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머니투데이

[문병환기자]

‘All That Travel!’ 시리즈는 자유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를 위해 만들어진 여행 가이드북으로

6권인 ‘상하이’와 7권인 ‘베이징’은 2박3일의 짧은 주말여행부터 일주일 이상의 일정까지도 모두 알차게

소화할 수 있도록 핵심 코스 위주로 실속 있게 제안하였다. 효율적인 일정으로 상하이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해당 지역마다 꼼꼼히 추천 코스를 소개한 작가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여행서로

벌써 3권 째 가이드북을 작업한 저자의 내공을 엿볼 수 있게 핵심만 집어낸 코스와 꼼꼼한 안내들은

이 책의 최대 장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짝반짝 빛나는 오색의 도시, 상하이>, 올댓트래블 상하이
(김동운 글·사진/1만3000원)



커튼 사이를 슬며시 비집고 들어오는 햇살과 함께 차분한 하루가 시작된다. 창문 밖 황포강 위로 유유히 떠다니는
유람선의 모습이 보인다. 호텔 야외 테라스에서 강변의 풍경을 즐기며 진한 에스프레소샌드위치로 아침을

먹자. 식사를 마쳤다면 호텔에서 나와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하자. 높게 뻗은 마천루가 돋보이는 푸동, 19세기

중엽 서구 열강에 의해 세워진 고풍스런 건물이 밀집한 와이탄, 명청시기 상가와 원림을 그대로 재현한 예원,

현대적인 감각이 물씬 풍기는 난징시루와 난징똥루 일대의 쇼핑가, 그리고 독립투사의 본거지 임시정부까지

상하이 시내에는 볼 것, 살 것이 가득하다.

시내관광을 즐겼다면 다음에는 기차를 타고 교외나 다른도시로 이동하자. 상하이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물의

고향 치바오, 동양의 베네치아 통리, 수향 중 가장 잘 꾸며진 저우좡, 미션임파서블3의 촬영지 시탕, 정원의 도시

쑤저우, 그리구 수많은 비경을 간직한 항저우까지 상하이 주변에는 특색 있고 아름다운 도시가 많다. 소룡포로

유명한 남상만두점 같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맛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로 이동, 하루 종일 돌아다녔다는

피곤함보다, 새로운 것, 색다른 것을 구경했다는 뿌듯함이 몰려올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상불허의 도시, 베이징>, 올댓트래블 베이징
  (김동운 글·사진/1만2000원)

베이징은 단지 '중국'이라고 하면 으레 떠올리게 되는 선입견 때문에 아직 우리나라의 자유여행자들에겐 도쿄나

홍콩
등에 비해 많이 평가절하되어 있는 도시다. 하지만 이미 베이징의 젊은이들은 한국이나 일본의 젊은이들

못지않은 트렌드 세터들로 성장했으며, 비교적 거리가 가까운 편이기에 2박3일의 주말여행만으로도 충분히

소화가 가능한 저렴하고 매력적인 도시라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저자는 이미 잘 알려진 천안문 광장, 만리장성 같은 뻔한 관광지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급변학도 있는 베이징의

모습들을 담는 데 더 집중하였다. 또한 아무래도 낯선 언어의 장벽에서 오는 두려움을 느낄 여행자들을 위해 골목

골목의 이름까지 모두 담은 베이징 시내 상세 지도와 현지 표기들은, 처음 베이징 여행을 떠나는 자유 여행자라도
누구나 베이징 시민처럼 도시를 누빌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저자는 베이징 최고의 번화가 왕푸징과 활기 넘치는 젊은이들의 거리인 시단을 비롯하여 중국의 아픈 과거와

화려했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천안문 광장과 고궁(자금성) 일대 등을 합리적인 코스로 돌아볼 수 있도록 안내한

다. 또한 중심가에서 가기엔 거리가 있어서 일찍부터 움직여야 하지만, 만리장성은 일부러 찾아갈 만한 가치가

충분한 베이징 여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잇다. 시내에서 하루를 보낼 여행자들에겐 화려한 황실 원림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명문 대학가 이화원이나 낭만 호수로 유명한 십찰해 일대에서 베이ㅐ징의 또 다른 모습을 느껴보기

