는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있었다. 1달러 이상의 무엇인가를 주려다, 오히려 내가 이들에게서 더 큰 사랑을 받은셈.

아직도 그녀들은 이름 모를 앙코르왓 유적지에서 또다른 사람을 기다리고 있을까? 여전히 'give me one dallar'를 외치며 말이다. 그녀들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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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시내를 돌아다니고 있을 때다. 후통(골목길) 곳곳을 돌며 사진을 찍고 있는데, 시장 인근에 남자 몇 명이 앉아 있는 모습이 눈에 띄였다.  해를 등지고 앉아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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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아는 사이는 아닌듯 제각각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 한 명은 오만가지 잡념이라도 있는듯 얼굴을 잔뜩 찌뿌리고 있었고, 다른 한 명은 세상 돌아가는 것에 관심이라도 있는 듯 신문을 열심히 읽고 있었다. 그리고 다른 한 명은 낯선 사람이 자신을 쳐다보는 것이 신기한 듯 계속 나를 주시했다.

잠시 주변을 돌아다니다 다시 그 남자들이 앉아 있는 장소로 돌아왔다. 아직도 햇빛을 등지고 앉아 있었으며, 여전히 서로에게 무관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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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실, 이들은 일거리를 찾아 나온 일용자였다. 앉아 있는 앞에는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적어 놓은 종이가 이를 설명하고 있었다.

평상시 같으면야 이른 아침에 벌써 일을 나갔겠지만, 집안에 일이 있다거나, 혹은 늦잠을 자서 일자리를 못 구했을 것이다. 해가 중천에 떠 있는데도 시장 앞에 앉아 일거리를 구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 여유가 있어 보였다. 그늘진 응달에 앉아 신문을 읽으며 소일하는 모습을 보니 말이다. 물론, 하루 공친 것에 대한 후회나 걱정이 있을지언정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편안해 보였다.

여러분의 하루는 어떤가요? 저는 며칠 후면 태어날 '하루짱'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행복하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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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아시아나의 마일리지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인천과 도쿄 왕복 2번 해야 얻을 수 있는 2천 마일리지를, 항공사 직원이 수화물 오버차지 비용 3만원 대신 차감하려고 했던 것. 2번 왕복 요금으로 대충 80만원 정도 나오니, 2천 마일리지에 대해서 항공사는 3만원의 요금을, 그리고 저는 80만원의 값어치를 부여했던 것이죠.

<관련 글 바로가기>
2008/12/23 - 아시아나, 거꾸로 가는 마일리지 정책!

해당 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댓글로 의견을 주셨습니다. 제 의견에 공감해주시는 분과 그렇지 않은 분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됐던 것이 바로 원가구성. 항공사 마일리지 원가구성의 구체적인 자료가 없는 상황에서, 이동 경로나 국가에 따라 항공사의 마일리지에 대한 값어치가 다르게 나왔습니다. 서로 다른 기준으로 계산하다보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수도. 상황이 이렇다보니 논쟁 자체가 조금 무의미 하더군요.

그래서 제안합니다. 항공사 마일리지를 파세요. 그러면 이러한 문제는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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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홈페이지. 마일리지 사용을 통해 금호타이어,호텔,렌트카,시푸드오션,서울랜드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1. 왜 마일리지를 팔아야 하는가!
기본적으로 소비자가 생각하는 마일리지 가격과 항공사가 책정하는 마일리지의 그것과 차이가 존재한다. 이는 마일리지 산정에 대한 명확한 자료가 없는 상황속에서 소비자는 구매한 항공권 가격이나 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근거로 마일리지 값어치 산출하게 된다. 반면, 항공사는 자신만의 마일리지 정책을 가지고 있다보니, 소비자가 생각하는 마일리지와 일치하지 않은 경우 불만을 야기시키곤 하는 것이다.

마일리지 정책에 대한 회사의 명확한 기준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손님에게 수화물 오버차지 요금 3만원 대신에 2천 마일리지를 차감한다고 했을 경우와 명확한 근거가 있을 경우, 이를 받아들이는 손님의 입장은 분명 다를 것이다. 물론, 마일리지를 판다면, 항공사 직원의 무리한 마일리지 차감 노력도 없을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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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항공의 마일리지 구입에 대한 안내문

2. 그렇다면, 마일리지를 팔고 있는 항공사가 있는가?

앞서 지적한 아시아나와 같은 스타얼라이언스 그룹의 타이항공을 예로 들어보겠다. 타이항공은 현재 마일리지 구입이 가능하다. 1000마일리지에 30$의 요금을 책정하고 있으며, 최고 3만 마일리지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물론, 구입한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이나, 호텔 등을 이용할 수 있다.



3. 그래도 여전히 마일리지 간극은 존재한다.
타이항공의 경우 한국과 대만을 왕복할 수 있는 무료항공권을 얻기 위해서는 25,000마일리지가 필요하다. 이를 구입할 경우 대략 750$이 필요하다.  현재 한국과 대만을 왕복하는 항공권 가격의 대략 3배 수준이니, 아마도 마일리지 전부 구입해서 대만을 가려고 하는 여행자는 없을 것이다.  



4.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일리지를 팔아야 하는 이유.
고객에게 마일리지에 대한 선택권을 주자. 지금은 마일리지 사용권만 있지 마일리지 구입권은 없는 상황. 예를 들어 국내선 왕복에 10,000마일리지가 필요한데 9,000마일리지 밖에 없다고 하자. 이런 경우 1000마일리지를 30$에 판다면, 아마도 새로운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에 비해 고객이 느끼는 경제적인 부담감은 줄어들 것이다. 물론, 마일리지 구입을 통해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려고 할 것이다.

반대로, 마일리지 구입을 통해 항공을 이용하는 것 보다, 직접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이 싼 경우라면 당연히 후자를 택할 것이다. 고객에게 마일리지 구입,사용에 대한 선택권을 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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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불을 원한다고?

여행/여행이야기 2009/01/28 12:18 Posted by 도꾸리
베트남 하노이 인근 땀꼭을 여행할 때 있었던 일이다. 하노이에서 일일투어로 방문한 땀꼭, 본격적인 투어 전에 2곳의 중국 사당을 방문했다. 사당을 나오자 주변 경관이 마치 한폭의 수채화 같았다. 육지의 하롱베이라는 땀꼭의 명성에 걸맞게 멋진 모습을 연출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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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를 즐기던 중 물소를 끌고온 아저씨와 딸 정도로 보이는 여자 아이를 발견했다. 베트남 꼬깔모자인 논을 쓰고 물소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상당히 이색적이었다.  함께 투어에 참여한 사람들이 너도나도 이 부녀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에 호응이라도 하는듯 부녀는 외국인을 위해 한껏 포즈를 취해주었다.

사진 찍기가 끝나자마다 문제가 발생했다. 아저씨가 갑자기 사진찍은 사람들에게 1불을 달라고 했던 것. 다들 갑작스런 아저씨의 돈 요구에 어쩔줄 몰라했다. 아저씨 입장에서는 애써서(알고 봤더니 매일 그곳에 나오는 분이었다는.) 옷도 차려입고 물소도 끌고와 사진 모델이 되었으니 응당 돈을 받아야 겠다는 거였다.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너무하다 싶은 정도로 집요하게 돈을 요구하던 아저씨. 결국 가장 가까이에서 찍은 백인이 돈을 지불하게 되었다. 돈을 주면서도 못마땅한지 얼굴을 잔뜩 찌푸린체 말이다.

베트남뿐만 아니라 동남아 여행할 때 종종 만나게 되는 이런 모습.

Give me one dallar~~


과연 여러분들의 대처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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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새처럼 날아볼까?

여행/여행이야기 2008/12/27 10:54 Posted by 도꾸리

라오스 방비엥에 가면 새처럼 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방콕에서 만난 어느 나이든 여행자에게서 말이다.
자신은 날아보고자 했지만 기털 빠진 팔과 축 늘어진 다리로는
도저히 날 수 없었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당일 저녁 방콕에서 라오스 방비엥행 야간버스에 올라탔다.
방비엥 직행 버스가 없어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엔에 들려, 그곳에서 방비엥으로 가는 일정이다.

그렇게 만 하루를 달려 도착한 방비엥.
여느 여행처럼 숙소를 잡고 주변을 배회했다.
그리고 다음날 카약 투어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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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에 참여한 인원은 대략 15~20명.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 온 백인을 보면 모두 비슷해 보였다.
샤프한 이미지에 눈은 부리부리 크고, 코는 오똑하다.
그리고 꽤 쿨한 느낌의 그들.
나와 인사한 백인이 같이 참여한 다른 중국인에게 내 이름을 부르는 것을 보니
그쪽 상황도 아마 나와 비슷한 것 같다.
 