를 권한다. 또한 이밖에도 주말 시장이라는 제약이 있긴 하지만 반가원 골동품시장, 베이징 최고의 이미테이션

시장으로 자리 잡은 수수시장, 노천카페 거리로 거듭난 하화시장 주변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img
자전거 도난시 대처방법은? 일본의 자전거 등록제

한국에서의 일이다. 자전거가 2대 있었다. 한 대는 이벤트 경품으로 받았고, 나머지 한 대는 누님댁에서 가져왔다. 가져온 자전거를 집 마당에 놓고 지냈는데, 어느날 집에 돌아와보니 한대가 사라졌다. 귀찮아서 전날 열쇠를 안 채..

일본의 깡통문화? 전투식량과 닭꼬치를 캔으로 즐기다.

아키하바라에 자주 가는 편이다. 특별히 볼 것이 없었도,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재미난 것들이 제법 눈에 띈다. 아키하바라에서 2005년 최고의 인기상품이 무엇인지 아는가? 우습게도 오뎅이 들어있는 캔이다. 이 오뎅캔을 자판..

라면 한 그릇이 7천원이야?

주말이면 주로 도쿄 시내에 간다. 관광지로 유명한 곳도 찾아가고, 그렇지 않은 곳도 산책하듯 돌아다닌다. 도쿄 시내를 다니다보면 밖에서 식사를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거의 대부분 일본 음식을 먹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한식..

개구리 지갑, 일본 엽기 아이템

도쿄에 갔다. 노인들의 하라주쿠라 불리우는 스가모지죠도리. 약 1km 정도 되는 거리에 일본 전통 과자, 모찌, 츠케모노, 잡화점 등 제법 볼거리가 많은 곳. 이곳저곳 구경하고 있는데, 한 기념품점에서 조금 특이한 물건을 발견..

일본에서 장애인으로 살아가기!

예전에 오토타케 히로타다(乙武洋匡)의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을 봤다. 저자 자신이 사지가 없는(실제로는 작은 크기의 팔이 있다)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오체만족인 내가 어찌나 초라해 보였는지. 오체불만족의..

최진실씨 사망, 아침 뜻밖의 비보.

방금 이메일을 확인했네요. 어제 일 때문에 보낸 메일이었는데, 답장이 와있더라구요. 내용을 읽고 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답이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메일을 받자마자, '액박'부분은 수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제의 저는..

블로거로서 꿈이 뭐니!!

예전에 내가 테터엔미디어에서 받았던 질문. "지금 백만원이 생긴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블로거가 공익활동에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맴버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다. 난, 지극히 개인적인 욕심을 피력했다. 도쿄에서 자전거 투어..

피자헛에서 계란말이를 주문하는 일본

일본의 외식산업에서 피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아쉽게도 피자는 일본에서 그렇게 사랑 받고 있지는 못하는 것 같다. 한국이나 동남아권 여행할 때 피자헛과 같은 다국적 체인의 경우 제법 대접을(상권, 가격 등에서) 받고 있는 것에..

우동에 대한 진지함 , 사누키 순센

맛집 소개는 즐겁다. 방문한 내가 즐겁고, 내 글을 읽고 찾아간 이가 즐거워야 한다(희망사항!!) 소위 잘나가는 집에서 먹은 한 끼 식사에 분통을 터트린 적도 있고, 일반 서민이 사는 동네 한 귀퉁이에 자리잡은 평범한 가게에서..

일본 주부가 접대용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식!

아내가 스시를 먹자고 했다. 집 인근에 회전초밥집이 있어 자주 가곤 했는데, 당일도 거기 가자고 하는줄 알았다. 알고 봤더니, 집에서 스시를 먹자고 한 이야기. 거창하게 요리라는 단어까지 사용하며 스시를 만들자고 해서, 내심..

통일교를 믿으세요? 한일커플로 살아가기!