새차게 흐르는 강 위로 카약을 탄체 한참을 내려갔다.
2인용 카약인데 함께 탄 한국분과 호흡을 못맞춰 몇 번 배가 뒤집히기도 했다.
그럴때마다 난 웃었지만, 같이 탄 한국인은 화를 냈다.
이유 있는 화일텐데 그 이유를 모르는 상황.
이럴 땐 그냥 모른척 지나가야 한다.
괜히 네가 잘했네, 잘못했네 말하기 시작하면 싸움으로 번지기 쉬우니 말이다.

점심을 먹고 한참을 더 가서야 클리프점핑 포인트에 도착했다.
한국어로 굳이 번역하자면 '절벽 뛰어내리기' 정도 될까?
이름이야 어떠랴, 그 의미만 전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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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을 타고 온 백인들이 너도나도 뛰어내리기 시작한다.
즐거운 얼굴을 한체,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말이다.
절벽이라고 해봤자 10m 정도니 나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막상 점핑 포인트 인근에 도착하니 아래가 까마득해 보인다.
여태곳 지나온 강물 색깔이 갈색이라는 것을 절벽 위에 와서야 비로서 알게되었다.
새처럼 날아 강물로 떨어지면, 저 갈색 물이 내 벌려진 구멍 안을 비집고 모두 들어가겠지? 이런 생각에까지 미치게 되자 다리가 후들거린다.

내 다리에서 힘이 빠지고 있는 사이 백인들은 벌써 한 순배 돌아간 느낌이다.
여자건 남자건 모두 신난 얼굴이다.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자부심인지
나를 쳐다보는 눈빛이 왠지 목장을 달리는 말을 쳐다보는 그것과 비슷하다.
드넓기는 하지만 어차피 한정된 곳에 갖혀지내는 사육된 말 말이다.

용기를 내보았다.
나에게 라오스에서 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준 그 늙은 여행자를 떠올리며.
그의 날 수 없었다는 핑계는 왠지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용기가 없었기 때문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작 10m 밖에 안되는 높이임에도 말이다.

일단 안전조끼를 벗었다.
오만한 감정을 앞세운 어리석은 선택이었지만, 내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리고 무작정 포인트 앞으로 갔다.
주변의 시선이 느껴진다.
비슷해 보이던 백인들이 이제는 각기 별개의 사람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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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날았다.
파란 하늘과 흰 구름 아래로 말이다.
날고 있는 동안에는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었다.
날개의 파닥거림도 없었고, 힘빠진 다리의 허우적거림도 없었다.
그렇게 날기만 했다.
최소한 물에 떨어지기 전 그 몇 초 사이에는 말이다.

파랬던 하늘이 갑자기 갈색의 그것으로 변했다.
그리고 내 몸은 끝도 없이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순간, 이대로 못 떠오르는 것 아냐?라는 생각이 내 머릿속을 스치고 갔다.
일순, 안전조끼를 안한 내 자신이 너무 바보같았고,
다른 한편으로 라오스에 오면 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준 그 늙은 배낭여행자가 떠올랐고,그리고 순차적으로 온갓 잡영상이 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바닥을 찍은 내 몸은 아주 느리게 떠올랐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말이다.
누군가는 이것을 중력이라고 하겠지만,
나를 잡아당기는 힘은 내가 알고 있는 그 중력의 힘에 비해 너무 쎗다.

큰 숨을 내뿜으며 물 위에 떠오른 건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안아서다.
내가 아래에서 불안했던 그 모든 것들을 그들은 모르는 듯,
바깥세상은 여전히 그렇게 돌아가고 있었다.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은
지극한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임을 그제서야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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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으로 이동할 때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시나요? 저희는 집 근처에 정차하는 공항버스나 공항철도을 자주 이용합니다. 짐이 좀 많거나 아내와 함께 이동할 경우에는 가격이 조금 비싸도 갈아탈 걱정 없는 공항버스를, 짐이 별로 없고 혼자일 경우에는 갈아타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공항철도를 이용한답니다.
 
공항철도는 크게 2가지, 해당 역을 모두 정차하는 열차와 그렇지 않은 직통열차. 일반열차의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왕래 편도 요금이 3,100원, 직통은 7,9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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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철도 직통열차 내부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왕래하는 직통열차 요금이 올 해 말까지 일반열차와 동일한 가격인 3,100원
입니다. 출발시각은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 시간을 제외하고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모두 정각에 직통열차가 출발합니다. 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시는 분들 참조해주세요. 출발시각에 대한 정보는 공항철도 참조.


공항철도 직통열차 특별할인
구간 : 인천공항<->김포공항
요금 : 일반열차와 동일한 3,100원
기간 : 2008년 말까지
출발시각 : 매 시 정각(이른 오전과 늦은 저녁은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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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성과중 하나라면 바로 크록스를 알게 된것. 태국 방콕의 배낭여행자를 위한 거리인 카오산. 이곳에 가면 대로변에 형형색색의 고무샌달을 볼 수 있다. '저렇게 생긴 신발을 과연 누가 신고다닐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정도.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카오산에서 팔던 그 고무신발은 바로 짝퉁 크록스. 도대채 어떤 신발이기에 카오산에서 짝퉁을 팔고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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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베이 크록스 매장에서 구입

여행 떠나기 며칠전. 아내는 나에게 어떤 웹페이지를 보여주었다. 일본인 여행객이 대만을 방문하여 신발을 샀다는 내용. 악어가 그려진 마크를 보아하니 크록스인것 같다. 아내는 대만에서 이 크록스 신발을 꼭 구입하고 싶다고 한다. 그때는 그냥 흘려들었다. 아내의 이 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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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크록스 신발. 상품명 Mary Janes

도착 첫날. 우리가 간 곳은 101타워 인근의 쇼핑몰 뉴욕뉴욕. 아내는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 한참을 돌아다니더니 이내 풀이죽은 눈치다. 넌지시 물어보니, 바로 이곳이 크록스매장이 있는 곳. 도대체 어떤 신발이기에 아내가 이렇게 열심히 찾는지 갑자기 궁금해졌다.

매장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다. 쇼핑몰  뉴욕뉴욕과 neo 19 빌딩 사이. 아내와 크록스 매장에 들어갔는데, 정말로 형형색색의 고무샌달이 온 매장안에 가득 걸려있었다. 그리고 하나 둘씩 신어보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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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페이스 산악용 샌달. 여전히 나의 여행 동반자

처음에는 아내 신발만 살려고 했다. 예전에 샌달치고는 거금을 주고 노스페이스 산악용 샌달을 산 적이 있었다. 내경우 걸어다닐 일이 많기 때문에 발이 편하지 않으면 큰일이다. 노스페이스 신발은 끈으로 이루어진 샌달이기에 오래 신으면 발가락 부분이 죄어져 조금 아프지만 , 그래도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크록스 신발을 몇 번 신어본 후에 마음이 바뀌었다.  우선, 신발의 무게. 너무 가볍다. 조금 뭉뚝한 모습에 무게가 조금 나갈줄 알았는데, 신어보니 상당히 가볍다. 또한, 밑창이 두꺼워 오래 신어도 그다지 피로감을 느끼지 못한다. 신발에 구멍이 슝슝 뚤려있어 오래 신어도 땀이 별로 생기지 않는다. 이래저래 많이 싸돌아 다니는 나에게 제격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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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카 무지에서 구입한 신발.

아내와 커플신발을 산 것이 이번에 두번째. 예전에는 일본 오사카 무지매장에서 미키마우스 신발처럼 생긴 앞이 뭉뚝한 신발을 산적이 있었다. 지금도 가장 아끼는 신발 중 하나. 아무래도 신발 앞 부분이 뭉뚝하게 생긴 형태를 좋아해서 그런 듯.

대만 방문 첫날에 크록스 구입후 한국에 돌아올 때까지 크록스를 신고 있다. 노스페이스 샌달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아무래도 당분간은 크록스 신발을 신고 다닐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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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다녀왔습니다. 대만에 관련된 이런저런 이야기 앞으로 계속 됩니다. 오늘은 그 첫날, 항공사 마일리지를 이용한 호텔 무료숙박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애초 이번 여행이 계획된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호텔. 기존에  마일리지로 구입한 호텔 무료숙박 쿠폰이 있었거든요. 이를 사용해 머물 곳을 찾던 중, 가장 예약이 용이했던 곳이 바로 대만. 또한, 항공료도 다른 지역에 비해 안 비싸고, 맛있는 음식도 많고, 볼 것도 많다는 이야기에 목적지를 대만으로 정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타이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한 호텔 무료숙박 쿠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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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를 사용하여 무료로 묵었던 타이베이 쉐라톤 호텔 전경


1. 해당 항공사 마일리지 정책 확인

항공사 별로 마일리지 정책이 상이합니다.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무료항공권, 좌석 업그레이드, 호텔 무료숙박 등을 이용할 수 있어요.