한일커플로 살아가는 사람이 제법 많아 진 것 같다. 내 주위만 해도 이곳을 방문해 주시는 amaikoi님, 아군님, 그리고 몇 분이 한일커플로 일본, 혹은 한국에 거주하고 계신다. 또한, 어학 계열(중국어)을 대학에서 전공해..

로드킬, 안타까운 죽음!

집 근처에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곳이 제법 많다. 자전거 전용도로도 있고, 그렇지 않고 도로를 이용해 자전거를 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오늘은 자존고 하이킹중 발견한 로드킬 당한 고양이 이야기다.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있었다..

일본, 개천에서 총기사용을 금하다?

총기 사용을 금하는 표지판을 우연찮게 발견했다. 빨간색으로 엑스표가 칠해진 것이 한눈에 총기 사용을 금하는 표지판임을 알 수 있었다. 이곳은 우리 동네에서 자전거로 30분 정도 떨어진 곳이다. 학교와 민가가 있고, 중간중간 동..

우리가 일본행을 택한 이유!

한일커플로 결혼한지 3년 됐다. 정확히 한남일녀. 태국에서 만나 한국에서 결혼했고, 현재는 일본이다. 한국에서의 3년, 아내는 잘 참아주었다. 아내는 이런저런 루트로 일본에 가서 살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민감하지 못한..

일본, 도심 강변에 골프장이 있다.

주말이면 자전거를 타고 동네 주변을 돌아다닌다. 비가 오는 날이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 날이면 어김없이 자전거로 여행을 떠난다. 일본은 비교적 자전거 도로가 잘 갖추어져 있어, 자전거 타는 재미가 쏠쏠하다. 매주 규칙..

별걸 다 증명하는 일본 - 전철 연착을 증명하다

어제 일이다. 평상시대로 도쿄로 가기 위해 역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제시각에 도착하는 것을 자랑한다는 일본 전철이 어제는 사고로 연착하게 되었다. 무려 40분을 기다렸다. 그리고 도착한 전철안에 타고자 했지만,..

일본 법무대신에게 아내가 편지 쓴 이유

일본에 관광비자로 들어와 현재는 체류자격 변경 신청을 한 상태다. 아내가 일본인이기에 배우자 비자로 바꾼 상황. 한국에 있을 때 일본에서 단기 비자를 배우자 비자로 바꾸는 것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어 아내가 조금 고생했다. 사..

일본, 태양광에 친해지다!

일본은 가히 친환경 에너지 열풍이다. TV를 켜면 어찌나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광고가 많은지. 친환경 에너지 광고 홍수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많다. <관련 글> 태양광 무료 공기 충전기? 일본의 친환경 에너지 ▲..

한국과 일본의 차이! 애견 부동산이 없다.

일본에 정착하기 위해 한국에서 많은 준비를 했다. 그 중 가장 많이 공들인 것이 바로 애견이 머물 수 있는 집을 구하는 것. 혹자는 일본에서 살 집을 한국에서 구하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일본의 경우 인터넷에서 부동산 정보를..

일본 사라다우동, 추석 남은 야채를 이용해 만들다

일본에 있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명절 분위기를 내고 싶었다. 다행이 일본에서도 월요일까지 휴무이기에 마음만은 일단 명절 분위기 가득!! 다음은 음식인데, 한국 음식을 잘 못하는 아내와 함께 얼렁뚱땅 만들어 보았다. 동그랑땡과..

◀ Prev 1  ...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 376  Next ▶
img

블로그 구독자 수

BLOG main image
한일커플의 B(秘)급 여행
언제나 즐거운 여행!
by 도꾸리
Statistics Graph

달력

«   2008/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textcubeget rss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76)
도꾸리와 언론 (14)
한일커플 일본생활 (45)
애견살기좋은나라 (14)
집밥이최고 (28)
한일커플 한국생활 (65)
도쿄스토리 (15)
일본맛집 외전 (10)
일본 풍물기행 (28)
금주의 여행소식 (18)
여행 (124)

  도꾸리가 쓴 책

한일커플의 B(秘)급 여행

도꾸리'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atter & Media
Copyright by 도꾸리 [ http://dogguli.tistory.com/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atter & Media DesignMyself!