제가 이용한 항공사는 타이항공(TG). 아시아 호텔 무료숙박의 경우 1일 12,000, 2일 22,000, 3일 32,000마일 차감합니다. 저는 3일 무료숙박 이용.


2. 호텔 무료숙박 신청
호텔 무료숙박 신청은 타이항공 홈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이를 타이항공에서는 'Request Hotel Awards online'이라고 부릅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간단한 인적사항을 기입후 신청 가능합니다. 무료숙박 쿠폰은 3~4주 정도 지난 후에 신청시 기입한 주소로 배달됩니다.

저희는 운이 좋게도 신청후 2주 만에 무료숙박 쿠폰을 받았습니다.



3. 호텔 컨택
무료숙박 쿠폰을 받은 이후 목적지별 호텔 컨택하기. 타이항공과 제휴를 맺은 호텔에 직접 연락을 해서 해당 여행기간내 타이항공의 무료숙박 쿠폰을 이용할 수 있는지 문의를 해야합니다. 호텔 별로 무료숙박 쿠폰 사용기간이 정해진 경우가 있으며, 특히 성수기의 경우 호텔 이용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많으니,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저희는 태국,홍콩,대만에 있는 타이항공 제휴 호텔에 연락을 했고, 이중 사용 가능하다는 컨펌을 몇 곳의 호텔에서 받았습니다. 이중 최종적으로 결정한 곳이 대만 타이베이 쉐라톤 호텔.



4. 일정 통보
호텔에서 해당 기간 내 무료쿠폰을 이용한 숙박이 가능하다는 컨펌을 받고 난 후에 실제 스케줄을 호텔에 통보해줘야 합니다. 몇 번의 이런 작업을 거쳐 스케줄이 확정된 후, 호텔에 도착해서 타이항공에서 발행한 숙박 무료쿠폰(Hotel Awards Certificate)을 제시하면 모든 절차 끝.



무료숙박의 가장 좋은 점은 아무래도 비싼 호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쉐라톤 타이베이의 경우 스탠다드룸 1박에 200$이 넘는 곳. 아침식사가 불포함이고, 신청하는 것이 조금 번거로울 수 있지만, 그래도 이런 고급호텔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에 비한다면 아무것도 아닐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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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여행하다보면 곡예운전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된다. 어린 학생 여러 명이 한 오토바이를 몰고 등하교 하는 모습도 자주 보았다. 그런 모습을 보게되면 내가 다 식은땀이 날 정도로 긴장되곤 했다. 태국에서 18세 이상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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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상시장에서 다이빙 소년을 만나다!

따링찬 수상시장의 입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기차 선로가 놓여 있다. 수상시장 위로 기차가 다니는 다리가 놓여있는 것이다. 이 다리 위를 기차도 다니지만, 아이들의 놀이터로도 활용되고 있었다. 드문드문 지나가는 기차를 피해,..

솜사탕에서 술빵까지, 태국 시장의 다양한 먹거리!

아무래도 서민들이 사는 모습을 보려면 시장 같은 곳을 가는 것이 좋다. 방콕의 짜뚜짝 주말시장이나 보베 의류시장 같은 곳은 너무 번잡하니, 가급적 이름 없는 동네 시장 같은 곳을 찾아가는 것이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모습을 볼..

껍질만 먹는 태국식 새끼돼지구이!

대표적인 북경요리를 꼽으라면 아마 열에 아홉은 오리구이를 꼽을 것이다. 화로에서 표면이 노릇노릇해질 정도로 구워진 오리, 이 껍질을 얇게 썰어 춘장에 찍어 먹는 북경오리구이. 고기가 아닌 껍질 부위를 주로 먹기 때문에 조금 느..

방콕, 거대 코끼리상의 정체는?

▲ 방콕에서 고대도시 므앙보란이나 악어 농장을 다녀오는 길에 지나치게 되는 거대한 코끼리상. 크기도 크지만 3개의 코끼리 머리가 한 몸통에 붙어 있는 모습에 궁금해하곤 했다. ▲ 정식 명칭은 에라완 박물관(พิพิธภัณฑ์ช..

개고기도 있다! 하노이의 다양한 음식열전!

베트남 정치의 도시 하노이. 북부 베트남 여행의 중심지이자 볼거리, 먹거리 많기로 소문난 곳이다. 모 항공사의 광고로 유명해진 하롱베이도 지척이고,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땀꼭도 하노이에서 일일투어를 이용해 많이 간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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